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자사 데이터사이언스팀이 24일(현지시간)부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국제약물역학 학술대회(ICPE 2022)에 제출한 국내 수두 발병률 연구결과가 우수 포스터(Spotlight post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C녹십자가 학술대회에 제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합병증 동반 수두 발병률이 2020년 10만 명당 1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올해 상반기 GC녹십자의 실적 성장이 가파르다.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견조한 실적을 이끌고 있다. 처방약(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변함없이 증가세에 있고,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국내외 매출도 대폭 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402억 원, 영업이익 54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GC셀은 임상시험 전문가인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방 개발본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상반기 840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25.4% 성장한 GC녹십자의 경우 혈액제제와 독감백신의 해외수출 호조가 실적을 주도했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올 2분기 남반구향 독감백신 매출은 664억 원, 혈액제제 매출은 106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3분기부터는 북반구 독감백신 매출이 인식되면서 백신 부문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GC녹십자는 최근 전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기부형 사회공헌 캠페인 ‘GC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GC 아름다운 동행’은 선착순 400명으로 모집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9일 동안 진행됐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참여자의 걸음 수를 1보당...
GC녹십자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종합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진통제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올해 19회차로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2004년 공동 개발했다. 이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 △환경성...
42%(7500원) 상승한 1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녹십자홀딩스도 3.95%(800원)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미국 스페라젠과 공동 개발 중인 숙신알데히드 탈수소효소 결핍증(SSADHD)과 관련해 FDA와 함께 개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GC녹십자는 제제 개발부터 임상, 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맡게 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그룹의 핵심 사업회사 GC녹십자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4232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9.2%, 18.0% 늘어난 규모다.
전 사업부의 고른 성장이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세부 매출은 혈액제제 1060억 원, 전문의약품 811억 원, 백신 844억 원, 소비자헬스케어 등 기타...
GC녹십자가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성장에 성공했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4232억 원, 영업이익은 131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9.2%, 18.0%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3억 원, 109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도 해외 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했다. 역대...
국내에서 액체생검 기반 암 조기진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은 EDGC, GC지놈, 젠큐릭스, 지노믹트리, 싸이토젠 등이 있다.
EDGC의 온코캐치는 암세포가 자라기 전인 0.5기에 선별검사를 통해 다중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세포 유리 DNA(cfDNA) 메틸레이션 기반 원천기술이다. 10대암 전체 검진률의 전체 민감도와 특이도를 90%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국내외 다수 기관과...
GC셀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78%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7억 원, 당기순이익은 31억 원으로 각각 91%, 126% 늘었다.
사업부문별로는 캐시카우인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3%, 바이오물류 사업이 74% 증가했다. 또한 아티바, MSD(머크) 등을 통한 기술이전료와 위탁개발생산(CDMO) 매출도...
GC(녹십자홀딩스) 헬스케어 부문 자회사인 GC케어가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확장과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GC케어는 서류 접수부터 1·2차 면접에 이르는 전형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서류 접수 후 일주일 이내에 최종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안내하며 지원자들의 시간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3월 출시한 맞춤 헬스케어...
김태환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그린벳과 활발히 교류해 상호 발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린벳은 GC(녹십자홀딩스)의 계열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2020년 12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지난 5월 통신, 모빌리티 에너지 등 각 산업군의 선도 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이하 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해 본격적인 UAM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항공운송사업자로서 그동안 축적된 항공운항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활동을 지속하고...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해 셀트리온, GC녹십자, 싸토리우스, 싸이티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임상시험센터 등이 교육에 참여한다. 이날 중저소득 25개 국가에서 온 106명의 생산 인력과 국내 교육생 3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이번 교육에 민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3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GC녹십자는 지난 22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ion, IVI)가 주관한 ‘2022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기본교육’을 실시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화 교육이 본격 시작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GC녹십자를 포함한 7개 기관이 해당...
▲김성진 씨 별세, 김현재·현석(SK케미칼 GC사업본부장)·현진(서울과학종합대학원 특임교수) 씨 부친상, 이현승(KB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씨 장인상 = 24일,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서정자 씨 별세, 노진규(매일신문 경북 청도 담당 기자) 씨 모친상, 노정현(맥킨지 서울사무소) 씨 조모상 = 24일...
GC녹십자는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내재화를 위한 ‘윤리 화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윤리 화분’ 이벤트 룰렛에 참여해 윤리·준법 문구를 맞춘 임직원들에게 공기정화식물을 증정했다. 회사 측은 행사에 참여한 인원이 13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임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는 기존 운영해오던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