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 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국내의 경우 앞에 ‘1’ 자를 안 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며 “사업자와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다. 소비자 여러분을 너무 실망시키지 않는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삼성전자도 1∼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전자박람회 ‘IFA(국제 가전전시회) 2017’에서 프리미엄 제품인 ‘파워건’을 최초로 공개했다.
한동안 국내 시장을 주도한 것은 다이슨이나 일렉트로룩스, 테팔 등 외국 업체들의 제품이다. 그러나 LG전자가 6월 다이슨을 겨냥해 내놓은 프리미엄 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출시 3주 만에 국내 판매 1만 대를...
LG전자가 4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에서 유럽 주요 거래선 관계자 130여명을 초청해 'LG 나이트'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부회장)을 비롯 송대현 사장, 권봉석 부사장, 박석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부사장),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
조 부회장은...
하만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가전쇼 ‘IFA 2017’에서 라디오 타워 풍크투름(Funkturm) 전시장에 약 2000㎡(약 600평)규모의부스를 마련했다. ‘연결된 일상(Connected Life)’이라는 테마로 △스마트 오디오 △헤드폰 △커넥티드 홈 △애프터 마켓 차량 오디오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하만은 이번 전시회에서 뛰어난...
송 사장은 “IFA 전시장을 한번 둘러봤는데 AI, 음성 인식 등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을 완성하려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경쟁업체들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판단이 들었고, 좀 더 빨리 정확하게 경쟁사보다 더 나은 스마트홈 기술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7’이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은 아마존과 구글이 장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결성을 기반으로 ‘스마트홈’구축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는 생활가전 업체들은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품에 탑재해 음성으로 가전을 구동시킨다. 아마존의 알렉사 플랫폼이 적용되지 않은 메인 가전 업체는 삼성전자 이외에 찾아볼 수 없을...
현지 시각 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쇼 ‘IFA 2017’에서 창홍은 65인치 ‘크리스탈 사운드 OLED TV’를 전시하고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TV 패널 위에 작은 구슬을 올리고 사운드 효과가 극대화되는 영상을 재생해 패널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소비자가 눈으로 볼 수 있게 체험공간을 만들었다.
크리스탈 사운드 OLED는 사운드 시스템을...
1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7에서는 각 진영의 세력확대를 위해 삼성과 LG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IFA 2017 개막에 맞춰 베를린 시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QLED & HDR 10 플러스 서밋’을 개최했다.
영상·디스플레이 분야 업계 전문가 18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QLED 기술 로드맵과 HDR 기술 트렌드를...
아마존은 정식으로 IFA2017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존재감은 누구보다 크다. 인공지능 알렉사는 아마존 스마트 스피커 에코의 '뇌'다.
알렉사는 자연어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다. 알렉사는 사용자의 음성을 알아듣고 에코에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각종 정보를 수집해 그 결과를 전달한다. 아마존은 보다 광범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누구든...
‘IFA 2017’전시장을 둘러본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는 자시감에 넘치는 표정이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생활가전에서 후발주자(fast follower·패스트팔로워) 전략을 펼쳤던 삼성이 이제 업계 리더로 도약한 것에 대한 확신이었다.
윤 대표는 기자와 만나 “전체 트렌드를 보러왔다”며 “전시장을 둘러보니 삼성의 TV 기술인 QLED에 대한 확신이...
삼성전자가 1일(현지 시각)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IFA 2107’에서 ‘미래 청사진’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전 경쟁력을 과시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 내에 위치한 시티큐브 베를린에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1만1084㎡(약 3353평) 면적으로 전시와 상담 공간을 마련했다. 전년 대비 27% 확장된 규모다. 삼성전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이 독일 베를린에서 1일(현지 시각) 개막한 가운데 삼성전자 가전 수장들이 주요 거래선과 전시장을 둘러본 것을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1일 (현지 시각)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이 모한 미국 베스트 바이 판촉부문 담당 사장과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 서병삼...
사물인터넷(IoT)시대를 맞아 과거 어느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윤 사장은 개별 제품보다는 ‘연결성’을 통한 통합 솔루션이 중요해진 시대에 업계 리더로서 가진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배를 타고 있는 사람과 배를 (밖에서)보고 있는 사람이 느끼는 정도 차이는 비교 할 수 없듯이 마음이 아프고 사실 두렵습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 ‘IFA 2017’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총수 부재 상황에 대해 이같은 심정을 토로했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는 각 사업을 맡고 있는 대표이사들이 사업 전략을...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은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만과 무선사업부, 생활가전(CE)부문이 가진 경쟁력있는 기술력을 접목한 AI스피커를 내년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대충 내놓을 수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라며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이 프로젝트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7’개막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결과적으로 갤럭시노트8의 출고가는 국내의 경우 앞에 1자 안보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고가를 둘러싸고 제기됐던 루머에 대해 사업부장이 공식적으로 언급을 한 것.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의 출고가는 109만4500원으로...
시네 비디오 기능이 탑재된 V30은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 전자•IT 박람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정식 출시는 21일이다.
덱스터는 영화 '부산행', '밀정', '곡성' 등 한국 대표작들의 디지털 색보정(Digital Intermediate)작업을 담당해왔다.
덱스터 측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기획력과...
소니가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 오디오와 모바일 신제품을 공개했다.
소니는 ‘IFA 2017’ 개막 하루 전날인 31일(현지시간)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오디오와 스마트폰 X시리즈의 최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액션캠 RX0는 여러 대를 연결하면 다중 시점 촬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소형 사이즈에 1....
레노버가 유럽 최대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인공지능(AI)을 사용해 스마트 기능을 구현하고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발표했다.
레노버는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서 열린 ‘IFA 2017’에서 △AR 헤드셋 △익스플로러 혼합현실 헤드셋 △모토 X 스마트폰 △ 탭4 홈 어시스턴트 △요가 920 컨버터블 등의 제품을 소개했다....
시네 비디오 기능이 탑재된 LG V30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전자·IT 박람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처음 공개된다. 9월 21일에 출시될 LG V30 모델의 핵심 기술 중의 하나로 소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덱스터는 부산행, 밀정, 곡성 등 대한민국 대표 흥행작들의 디지털 색보정(Digital Intermediate)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