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전세계 LCD TV 출하 대수는 모두 1억5216만5000여 대로, 이 가운데 중국 업체가 31.9%(4856만1000여 대)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이 4658만4000여 대(30.6%)로 그 뒤를 이었고 △일본 2218만9000여 대(14.6%) △유럽 421만4000여 대(2.8%) △미국 358만2000여 대(2.4%) △대만 289만6000여 대(1.9...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2018년 중소형 OLED 시장 점유율은 9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OLED 전체 시장은 2018년 매출 219억9165만 달러에서 2023년 352억344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삼성디스플레이의 성장과 궤를 같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 TFT LCD 패널 면적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1억 9790만㎡를 기록했다. 급격한 가격 하락과 중국의 공급능력 향상에 따른 경쟁 심화로 대형 TFT LCD 패널 시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전 세계 출하량은 다시 한번 증가했다.
65인치 및 7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의 가격 경쟁 심화의 불을 지핀 것은...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014년 62 달러(약 7조 원)였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20년 150억 달러(약 17조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사이니지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IHS 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 사이니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에도 글로벌 사이니지 시장에서...
2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전세계 8K TV 판매 대수 전망치를 33만8000대로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보고서에서 내놨던 43만 대보다 21.4%나 낮춘 수치다.
보고서는 또 내년과 오는 2021년 전망치도 각각 189만1000대에서 175만1000대, 407만2000대에서 372만5000대로 수정했다.
거의 집계가 마무리된 지난해...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2015년 2400만 대였던 전 세계 커넥티드카 판매량이 2023년 725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다른 시장조사기관인 RM은 2017년 커넥티드카 시장은 82조 원 수준에서 2025년 245조 원으로 연평균 1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재호 현대모비스 EE연구소장은 “커넥티드카는 차량 외부와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일본의 25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TV시장에서 OLED TV의 시장 점유율은 88.5%로 LCD TV보다 8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니와 파나소닉은 산업혁신기구(INCJ)의 지원 아래 OLED사업부문을 분리해 JOLED를 설립, 잉크젯 방식의 OLED 양산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다.
영우디에스피는 지난해 중국 BOE와 약 554억 원에...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LCD 시장 점유율에서 중국(33%)이 우리나라(2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서 부회장은 중국의 급성장 주요 배경으로 정부 지원을 꼽았다. 중국 정부는 자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패널 공장을 설립할 때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설비 투자비, 개발자금, 토지 등을 보조금 명목으로 지원한다.
중국 업체는 신규 시설 투자 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IHS Markit)에 따르면 올해 세계건설시장은 작년보다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약 11조60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협회장은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이 우리 해외건설의 주력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유가로 발주물량이 줄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해 있는 중동시장은 당분간 수주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스마트폰용 플렉시블 OLED 매출은 46억1400만 달러(5조2345억 원)로, 전 분기의 2배 이상이 됐고 전년 같은 기간보다도 57.9% 늘었다. 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전보다 15.8%포인트 오른 42.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무려 94.2%의 점유율로 ‘사실상 독점’ 체제를...
2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가전제품의 출하 대수가 올해 전세계적으로 약 8900만 대에 달해 지난해(5100만 대)보다 72.5%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치고 있으나 올해 출하되는 가전제품 6대 가운데 1대에 IoT 관련 기능이...
17일 관련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3분기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시장 매출은 총 107억9999억 달러(12조2525억 원)였으며, 이 가운데 61.1%(66억403만 달러)를 올레드 패널이 차지했다.
올레드 비중은 지난해 1분기만 해도 35%에 그쳤고 올 2분기에도 40%대였으나 3분기에는 이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4분기 기록(55.8%)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14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지난달 32인치 HD TV용 LCD패널 가격이 10월보다 4달러(약 4500원) 하락한 48달러(약 5만 원)를 기록했다. 9월 56달러(약 6만3000원)를 기록한 이후 가격이 계속 내려가고 있다.
다른 패널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11월 40인치 FHD TV용 LCD패널은 9월보다 4달러 내려간 77달러(약 9만 원)에서 거래됐다. 43인치 FHD...
세계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4년 150억 달러(약 17조2125억 원)였던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20년 220억 달러(약 25조2450억 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반면 글로벌 TV 출하량은 2014년 2억4392만 대에서 2015년 2억2621만 대, 2016년 2억2273만 대, 2017년 2억1696만 대를 기록하는 등 최근 4년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넘어야 할 장벽은 있다....
5일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4분기 OLED TV 예상 판매량 전망치는 약 92만9500대 수준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패널 공급과 판매량 추이 등을 고려할 때 올해 4분기 OLED TV가 IHS마킷 전망치보다 많은 100만 대 가량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OLED TV 패널을 사실상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는 올해 OLED TV 패널 출하량이 290만...
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3분기 전세계 D램 시장의 매출 총액은 277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97억8900만 달러)보다 40.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43.4%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SK하이닉스(29.1%)와 미국 마이크론(23.0%)이 뒤를 이었다.
올해 전체로는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이...
다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카메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오는 2020년엔 듀얼 카메라 출하량이 8억대를 돌파해 전체 시장에서 6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리플 카메라 출하량 또한 2억대로, 전체의 10% 이상 점유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은 최근 발간한 ‘TV 시장 분석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8K TV 판매대수가 1만8000대에 그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나온 수치는 4월 보고서에서 내놨던 전망치 8만5000대의 5분의 1 수준으로 대폭 하향조정됐다.
IHS마킷의 전망에 대해 업계 일부는 수긍하는 분위기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8K TV가 성능...
22일 글로벌 IT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HS마킷 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전세계 TV 출하대수는 모두 5496만10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489만5000대)에 비해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금액은 270억7780만 달러로 1년 전(211억9200만 달러)보다 27.8%나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세계 프리미엄TV 시장의 양대 진영인 QLED와 올레드(OLED)의 '선봉장...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도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이 집계한 9월 판매량 집계에서 QLED TV가 OLED TV 전체 판매량을 초과했다”면서 “올해 말이 되면 유통에 집어넣는 셀인 측면에서도 그렇고, 소비자에게 팔린 셀아웃 측면에서도 OLED 경쟁사 제품을 합친 것보다도 많아지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