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알파는 IPTV, OTT 등 기존 유통 채널에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한다. 영화, 애니메이션, 해외 시리즈 등 KT알파가 보유한 2만여 개의 영상 콘텐츠를 메타버스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
칼리버스는 롯데그룹이 신사업 확장을 위해 메타버스를 낙점한 이후, 2021년 7월 롯데정보통신이 인수하며 롯데그룹에 편입됐다. 독보적인 그래픽 제작...
제작된 콘텐츠는 U+모바일tv 및 IPTV(U+TV), 아이돌플러스 등을 통해 서비스 되고 일부 콘텐츠는 외부 채널에도 유통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CCO는 “지난해 전문 인재들과 함께 ‘STUDIO X+U’ 조직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올해는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고 도전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U+3.0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이 발생한 서비스는 유선 인터넷이다. KT 측은 무선·IPTV·인터넷전화 등 다른 서비스는 영향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관련 고객 문의는 약 1400건으로 집계됐다.
KT 관계자는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에게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 하루만 상영해도 극장 개봉작으로 포함되는 만큼 IPTV나 OTT 전용 콘텐츠가 판매가를 높이기 위한 명목으로 단기 상영을 하는 경우도 많고, 팬데믹 이전에 제작된 영화들이 더는 개봉일을 미룰 수 없어 오래 전 완성된 작품이 개봉을 단행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제작·투자사 입장에서 손익분기점을 맞추려는 고육지책이지만, 극장가에서는 영화관을 찾는...
IPTV는 4조6368억 원으로 8.2%,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7조5520억 원으로 6.8% 증가했다. 홈쇼핑을 제외한 PP의 매출액은 3조7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다. 홈쇼핑 매출액은 3조8200억 원으로 0.2% 늘었다. 다만 TV홈쇼핑 매출액은 2년 연속 감소했지만 데이터홈쇼핑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9%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유료방송...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민간위원회사무국을 운영하는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한국IPTV방송협회(KIB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간위와 KCTA, KIBA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국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KCTA는 전국...
한국IPTV방송협회 등은 송출수수료 인상 근본 원인이 시장참여자 증가에 있다며 규제를 자율영역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홈쇼핑협회 측은 ‘시장실패’라면서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26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하고 한국TV홈쇼핑협회, 한국IPTV방송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으로 열린 ‘홈쇼핑 송출수수료 갈등 해소방안...
올해에는 IPTV분야 유망 기업발굴을 위한 ‘지니TV서비스 공모전(구 올레tv서비스 공모전)을 진행해 총 6개사를 선정하고, 지니TV와 사업연계, 사업화 자금지원 등을 진행했다. 공모전에 선정된 기업 3개사(일루니, 디디케어스, 엠투에스)의 서비스는 지니TV APPS에 함께 탑재될 예정이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KT는 인천창조경제센터 전담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또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요 대피소에 와이파이 및 IPTV, 휴대전화 충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이동기지국 출동 등을 통해 통신 서비스 정상화를 지원했고, SK텔레콤 등은 생수와 담요, 핫팩 등 긴급 구호 물품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어린이 긴급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SK그룹은 러시아의...
아울러 "사업의 특성상 가입자와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매출 규모에 연동하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유지한다면 수익 개선이 쉽지 않아 보인다"라며 "IPTV가 주도하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마케팅의 어려움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나, M&A 효과가 종료된 시점에서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마케팅 전략에 수정이...
송출수수료는 TV홈쇼핑 업체가 IPTV, 위성,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에 채널을 배정받고 지불하는 일종의 ‘임대료’로 여겨진다. 한국TV홈쇼핑협회 집계에 따르면 TV홈쇼핑 7개 법인기준 송출수수료는 지난 2014년 처음 1조 원을 넘어섰고, 2017년 1조2963억 원, 2019년 1조5497억원에서 지난해 1조8074억원으로 지속해서 늘었다.
송출수수료 부담에 더해 시장 침체로...
LG유플러스는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운영하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IPTV 광고비용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디지털 마케팅 교육센터 프로그램은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교육과 지역 타겟팅 기반의 IPTV 광고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를 지원하는 상생활동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U+크롬캐스트는 IPTV 서비스인 U+tv가 제공하는 27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27만편의 VOD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TV 뿐만 아니라 모니터나 빔프로젝트에 크롬캐스트를 연결해 집 안팎 어디서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구매한 크롬캐스트 이용 고객이 단순히 OTT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가입 및 개통도...
2018년에는 모바일, 유선전화, 기가인터넷, IPTV 등 KT의 대표적 고객 사업을 총괄하는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을 맡아 능력 입증했다. 2020년 3윌 취임한 그는 2008년 이후 12년만의 KT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다. 통신기업 ‘텔코(TELCO)’에서 디지털플랫폼기업 ‘디지코(DIGICO)’로의 변화를 선언해 B2B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KT 셋톱박스ㆍ애플 TV에도 HDR10+ 적용아마존ㆍ엔비디아, HDR10+ 게이밍 표준 마련
삼성전자가 KTㆍ엔비디아(NVIDIA)ㆍ아마존(Amazon)과 함께 HDR10+를 IPTV와 게임 분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이다. TV나 모바일 등에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과기정통부,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통계 발표IPTV 계속 증가…케이블TV와 격차 700만 넘어서KT계열 압도적…SKB 순증세에 LG와 격차 좁혀져
통신3사 IPTV가 처음으로 가입자 수 2000만을 돌파, 케이블TV와의 가입자 수 격차는 700만명 이상으로 커졌다. 통신3사가 케이블TV 인수 이후 세를 불리는 가운데 IPTV(인터넷TV) 중심 가입자 순증을...
경쟁 방송 IPTV가 유료방송업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시청료가 낮아 방송을 끊는 코드커팅까지 고민할 정도는 아니지만 OTT에 개방적인 젊은 세대를 감안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매출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렌탈사업에 이어 전기차 충전 사업 등은 기존 사업과 동떨어져 보이지만, 구독서비스 개념에서 본다면 기존 사업의...
LG유플러스의 IPTV 서비스 U+tv가 이른바 'OTT TV'로 재탄생한다.
LG유플러스는 OTT를 비롯한 실시간 방송과 VOD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U+tv의 시청 환경을 혁신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번거로운 콘텐츠 탐색 과정, OTT별 사용성 차이, 요금 부담 등 이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확인하고, 수개월에 걸쳐...
이외에도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키즈 브랜드 ZEM과 관련된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에 나섰다. ZEM을 IPTV와 스마트폰 앱까지 유무선을 아우르는 대표 키즈 서비스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로, 양사는 한층 높은 고객 지향적 학습...
아이들나라는 2017년 U+tv 고객을 위해 IPTV 부가 서비스로 처음 시작됐다. 당시 IPTV 서비스는 VOD 중심이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키즈 서비스로 출범했다. 5년간 서비스 고도화 과정을 거치며 현재는 LG유플러스의 대표 키즈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를 키즈 OTT로 개편하면서 사명인 ‘U+’를 떼어냈다.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