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지난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이다.
업계 1위 유한, 연봉·근속연수도 ‘톱’
전통 제약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평균연봉은 9100만 원으로,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 원을 넘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9700만 원에서...
GC녹십자(GC Biopharm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달러(한화 약 579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 분은 오는 2월16~3월20일 기간중에 중남미 국가(온두라스,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약 579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반기 중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GC녹십자그룹 채용사이트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GC), GC셀, GC지놈, 그린벳 등 여러 계열사들이 신입·경력 직원을 모집 중이다. 한미약품그룹도 오는 19일까지 △경영기획 △특허 △의료기기 영업 등의 직군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10년(2011년~2020년) 제약바이오산업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은 4.9%로 집계됐다. 제조업 평균(0.8...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에 라이선스아웃(L/O)한 4가 독감백신이 대만 식품의약품청(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 2018년 MVC에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GCFlu Quadrivalent)’에 대한 대만내 독점적인...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4가 독감백신 제조기술을 이전 받은 대만 ‘메디젠 백신 바이오로직스(Medigen Vaccine Biologics Corp., MVC)’가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Taiwan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독감백신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품목 허가 획득에 대해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기술력이 또 한 번 글로벌 제조사와 대등한...
GC녹십자, 동국제약, 유한양행도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금은 혼자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함께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겸 국제미래학회 헬스케어위원장은 ‘의료마이데이터와 소비자 참여 맞춤 헬스케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강 교수는 “소비자가 의료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GC녹십자(GC Biopharma)는 최근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의 지질나노입자(LNP)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인(L/I) 옵션을 행사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아퀴타스와 mRNA 백신 또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LNP(Lipid Nano Particle) 기술 L/I에 대한 개발 및 옵션 계약(Development and Op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 이후 mRNA 독감백신...
GC녹십자가 메신저리보핵산(mRNA) 독감백신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지난해 4월 캐나다 아퀴타스 테라퓨틱스(Acuitas Therapeutics)와 체결한 지질나노입자(Lipid Nano Particle, LNP) 관련 개발 및 옵션 계약을 통해 mRNA 독감백신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LN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Non-exclusive licensing agreement) 옵션을...
클레이튼, 6일 강남서 국내 첫 기자 간담회 개최리저브 물량 52억 개 소각…새로운 토크노믹스 예고GC 분과위원회ㆍ카카오서 독립해 의사 결정 속도↑
클레이튼이 카카오와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올해 비전맵을 소개했다. 미유통 리저브의 70%인 약 52억 개를 소각하는 새로운 토크노믹스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퍼블릭 메인넷’ 새 판 짜기에 들어간다. 향후 신중한...
거버넌스 카운슬(GC)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커뮤니티가 직접 GC 선정 및 탈퇴 의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개발자 및 투자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집단성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자들을 위한 ‘클레이튼 오라클’ 및 ‘개발자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배포하고, 밋업과 해커톤을 정기적으로...
GC녹십자는 미국 신약개발업체 카탈리스트 바이오사이언스(Catalyst Biosciences)와 희귀 혈액응고 질환 관련 파이프라인에 대한 자산양수도계약(Asset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글로벌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Marzeptacog alfa (MarzAA)’를 포함한 총 3개의 파이프라인을 인수하게 된다.
‘MarzAA’는 지난 임상...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GC녹십자는 올해부터 수두 백신 ‘배리셀라’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배리셀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최근 획득하면서 국제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할 자격을 얻었다.
배리셀라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바이러스주인 ‘MAV/06’ 균주를 사용한 백신이다. 기존 제품보다 바이러스 함량을...
22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투표 진행GC 투표 승인 시 52억8000만 KLAY 소각 예정일반 홀더들도 KALY 스테이킹으로 생태계 운영 간접 참여 가능
클레이튼 재단이 클레이튼(KLAY) 미유통 물량 약 72억8000만 개의 73%에 달하는 52억8000만 개 KLAY의 소각 계획을 포함한 새로운 KLAY 토크노믹스안을 거버넌스 카운슬(GC) 투표에 부쳤다고 22일 밝혔다. 투표는 이날 오전...
GC녹십자는 최근 자사의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와 경구용 소염진통제 ‘탁센 시리즈’의 신규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GC녹십자의 일반의약품 제품군 중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맥스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최고 포상인...
재단은 클레이튼 메인넷 출범 시 수립했던 장기 거버넌스 로드맵 (Governance Roadmap)1에 따라 거버넌스 카운슬 (Governance Council, 이하 GC)과의 협력을 지속 진행하며, 클레이튼 생태계 확장과 탈중앙화 진척을 위한 더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은 거버넌스 로드맵을 기반으로 퍼미션리스(Permissionless) 블록체인 전환도 지속 추진해 블록...
GC녹십자는 수두백신 ‘배리셀라’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적격성평가는 백신의 품질 및 유효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국제 조달시장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GC녹십자는 신종플루백신 및 계절독감백신에 이어 수두백신까지 PQ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