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사업본부별로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는 3분기 매출액 7조4574억 원, 영업이익 5045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전장(VS)사업본부 3분기 영업이익은 134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조5035억 원으로 3분기...
AC Drive(인버터)로는 공조(HVAC, Heating·Ventilation·Air-Conditioning) 전용 제품 ‘H100’을 공개했다. 0.75~500kW까지 모든 제품군을 구성해 공조가 필수적인 선박 시장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LS일렉트릭은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MS) △황산화물 저감장치(Scrubber) △선박내 스팀 공급설비(Boiler) 등 선박 업계 맞춤형 솔루션 공급 역량도...
건물의 각 층에는 독립된 공기조화(HVAC) 시스템으로 청정 여과된 공기만이 유입된다. 특히 국내 최초 보건복지부 약침원외탕전실 인증 획득 후 올해 2주기 인증까지 마친 약침 조제시설의 경우 4가지 등급별(Grade A~D) 무균실 운영을 통해 원료, 자재, 폐기물 간 발생할 수 있는 교차오염도 방지한다.
한약 조제에 사용되는 물도 24시간 청정하게 관리된다. 탕전을 위한...
호실적 배경에 대해서는 "그간 소비자 대상 사업서 축적해 온 고객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기반으로 자동차부품, 냉난방공조(HVAC) 등의 기업간거래(B2B) 비중을 확대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품과 콘텐츠·서비스를 결합한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올레드 TV,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요가 높은 볼륨존 라인업을 강화하는...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 또한 2030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
KTL은 산업부의 '스마트 공기조화기술(HVAC) 실증지원 과제' 주관기관으로 음성인식 기능 등 스마트 공조 제품의 AI 기술 실증을 위한 '스마트 HVAC 평가센터'를 올해 11월 경기도 화성시에 개소할 예정이다. KTL 이 사업의 하나로 '2023 음성인식 어워드'를 준비했다.
어워드는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약 4주간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KTL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LG전자는 비전인 '스마트 라이프홈 솔루션'의 핵심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 유력 매체들도 LG전자의 각종 신기술에...
이 제품은 유럽 ErP(Energy-related Products) 에너지등급 중 가장 높은 A+++를 만족한다.
LG전자는 앞선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IFA 2023에서 고효율 가전과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홈 에너지 플랫폼’도 선보였다.
LG전자의 앞선 기술이 집약된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에서는 LG 씽큐 앱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LG 씽큐 앱에서 가전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루틴을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집에 들어오면 에어컨과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에어로퍼니처를 켜고...
고객들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LG전자의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구현하는 공간인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경동나비엔은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HVAC 시장에서 친환경ㆍ고효율로의 변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에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를 출시해 첫 걸음을 뗄 예정이다. 지난 2월 북미 최대 냉난방전시회 ‘AHR 2023’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북미지역 냉방시장에도 진출한다. 경동나비엔은 연내 최신형 인버터...
실제 LG전자가 11일 밝힌 '전체 사업부 50조 원' 투자도 대부분 H&A사업본부 분야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B2B 사업의 한 축인 가정ㆍ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북미, 유럽 등지에 공조사업 전 영역에 걸친 현지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H&A사업본부는 HVAC 목표 매출 규모를 2030년까지 기존 매출의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가정·상업용 냉난방공조(HVAC) 사업 또한 2030년까지 매출액을 두 배 이상 성장시켜 글로벌 톱 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LG전자는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 연구개발부터 생산, 영업,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사업구조’를 구축한다. △ESS(Energy Storage System, 저장) △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관리) △VPP(Virtual Power...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의 확장과 더불어 국내에서는 B2B, B2C 대상 판매 확대로 실적 상승을 노린다.
귀뚜라미는 고정밀 기술을 요구하는 국내외 원자력발전소와 반도체 공장 등 산업시설에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공급해 온 기업으로 검증받은 기술력과 시공 능력을 통해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올해 100%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는 시장의...
회사는 글로벌 냉난방공조(HVAC)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의 1분기 해외매출액은 1870억7155만 원으로 전년 동기(2039억5214만 원) 보다 약 169억 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2892억6398만 원) 중 64.67%를 차지하면서 지난해 1분기보다 비중이 4.67%포인트 줄었다....
지하 1층은 각종 공조장치(HVAC System) 및 주사용수 제조장치(WFI generation system) 등 제조소의 기반 시설이 있으며, 지상 1층은 필러 제품군의 제조 및 포장 전 공정, 지상 2층은 인체조직, 합성골, 스텐트, 의약외품, 화장품 품목의 생산 전 공정이 있다. 따라서 3·4등급 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인체조직, 화장품, 의약외품 등 다양한 제품의 제조 및...
4289억원 매출 8년 만에 3배 상승…수출 비중도 46%서 70%서탄공장, 자동화로 품질 경쟁력 확보…북미 등 해외 공략 원동력향후 10만 평 규모 증축…“HVAC 진출로 2년 뒤 2조 달성할 것”
2014년 42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경동나비엔이 2021년 국내 보일러 업계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도 매출이 전년 대비 5.2% 증가해 1조1601억 원을 달성했다. 8년 만에...
경동나비엔의 북미 시장의 매출은 2021년 기준 5819억 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수출액 약 7075억 원 중 82.1%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은 올해 콘덴싱 하이드로 퍼내스 등 신규 제품을 출시한다”며 “북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서 북미 HVAC 시장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신제품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북미의 난방은 ‘가스 보일러’가 아닌 가스의 연소열로 공기를 가열한 후 덕트를 통해 실내로 공급하는 ‘가스 퍼네스’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가스 보일러는 연간 50만대인데 비해, 가스 퍼네스는 450만대에 달할 정도로...
이삭엔지니어링은 이날 삼성엔지니어링과 플랜트 HVAC 콘트롤 부문에서 2년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에스에이티이엔지는 29.98%(2560원) 오른 1만1150원, 한국테크놀로지는 29.84%(114원) 급등한 496억 원에 마감했다. 별다른 공시나 호재성 이슈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네트웍스우(29.94%)가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