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근까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계기판 등 인포테인먼트(정보 전달 기능에 오락성을 더한 소프트웨어) 부품에 AR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패키지를 공급해왔다.
LG전자는 사업구조를 보다 다각화해 완성차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등 다양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얼굴 인식으로 사용자가 파악되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이 해당 사용자가 사전에 저장한 개인 프로필과 자동으로 연동된다.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면 별도의 조작 없이 차량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키 2도 최초 적용됐다. 이 기능은 연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디지털...
현대모비스는 클러스터(계기판)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 또한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와 AVNT(오디오ㆍ비디오ㆍ내비게이션ㆍ텔레커뮤니케이션)로 나눠 운전자의 주의 분산을 최소화한 차세대 기술로, 자율주행 시대에 최적화한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얼굴은 '근적외선(NIR)' 카메라를 활용해 알아본다.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확보했다는 게 제네시스 측의 설명이다.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북미연구소에서 개발하고 있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SM)과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등 북미 고객에게 특화한 자율주행 신기술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섀시, 램프 등 총 24가지 기술은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사와 관람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주요 자동차 핵심부품부터 전동화 부품에 이르는 현대모비스의...
앞 유리에 떠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이전보다 한결 커져 시인성을 높였다.
안타깝게도 기본적으로 K9 실내가 광활하다 보니, 크기에서 오는 감흥은 상대적으로 적다.
새 모델은 V6 3.3 터보와 V6 3.8 자연 흡기 등 두 가지로 나온다. 기본 가격을 기준으로 3.3 터보(6342만 원)의 값이 3.8 자연 흡기(5694만 원)보다 약 650만 원 비싸다.
3.3 터보는 기아 스팅어를...
현대모비스가 클러스터(계기판)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미래차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최적화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24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와 AVNT...
컴퓨터 게임 연상하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 적용
코나 N에 적용된 10인치 디스플레이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는 N 전용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코나 N의 계기반은 기존 디자인에서 탈피해 RPM, 속도계, 기어 단수, 변속 표시 등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디자인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고성능...
처음 적용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기존 HUD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전방 시야와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이질감이 없다. 운전할 때 거슬리지 않아 편하다.
아이오닉5는 3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축간거리)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대형 SUV 팰리세이드보다 긴 수준인데,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제작해 가능한 일이다....
아이오닉5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양방향 충전 시스템 ‘V2L(Vehicle to Load)’,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AR HUD)’, 태양광 충전 지붕인 ‘솔라 셀 루프(Solar Cell Roof)’, 디지털 사이드미러 등 현대차 최신 기술이 집약돼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국내 최대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 기업으로서 아이오닉5...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맵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사용할 수 있고, 차종에 따라 무선(wifi) 연결,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서도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갑 티맵모빌리티 티맵라이프그룹 그룹장은 “앞으로 티맵의 강력한 기능들을 안드로이드 오토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운전자가 선호하는 조향 특성을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도 갖췄다.
새 모델은 볼보의 차세대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가 밑그림이다.
SPA 기반의 볼보 모든 차종은 시속 140km까지 앞차와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을 맞춰 달릴 수 있다. 이른바...
여기에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도로 위 주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제공해 주행 능력과 운전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볼보의 첨단 안전 기술이 집약된 ‘인텔리 세이프’도 모든 모델에 기본 제공한다. 초미세먼지까지 모니터링해 정화해주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역시 기본 제공된다....
그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발달로 앞 유리 전체가 하나의 스크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때문에 더는 대시보드 위에 얹은 디지털 디스플레이 크기 경쟁이 무의미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전자업계는 몰입도와 선명한 화질을 뽑아내기 위해 기를 쓰고 곡면 TV를 개발했다. 반면 자동차 앞 유리는 그 자체가 굴곡져 있다. 아우디의 전망처럼...
주변 교통 정보는 3차원 도로 정보와 결합해 AR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로 구현된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도 언급했다. 마이클 모스코비츠 파나소닉 CEO는 "테슬라 4680 배터리 양산에 성공해 세계에서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전기차용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4680 배터리는 테슬라가 2020년 9월 기술 설명 행사...
최근 전장사업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접목해 자사 및 타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디지털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형태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CES에서 공개한 바 있다.
팅크웨어에서 개발, 공급한 AR 솔루션은 순정 DVR(디지털 영상저장장치) 영상을 기반으로 별도 위치정보 없이도...
2021 모하비에는 신형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기아차 최초로 활용됐다.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크기를 확대하고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더했다.
상품성 개선과 함께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강화된 유로6 RDE(Real Driving Emission) STEP2 기준을 충족시키는 V6 3.0 디젤 엔진을 얹었다.
이외에도 페달 하단부가 차체 바닥에 고정된 오르간...
LG전자는 콘니로 AR로 불리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전면 카메라, 내비게이션, GPS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역시 가상현실(VR), AR 등 실감 콘텐츠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 8월 세계 최초의 AR글래스를 출시했고, AR 콘텐츠도...
콘니로 AR는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전면 카메라, 내비게이션, GPS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콘니로 DMS는 자동차에 설치된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운전자의 상태를 살핀다. 운전자의 머리 위치, 눈꺼풀, 시선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사고를 막는다. 콘니로 V...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해 실감성을 향상시킨 차량용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술은 HOE(Holographic Optical Element) 필름을 이용해 차량 전면 유리창에 도로나 주변 지형물 등의 영상정보를 표시한다.
기존의 차량용 HUD는 앞 유리창이나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그래픽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