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ITU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급 150여명을 포함,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ICT 전시회 등 특별행사에 ICT 관련 기업, 전문가와 국내외 일반 참관객 등 약 30만명이 참가해 수천억원의 경제 효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 = ITU 전권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특별행사는...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우선 통상적으로 ITU 전권회의는 개최국의 제2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개최지 역시 부산이 채택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회의는 물론 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을 포괄하는 마이스(MICE) 산업의 경제적 효과도...
‘4년마다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올림픽, ITU 전권회의.’
올림픽과 같은 드라마는 없다. 하지만 그 의미는 올림픽만큼 강하다. 글로벌 ICT 패러다임이 바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ITU의 최고위급 회의인 ‘ITU 전권회의’가 2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20일부터 3주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유엔(UN)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기구인 ITU는 4년마다 193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하는 최상위 결정회의인 ‘ITU 전권회의’를 개최한다. 이 기간(3주) 동안 전 세계에서 모인 정부 대표단은 타이타닉 사례와 같은 정보통신 분야의 현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회원국 선거를 통한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3개 부문 국장, 이사국, 전파규칙위원회 위원을...
한편 삼성전자의 스마트 보안 AP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국제통신연합) 전권회의에서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로 선정돼 국내 무선랜 제품의 기술력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정기 상무는 "삼성전자 스마트 보안AP는 보안이 최우선 시 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시대에
최적화된 무선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 올림픽으로 불리는 ITU전권회의는 UN의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회의 최고위급 의사결정회의다.
주최 측은 정확한 집계를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해당국가에서 약 300명에 가까운 인사가 입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대해 부산시당은 “서울에서 개최됐다면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했을지 의문”이라며 부산시와 정부의 무대책을 성토했다....
에볼라 부산 공포감 확산,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
부산시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 사이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부산시는 오는 20일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 통신기술 장.차관과 국제기구 대표 등 3000 여 명이 참여하는 ITU 전권회의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일 부산시에 따르면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ITU 전권회의에 전 세계 193개 회원국의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 명과 관람객 60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중 에볼라 발병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서아프리카 5개국에서 300여 명이 참가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 질병관리본부 등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2014 ITU 전권회의 기념우표’ 4종 102만 2천장을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우표는 ITU 전권회의 로고와 봉수대, 제주 정낭, 광안대교를 소재로 디자인했다.
ITU 전권회의는 4년마다 193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가 참석해 글로벌 ICT 정책을 결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10월 20일부터 11월...
미래부는 오는 10월20일 부산에서 열릴 ITU 전권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총괄자문위원회 회의를 12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보, 행사 등 8개 분야의 대표 전문가 16명이 분야별 자문 사항 반영 정도를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안을 중점 논의한다.
특히 193개국 약 3000여명의 각국 대표단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첨단 디지털회의장...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장관회의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될 ITU 전권회의 직전에 열리는 유일한 장관급 ICT 국제회의로 ‘ICT를 통한 스마트 디지털 경제 구축’을 주제로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중국·일본 등 28개국 ICT 소관 장·차관을 포함한 각 국의 고위급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계획이다.
윤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아·태지역의 공동의...
그 뒤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준비현황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아울러 미래부 산하 한국연구재단(NRF)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각 기관의 현황과 기능, 국제협력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법무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외국인 체류 정책’ 관련 사례도 소개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
또 ITU 전권회의 기간 중 진행되는 특별행사를 소개하고,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ITU와 ICT 역사에 대한 특별전시는 △ITU와 국내 우표역사 △아날로그 시대의 추억 △우리나라 모바일의 역사 30년 △숫자로 보는 ICT 코리아 △ITU 역사속의 우리나라 △우리나라의 정보문화 역사 △스마트 ICT 융합 비즈니스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스마트 무선랜 보안 AP는 자체 탑재된 보안 기능을 통해 10초 이내에 네트워크의 무단 칩입을 탐지하고 30초 이내에 침입을 차단하는 ‘패스트 시큐’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 무선랜 보안 AP는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4 ITU(국제통신연합)’ 전권회의에서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로 선정됐다.
한편 이재홍 국제협력관은 센터 개소 행사에 앞서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협력의향서(LoI)에 서명했다. 또 오는 10월 미래부 주최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 전권회의에 루마니아 정보사회부 장관을 초청해 한-루마니아 IT협력센터 운영 성과 점검 및 ICT분야 포괄적 협력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하반기에 국내에서 열릴 국제 행사 세계수학자대회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또한 기원했다.
미래부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 장관은 "흔들림 없이 직무를 수행해 온 미래창조과학부의 능력과 추진력에 대해 확신하게 된 것이 장관직을 수행하면서의 가장 큰 성과"라며 "여러 부처에서 모인...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인 ‘2014 ITU 전권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12일 193개국 ICT 장관이 참석해 글로벌 ICT 정책을 결정하는 ‘ITU 전권회의 D-100일’을 맞아 부산과 서울에서 D-10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권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부산 벡스코에서...
ITU 전권회의ITU 전권회의를 100일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ITU 전권회의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는 12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4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D-100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공개최 기원 한마음 다짐대회,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모델 시연, D-DAY 시계...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ITU전권회의장’에 국내 최초로 비콘(beacon)이 설치된다.
국토교통부는 ITU운영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안전행정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과 협력해 부산 벡스코(총면적 9만2786㎡)에 비컨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비콘은 블루투스 저전력 기술(BLE·Blueto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