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188E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16 또는 18형에 감염돼 발병하는 자궁경부암을 치료하는 백신으로 현재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와 병용하는 2상이 진행중이다.
제넥신은 GX-188E를 통한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는 사업성을 이유로 추가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 같은 강력하고 변화무쌍한 감염병들과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며 “백신 개발이 힘든 상황에서 바이러스를 막는 가장 유일한 방법은 안전하고 과학적인 멸균서비스뿐”이라며 과학적 검증 매뉴얼의 제도화 도입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천 대표는 “메르스 사태 당시에는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는 데...
OVM이 개발하는 ‘OVM 100’은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며 ‘OVM 200’은 몇몇 고형암의 암 항원인 서바이빈(Survivin)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백신이다. 두 백신 모두 단독 또는 다른 면역치료제와 병행요법으로 효능을 검증하고 있다.
캔서롭 관계자는 “OVM이 사람을 대상으로 ROP 임상을 진행하는 것은...
제넥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임상단계 주요 파이프라인 하이루킨-7 및 HPV 치료백신 GX-188E의 개발 현황에 대해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하이루킨-7은 지난해 11월 SITC 학회에서 고형암 단독투여 임상 1b상 중간 결과 데이터를 발표하면서 말기암 환자대상...
캔서롭은 OVM 지분 43.46%를 보유하고 있으며 환자 유전자 맞춤형 차세대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 자궁경부암을 타겟으로 하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암 백신 ‘OVM 100’, 유방암 등 고형암을 표적으로 하는 서바이빈(Survivin) 암 백신 ‘OVM 200’ 등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0일 제넥신이 신청한 'HPV 16 또는 18 양성인 자궁 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기 천공(Electroporation)을 이용한 DNA 치료백신 GX-200 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공개, 1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이번 임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X-200은 제넥신이...
스코틀랜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만 12-13세 여성청소년들에게 HPV백신 서바릭스 3회접종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시행하고(접종률 85%이상), 이 때 접종하지 못한 사람들은 18세가 될 때 캐치업(catch-up) 접종을 진행했다(접종률 65%). 이에 스코틀랜드의 만 20세 모든 여성들에게 방문검사를 요청하고(2016년 6월 5일 까지), 1988년에서 1996년 사이에...
제넥신의 HPV 치료백신인 GX-188E와 미국 머크(Merck)사의 면역관문억제제인 키트루다(Keytruda)를 병용 투여한다.
임상연구는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타 등 총 7개 기관에서 진행 중이다. 2상은 총 2단계로 나뉘어, 1단계에서 15명 환자 중 최소 3명에서 24주 이내 종양이 특정 비율 이상으로 소멸되는 치료 반응 결과가 관찰되면 2단계를 진행하는 식으로...
해당 특허는 외래 단백질을 순수한 형태로 발현 증가시키기 위한 새로운 재조합 전이 벡터 및 이를 이용한 외래 목적 단백질의 대량 생산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특허 활용 계획과 관련해 “HPV(Human Papilloma Virus)에 대한 VLP백신을 개발 중”이라며 “본 특허 기술을 통해 HPV-VLP 대량생산시스템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2가 백신(HPV16, HPV18)인 ‘서바릭스’와 이 두 가지 HPV에 콘딜로마를 일으키는 다른 두 가지 HPV 유형(HPV6, HPV11)이 추가된 4가 백신 ‘가다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을 수 있다. 가다실9은 기존 가다실에 HPV 유형(31, 33, 45, 52, 58) 다섯 가지가 추가돼 개발됐다.
한국 MSD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아이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바이러스 유사 입자 제조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본 특허 기술을 활용해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EG-HPV’를 개발 중”이라며 “신흥시장 국가의 국영백신기업에게 ‘EG-HPV’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술수출을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4일 열린 2018년 제4차 예방접종 피해보상전문위원회에서 HPV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된 후 신고된 이상반응을 검토한 결과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은 신고 되지 않았다. 가장 많은 것이 심인성 반응으로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의 증상(39건·51%)이었다.
김유미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은 “HPV...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HPV 치료제(BLS-H01) △자궁경부전암 치료백신(BLS-M07, Hupavac®) △희귀질환 뒤쉔 근디스트로피(DMD) 치료제(BLS-M22) 등 파이프라인의 협력방안 및 원천기술 가치를 빅파마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상시험으로 유효성이 입증된 플랫폼 기술들은 새로운 면역치료제”라며 “기술제휴가 가능한 면역항암제...
그는 “면역학적으로 뛰어난 VLP 백신을 기반으로 기존 백신보다 생산성이 개선된 효율적인 백신생산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면서 “장기적으로 인체용 백신 시장 진입을 목표로 현재 비임상 준비 중으로 저개발도상국에 자궁경부암(HPV)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옵티팜은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장기개발에...
이러한 효율적인 대량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저개발도상국에 자궁경부암(HPV) 예방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옵티팜은 지난 10여년동안 장기이식용 무균돼지를 개발했고 최근에는 CRISPR-Cas9(유전자편집)기술을 이용해 인체에 장기이식하는데 문제가 되는 면역거부반응 인자들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형질전환 무균 미니돼지를 이용해 장기를 공급할 수 있는...
이중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모든 암의 약 5%가 HPV 감염으로 발병한다.
또 다른 파이프라인인 ‘BVAC-B’는 위암·유방암·폐암 등의 면역치료백신으로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전립선암 면역치료백신인 ‘BVAC-P’는 내년 초 임상 1상에 들어간다는...
알로스타틴은 전임상에서 항종양, 항바이러스, 항암 백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효능 증가, HSV 및 인플루엔자 감염 치료에 대해 효능 및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플립세븐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바이오필름(미생물막) 감염 치료제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오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셀트리온 출신의 권영덕 현 폴라이브 대표이사와 이해광 현 아이엠티 부사장을...
세르게이 체르니쉬 박사가 1991년 처음 발견한 신약물질 알로페론은 헤르페스바이러스(HSV), 급성B형감염,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치료제로 러시아에서 임상 통과 및 신약 승인을 마치고 전세계 유일한 HPV 치료제로 판매 중이다.
면역항암제 알로스타틴은 전임상에서 항종양, 항바이러스, 항암 백신과 항암화학요법 치료 시 효능 증가...
BVAC-C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원인 암 치료백신이다. HPV는 자궁경부암, 두경부암, 항문암, 성기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모든 암의 약 5%가 HPV 감염으로 발병한다. 이 가운데 70%를 HPV 16/18형이 일으키는데, BVAC-C는 HPV 16/18형에 의해 발병한 암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HPV 16/18형의 발암유전자인 E6, E7 유전자를 재조합한 암항원 유전자를 항원으로...
면역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자궁경부전암 치료용 백신인 ‘후파벡(BLS-M07)’의 인도 특허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의 이번 인도 특허는 인도 및 서아시아 국가에서 적용된다. 바이오리더스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미국, 영국, 일본에서 이미 해당 특허를 받아놓은 상황이다.
국제기구인 ‘HPV Centre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