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적표가 나왔다. 유통ㆍ소비재 업계 중에서는 풀무원이 종합 등급 ‘A+’를 받았고, 롯데쇼핑과 신세계, 이마트,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등 대부분의 유통 대기업들이 ‘A’로 매겨졌다. 반면 농심과 하이트진로, 남양유업 등은 ‘B+’로 코오롱과 샘표식품, 크라운식품은 ‘B’로 평가됐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커피박(원두커피 찌꺼기)을 업사이클링한 감성 굿즈(인센스 향초 세트)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캠페인은 GS25에서 개인 텀블러를 통해 카페25(원두커피)를 구매한 고객에게 더팝앱(GS리테일의 모바일앱)을 통해 스탬프를 제공하고...
GS리테일은 ESG 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ESG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이하 ESG 프로그램)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ESG 프로그램'은 중소 협력사의 ESG 경영 체계 확립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 사업으로, ESG 경영 패러다임을 국내 중소 협력사가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개별 사업영역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동반위 평가 항목 80%가 가맹점 경영주 설문, 20%가 실적 평가경영주 수익 향상 위한 상생 지원ㆍ점포당 매출 1위 유지가 주효
GS리테일이 가맹점, 협력업체 등과 상생 경영을 실천해 온 ESG 경영 확대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동반성장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0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유통업계 유일의 ‘최우수’ 등급을...
GS25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주 및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튼튼한 상생 문화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올 추석에는 GS25가 준비한 명절 선물이 코로나19 등으로 지쳐있는 경영주분들께 작은 기쁨을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역시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배재성 GS리테일 CX센터 상무는 “이번 업사이클링 에코백은 단순 폐기물 재활용이 아닌, 고객에게 실제 가치를 더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업사이클링 보냉백’을 도입해 추선 선물세트에 활용하고 있다. 신세계가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보냉백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인...
GS리테일은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계열사인 GS네트웍스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10억 원어치(2833주)도 마케팅 활동에 황용하기로 했다. 지난달 GS홈쇼핑을 흡수합병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는 이번...
가입된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친)는 7월 말 기준 8만 명을 넘어섰고, 1월 대비 7월 배달 건수는 71.6% 늘었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팀장은 “제휴를 희망하는 다수의 업체와 연계해 배달 영역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GS리테일은 퀵커머스 성장과 함께 친환경 배달을 통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인류의 건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각광받는데다 글로벌 비건 인구가 늘면서 K푸드를 앞세워 수출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신세계푸드, ESG경영 의지 담은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 출시
신세계푸드는 독자기술로 만든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론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상무)은 “전 세계적 화두인 자원 손실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당근마켓과 머리를 맞대고 이번 ‘마감할인판매’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이 서비스를 중점 육성해 효율적인 자원 선순환 효과를 창출하는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갈 계획이며 ESG 경영을 강화하는 핵심 모멘텀으로 활용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전문무역상사’로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업이 상생, 동반성장을 위한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ESG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는 효과까지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기철 GS리테일 해외소싱팀장은 “올해 반기 수출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의 80%를 이미 넘어서 연말까지 역대 최대 수출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항공과 GS리테일은 △신규 컬래버레이션 상품 기획 및 개발 △공동 기획 상품의 전략적 마케팅 및 홍보 △공동 ESG활동 기획 및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LCC 선도기업인 제주항공이 전국 1만6000여 개의 오프라인 플랫폼과 디지털, 홈쇼핑 커머스를 보유한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사회적으로 ESG 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편의점이 친환경 플랫폼으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는 환경테크 스타트업 '오이스터 에이블'과 손잡고 최근 AIoT(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술이 탑재된 '투명 페트병 수거함'을 시범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하는 '투명 페트병 수거함'은 연동 모바일 앱 '오늘의 분리수거'를 설치한 후...
비재무적 관점의 리스크 관리 키워드 역시 'ESG'다.
GS리테일은' 2020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서 내부 리스크 관리 및 통제와 관련해 "효율적인 계획 수립과 이행을 위해 재무적 사항과 비재무적 사항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며 "재무적 사항과 관련해선 감사위원회가 주무 기관이 돼 업무를 수행하고 비재무적 사항과 관련해선 ESG 전반에 걸쳐...
최충묵 GS리테일 ESG담당 부장은 “GS리테일은 ESG 활동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고 ESG경영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GS리테일의 모든 임직원과 전국 1만5000여 경영주를 ESG 전도사로 육성해 국민들의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한편 지역 환경을 보호하는 수호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보여 ESG경영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편의점 업체들은 앞다퉈 무라벨 생수를 출시해 판매 중이다. 편의점 CU는 2월 ‘HEYROO 미네랄워터 500㎖’ 상품 전면에 부착되던 라벨을 제거하고 상반기 내 PB생수 전 상품에 무라벨 투명 페트병을 적용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도 2월 생수 중 판매율이 가장 높은 ‘유어스DMZ...
GS리테일은 ESG 경영을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올 3월 ESG위원회를 출범했다. 이 회사는 2019년부터 ‘Green Save(그린세이브)’를 선포하며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고, 전사 차원의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GS리테일은 연간 1억 6000만잔 이상 판매되는 카페25의 종이컵과 부자재를 모두 친환경 소재로...
GS리테일은 비대면 주문 트렌드 증가에 부응하고,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의 확산을 통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번 BBQ와의 제휴를 시작으로 외부 업체 제휴도 올해부터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예상을 초월한 속도로 우친 모집이 성과를 내며 우딜이 친환경 배달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화학섬유 제조기업 티케이케미칼을 시작으로 스파클, 두산이엔티, GS리테일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전국 지자체와 투명 페트병 배출부터 수거, 제품 생산까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 성과로 지난해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를 활용한 친환경 티셔츠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올해는 재킷, 팬츠 등 다양한 군으로 제품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