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북미 임상 3상 결과를 SCIE급 국제학술지 첨단면역학회지에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학술지에 실린 논문 내용은 미국 10개, 캐나다 7개 등 총 17개 의료기관에서 3세부터 70세 사이의 1차 면역 결핍증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GC5107’의 북미 3상 결과다....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의 상용화에 성공한 GC녹십자는 올해도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신경퇴행성 질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에 GC녹십자는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 물질을 발굴하고, 이후 비임상 독성시험...
GC녹십자가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GM1 gangliosidosis, GM1)에 대한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M1은 유전자 결함에 따른 체내 효소 부족으로 열성 유전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신생아 10만명 당 1명 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6세 미만의 소아기에서 발병된다. GM1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 반응성 확인 수출용 허가 이어 국내 승인받아
GC녹십자엠에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속항원 진단키트 ‘제네디아(GENEDIA) W COVID-19 Ag’의 국내 사용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GC녹십자엠에스 ‘제네디아(GENEDIA)’ 시리즈 중 하나로 항원-항체 결합 반응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10분 안에...
GC녹십자는 일본 돗토리대학교와 ‘GM1 강글리오시드증(GM1 gangliosidosis, GM1)’의 경구용 샤페론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GM1’은 유전자 결함에 따른 체내 효소 부족으로 열성 유전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신생아 10만 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6세 미만 소아기에서 발병된다. 이 질환은...
GC녹십자가 올해 2분기 소폭 성장한 매출 실적을 받아들었지만, 각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뒷걸음질쳤다.
GC녹십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3876억 원, 영업이익은 28.8% 감소한 11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8% 감소한 108억 원, 46% 줄어든 75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성장은 외부...
GC녹십자웰빙이 암악액질 치료제 ‘GCWB204’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GC녹십자웰빙은 GCWB204의 유럽 임상 2a상 시험 결과, 암악액질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치료제로써 긍정적 결과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암악액질은 암환자들에서 비정상적인 대사 기능으로 인해 체중과 근육 등이 계속 소실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이번 임상은 독일 연방...
GC녹십자, 마라릭시뱃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용화 권리 확보알라질 증후군 등 3가지 적응증 순차적 국내승인 예상
GC녹십자가 소아 희귀 간질환 치료제 ‘마라릭시뱃(Maralixibat)’의 라이선스 확보에 나선다.
GC녹십자는 미국 미럼 파마슈티컬스(Mirum Pharmaceuticals)와 마라릭시뱃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GC녹십자랩셀은 26일 연결재무제표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2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3억1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9% 감소했다. 이는 R&D 비용의 증가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이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한 매출을 올렸다.
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6% 성장한 292억 원, 영업이익이 47.9% 감소한 13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 부문 별로는 코로나19 검체검사 수요가 높아지며 주력 사업인 검체검진 매출이 2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 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합병을 선언했다.
GC녹십자랩셀은 NK(자연살해)세포치료제 분야에 특화됐고, GC녹십자셀은 매출 1위 국산 항암제 ‘이뮨셀LC’를 통해 세계 최다 세포치료제를 생산하고 있다. 두 회사는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만큼 합병 후 기업 가치를...
인근에는 인문·과학·예술 분야를 통합한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필드 GC(골프클럽),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 등도 단지 가까이에 있다.
세종자이 더 시티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 운영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또 영양주사제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을 확장한 GC녹십자웰빙은 최근 커머스 기업과 MOU를 맺고 신규사업 확장에 나섰다. 또 GC녹십자웰빙의 ‘프로비던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는 지난해 5월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부터 ‘백수오 로얄’, ‘알티지 오메가3’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이밖에...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는 mRNA 코로나19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대량 생산설비를 구축하기 위해 7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는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기술 컨소시엄’(이하 K-mRNA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은 내년까지 자체적인 백신 개발 및 생산을 현실화하고, 2023년까지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해 연간 10억 도스 이상의 mRNA 백신을 생산해 국내...
한미약품, 에스티팜, GC녹십자 등 3사를 주축으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지원하는 'K-mRNA 컨소시엄'은 우한 발 원형 바이러스 변이 대응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꼽히는 mRNA(메신저 리보핵산) 개발에 추가로 변이 대응 후보물질 발굴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mRNA 플랫폼의 장점은 항원의 염기서열만 갈아 끼워 신속하게 변이에 최적화된 후보물질을...
GC녹십자와 에이프로젠이 CMO(위탁생산) 사업 역량 협력에 나선다.
GC녹십자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에이프로젠과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에 대해 포괄적으로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GC녹십자는 오창공장 내 완제의약품 CMO가 가능한 통합완제관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에이프로젠은...
GC녹십자는 20일 미국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질환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SSADHD) 치료제 공동 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SSADH 단백질을 활용한 효소대체치료제(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개발에 나선다. 이 질환의 First-in-Class 치료제 개발을...
전 세계 최초 ‘SSADHD’ 효소 치료제 개발 목표
GC녹십자가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에 나선다.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Speragen)과 희귀난치성 질환 ‘SSADHD(Succinic Semialdehyde Dehydrogenase deficiency,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 치료제의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SSADH 단백질을 활용한...
오는 9월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11월 1일 합병해 11월 12일 합병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며, 합병법인명은 지씨셀(GC Cell)이다. 합병 후 녹십자의 지씨셀 지분율은 33.6%, 녹십자홀딩스는 7.8%로 최대주주 지분율은 42%이 될 예정이다.
19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랩셀은 아티바를 통해 미국 임상 개발 및 기술이전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녹십자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