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근거리 무선통신의 유형 중 하나인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차량의 핸즈프리 단자와 호환되는 휴대전화 단말기 리스트를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명단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LG전자의 G2 △HTC의 One M8 △모토롤라의 Moto G △블랙베리의 Z10 △소니의 Xperia Z1·에릭슨 W880i 등이 포함됐다. 애플의 아이폰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스마트 TV 플랫폼 표준’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권고표준으로 채택됐다. 국내 스마트미디어 방송 플랫폼 기술이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미디어 분야의 수출 활로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지난달 23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R SG6)의 권고 표준에 우리나라의 스마트 TV 플랫폼(국내...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AE)’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같은 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특별 행사인 ‘월드IT쇼 2014’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자사 부스를 방문했다. 올해 역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도 기조연설자로 나설...
‘K-Champ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10월 황창규 회장이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K-Champ' 육성의 일환이다.
KT 오영호 홍보실장은 “이번 기회가 사회 곳곳에 널리 퍼져 중소, IT 콘텐츠 기업이 자신들의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 차관은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도 세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촉진, 글로벌 표준 선도 등의 본격 추진은 물론 ICT 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최 차관은 1984년 2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현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의 전신인...
특히 최 차관은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단장을 맡아 우리나라가 지난해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 이력 및 주요 경력 >
△1962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정보통신미디어정책학 석사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
이는 특히 황창규 회장이 지난해 10월 ITU 전권회의에서 제안한 ICT 강소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KT는 YG·HB 엔터테인먼트 등 한류 대표 연예기획사와 콘텐츠 협력을, 디스트릭트·매크로그래피·딜루선·홀로티브 등 다양한 ICT 강소기업과 3D 입체영상 및 홀로그램시스템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또 중국을 필두로 향후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전략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지난해 개최된 ITU 전권회의 성과를 신시장 개척(중남미, 아세안, 아프리카 등)과 연계할 수 있도록, ‘ICT 글로벌 협력단’ 파견할 계획이다.
‘통신시장 경쟁촉진방안’도 수립했다. 경쟁상황평가의 범위(소매 → 도매)와 시기(정시 → 수시)를 조정하고, 인터넷망 접속 제도도...
또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중국·EU 등과 국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ITU 차원에서 6월께 마련될 5G 비전 수립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5G 시연 준비를 위한 민·관 실무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특허청, 미래부 공동으로 작업한 ‘차세대이동통신...
이에 대부분 아세안 장관들은 한국이 2014 부산 ITU 전권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했다.
한국의 아세안 ICT 협력 의제 제안에 대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은 ICT를 활용한 재난대응 부문에서 한국의 지원과 협력도 요청했다. 인도네시아에선 ICT 인적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브루나이에선 표준화 격차 해소사업 등에 한국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이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부산지역경제가 새로운 활로를 찾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서 시장은 지난해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ITU 전권회의와 한ㆍ아세안 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부산 연차총회도 그 어느 회의보다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며 개최도시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민원기 ITU 의장은 “내 정보가 보호받고 있다는 신뢰감은 단순한 보안강화를 넘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장은 또 “보안 솔루션 개발은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보다는 아이디어가 더 중요한 분야”라며 “단지 사물인터넷이라는 기술만 바라보고 신뢰를 소홀히 한다면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채택된 결의(ICT 융합, IoT)에 대한 ITU 연계활동과 사실표준화기구 대응역량을 강화하며, 중소기업 할당제(신규 표준화과제의 약 20% 주관)를 도입할 예정이다.
대학생 대상 ICT학점이수 인턴제를 도입하고, 국내연구원들과 해외 우수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촉진할 예정이다.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통해 R...
지난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총장 선거에서 중국의 ‘자오허우린(趙厚麟)’이 당선됐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 이는 서구지역이 장악하던 ITU 정책 결정이 중국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분석을 낳고 있다.
◇BAT맨의 국내 침투 본격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13년 한국과 중국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0.8년, IT융합 분야는 1년으로 격차가 좁혀졌다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정보통신기술(ICT)올림픽인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다. ITU 전권회의는 유엔(UN)산하의 정보통신 전문 국제기구인 ITU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로 ICT 관련 현안 논의와 글로벌 정책 방향을 최종 결정하는 ICT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아울러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ICT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이자 ICT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국내(부산 벡스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이어 "한국은 인구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늘었을 뿐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개발도 상당히 빨라 전세계에서 ITU 접근성 정도가 매년 1등"이라며 "벤처지원 역시 15년 전 벤처 붐이 일었을 당시 2000개 였던 벤처기업이 1년새 1만개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하지만 혁신의 또 다른 배경은 한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도 반영된 결과"라고...
황창규 KT 회장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유네스코(UNESCO)가 공동 주관하는 ‘브로드밴드 위원회’의 위원으로 18일 선임됐다.
브로드밴드 위원회는 UN 반기문 총장의 주도로 2010년 설립돼 전세계 브로드밴드 인프라와 디지털 개발 촉진을 지원하는 글로벌 통신 협의체로, 각국 정책 관료을 비롯해 글로벌 ICT회사의 최고경영자, 국제기구 대표...
모바일인터넷을 포함한 가구 인터넷 접속률은 지속적으로 증가(2013년 98.1%→2014년 98.5%)하고 있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회원국 간의 비교에서도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했다.
또 최근 3년간 가구 스마트폰 보유율이 상승(2012년 65.0%→2014년 84.1%)한 반면 PC 보유율은 지속적으로 감소(2012년 82.3%→2014년 78.2%)하고 있다. 이는 이메일, 인터넷쇼핑...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부산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엽합(ITU) 전권회의 행사장에 스마트 무선랜 솔루션을 구축해 우수한 품질을 입증한 바 있다.
김정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무선랜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와 이동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라며 “차별화된 품질과 사용성을 바탕으로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