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GS리테일 ESG추진위원장은 “ESG 경영활동은 우리 자녀들의 안전한 환경과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열쇠이며 업무 전반에 걸쳐 최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할 사항”이라며 “1만5000여 플랫폼을 통한 변화와 실천이 국민들의 착한 소비 참여로 이어지도록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 필수 기능망으로서 공헌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GS리테일은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섰다.
또 GS리테일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이날부터 무(無)라벨 페트병을 적용한 PB(자체상표) 생수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은 가장 많이 팔리는 ‘유어스 DMZ맑은샘물 2ℓ’ 상품을 시작으로 무라벨 적용 대상 PB...
GS리테일은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와 손잡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재활용 확대를 위한 친환경 사업 제휴 행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19일 서울 양재동 블랙야크 본사에서 김종수 GS리테일 전무와 강준석 블랙야크 전무 등이 참석해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협업 △자원순환 제품의 공동 개발 △자원순환...
GS그룹 계열사들도 ESG 경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천연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복합 수지를 기반으로 친환경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공정 개선 작업을 통해 생산시설 가동 연료를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말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ESG'(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가 재계 경영 키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친환경 드라이브가 한창이다. 전기차를 배송에 투입하고, 친환경 택배 박스와 컵을 사용한다. 백화점에는 '세제 리필스테이션'이 들어왔다. 친환경 경영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로 '지속가능 경영'의 발판을 다지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세제 리필 파우치에...
황보민 GS리테일 가공기획팀 MD는 “대기업 상품이 아닌 중소 제조사와 연계해 선보이는 PB과자의 매출 규모가 10년전보다 7배 이상 늘었다”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고객의 만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는 한편, 상생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이로 인해 폐기 상품을 축소하고, 식량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하며 ESG 경영 활동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 가맹점 경영주들의 수입 증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GS수퍼마켓은 지난해부터 당근마켓을 통해 전단 상품 광고를 통해 매출 신장 효과를 보며, 점 별로 지역 고객을...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담당자는 "GS리테일의 하루 평균 방문 고객 수인 550만 명을 감안해 환산 시 약 10일이면 전체 국민 수 규모의 캠페인 전개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캠페인과 같은 친환경 활동 등 ESG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국민연금기금은 옥시의 영국본사인 레킷벤키저그룹과 홈플러스 영국본사인 테스코, 코스트코
코리아의 본사인 코스트코홀세일코퍼레이션, 애경산업의 지주회사인 AK홀딩스, 롯데마트의 모기업
인 롯데쇼핑, 이마트, GS리테일, SK케미칼 등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직간접 가해기업에 총 1조432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들 4개 단체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201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