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 억제제는 혈당을 낮춰주는 GLP-1을 분해하는 효소인 DPP-4 효소를 억제해 GLP-1의 작용시간을 연장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약제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2017년 11월~2019년 12월까지 등록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김성래 카톨릭대 내분비내과교수의 주도로 진행된 관찰연구다. 김 교수팀은 아나글립틴 성분이 아닌 DPP-4 억제제로 혈당조절이...
◇휴젤, 보툴리눔 톡신 유럽 판매허가 신청 =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신청서 제출 후 허가까지 약 1년 여가 소요되는 만큼 내년 중순께 유럽 판매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약 1조 원 규모로, 미국과 함께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프로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A제제(가칭 프로톡신) 전임상은 지난해 2월부터 공인 GLP기관 바이오톡스텍과 안전성평가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회사에 따르면 동물실험 관찰기간 동안 이상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근수축 억제’ 효능 측면에서 동등 또는 일부 용량에서 대조물질 대비 지속성이 높은 결과를 확인했다.
프로톡스는 전임상 결과를...
펩트론의 PT320은 GLP-1 수용체 활성제인 엑세나타이드(Exenatide)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최적화한 약효지속성(서방형) 신약이다. 현재 국내 임상2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제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SmartDepot(스마트데포)에서 개발∙생산된 1호 제품으로, 국내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
PT320은 GLP-1 수용체 활성제인 엑세나타이드(Exenatide)를 파킨슨병 치료제로 최적화한 약효지속성(서방형) 신약이다. 현재 국내 임상2상이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제 PT105는 펩트론의 독자적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플랫폼 SmartDepot(스마트데포)에서 개발∙생산된 1호 제품으로, 국내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및 원료공급 계약기간이...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깃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삼중(Glucagon/GIP/GLP-1) 작용제로,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혁신 신약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2분기 중 조직검사로 증명된 NASH 환자를 대상으로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삼중 작용제 기반의 랩스 트리플...
펩트론이 보유하고 있는 GLP-1 계열의 퇴행성 뇌질환 효능 특허와 함께 치료의 작용기전을 밝혀 특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바이오마커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오송바이오파크가 GMP 승인을 획득했다. 실제 GMP 획득 후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 제휴 파트너링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플랫폼 기술 제휴...
이어 “당사도 펩타이드 약물을 약효지속형 제제로 개발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대량 생산시설까지 완공해 사노피와 제휴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는 컨퍼런스콜에서 당뇨ㆍ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GLP1ㆍGCG(SAR425899), GLP1ㆍGIP
(SAR438335) 이중작용제의 개발 중단을 공식화했다. 앞서 지난해 열린 JP모건 컨퍼런스에서 사노피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 중인 펩타이드 약물들에 대해서도 약효지속형 제제 기술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
-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현황은?
“현재 개발 중인 약효지속성 파킨슨병 치료제는 인크레틴 호르몬의 일종인 GLP-1 수용체 활성제로 CNS(중추신경계통) 질환에서 약리 활성이 보고되면서 근본적인 파킨슨병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펩타이드...
우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는 당뇨병 치료제인 GLP-1 약물을 파킨슨병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신약이다. 2014년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용도변경 특허권을 확보해 개발하고 있다. 이어 표적 항암항체 PAb001은 뮤신1(MUC1) 표적에 대한 항체로, 과학기술부의 신약개발 지원과제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5년간 2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는...
2019년부터 한약 공공 인프라 구축사업 시범 운영을 통해 한약 비임상연구시설(GLP),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생산시설(GMP)의 인증을 받고 한약 독성시험 수행, 임상시험용 한약제제 위탁생산, 탕약표준조제 공정 도출 및 한약 임상연구 지원 등을 수행한다.
아울러 한의약 한류가 뻗어나갈 새로운 물길도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해 2013년부터...
올해 처음으로 생산하는 파킨슨병 치료제는 당뇨병 약으로 사용하고 있는 GLP-1 계열 약물의 엑세나타이드이다.
펩트론은 최근 지속형 엑세나타이드인 ‘PT302’가 파킨슨병에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펩트론은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로부터 인수한 엑세나타이드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의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연장한 바이오신약이다. JNJ-64565111와 에페글레나타이드 모두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약물이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로 투여 횟수 및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서근히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7일 사노피의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이 임상등록사이트에 등록되며, 사노피의 지속형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제제 개발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다”며 “당뇨 사업부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은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지속형 GLP-1 제제 개발에 적극적”...
1회 GLP-1 치료제가 되고, 3상은 약 3년간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앞으로 확인 가능한 임상 모멘텀이 다수 대기하고 있다”며 “내년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전임상 물질 소개 여부와 2018년 1분기 롤론티스(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탑 라인 결과 발표와 롤론티스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BLA) 신청 등이 예정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 물질이다.
최인영 이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영역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사 등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47.1%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안국약품은 AG-B1512가 향후 환자에서 한달에 1회 혹은 2회 투여되는 제품으로 개발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다만 기존의 1일 제제와 유사한 효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7일 이후의 시점에서 약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안이 보완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성장호르몬 시장규모는 약 39억6000만 달러(약...
한미약품은 인슐린 제제의 시장 상황과 개발 가능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에 사노피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과 사노피는 나머지 2개 후보물질인 지속형 GLP-1 계열 예페글레나타이드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에 개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GLP-1 계열의 당뇨신약...
지난해 11월 사노피와 약 5조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물질 3종 중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4분기에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이 제품은 한달에 한번 투여하는 지속형 당뇨치료제다.
사노피는 한미약품으로부터 '지속형 GLP-1 계열 에페글레나타이드', '주 1회 제형의 지속형 인슐린', '에페글레나타이드와 인슐린을 결합한 주 1회 제형의 인슐린 콤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