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의 제품 ‘아이안’은 의료용 자석 패드가 안구 혈액과 눈물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안경처럼 착용하는 의료기기로 하루 3번 15분씩만 사용하면 되며 일반형인 ‘아이안’과 안경 착용의 편의성을 높인 고급형 ‘아이안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서동메디칼의 ‘누리아이-5800’은 온열마사지로 눈 주위 피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기능이 장착돼...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
수익성 후퇴에도 양 사는 R&D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 원 이상 올린 1600억 원으로 잡았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대신...
또한,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의 경우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한 측면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또한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은 R&D 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GC녹십자엠에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네디아 윌슨병 NGS 패널 검사 키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의심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네디아 윌슨병 NGS 패널 검사 키트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임상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GC녹십자지놈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됐다.
‘제네디아 윌슨병 패널검사 키트’란 윌슨병 환자의 혈액 또는 발 뒤꿈치에서 얻은 혈액 1~3방울을 묻힌 혈액여지에서 추출한 DNA를...
규제 기준치 이하로 줄어드는 듯했던 녹십자엠에스의 내부거래는 작년 3분기 전체 매출이 전년보다 줄어든 가운데 그룹 계열사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GC녹십자그룹은 국내 제약업계 톱5에 드는 GC녹십자를 중심으로 하는 제약 전문그룹이다. 2017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2조8904억 원으로 5개의 상장사와 25개의 비상장사 등 30개 회사가...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이다.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되며 계약...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 원 규모이며...
연결 대상인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엠에스 등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GC녹십자 개별 기준 수치를 살펴보면 매출 규모는 0.8% 감소해 소폭이지만 외형이 축소됐다. 국내 사업 매출이 4.8% 줄어든 탓이다. 주력 품목인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은 경쟁 심화 속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GC녹십자는 본사와 연구소, 국내 공장 3곳(충북 오창·전남 화순·충북 음성)과 함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의 공장까지 총 7개 주요 사업장이 모두 ISO 45001 인증 사업장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GC녹십자엠에스는 충북 진천∙음성 혁신단지에서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플랜트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사장, 이영찬 GC녹십자이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플랜트는 약 2 만2000㎡ 대지에 연간 410만 개 혈액투석액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로 지어진다. 기존 GC녹십자엠에스 용인공장...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는 31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은억(54) 전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안 신임 사장은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외국기업에서 마케팅 관련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써모피셔사이언티픽...
이같은 소식에 녹십자셀, 녹십자랩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홀딩스와 함께 필룩스가 상승세다.
필룩스는 미국 자회사 리미나투스파마가 GC녹십자셀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지난 달 체결한 바 있다.
리미나투스파마가 해당 치료제의 임상 시험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GC녹십자셀은 제품 허가를 위한 임상 시험 및 제조 등을 담당한다.
양...
GC녹십자의 자회사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당화혈색소(HbA1c) 측정키트 ‘그린케어 에이원씨(GREENCARE A1c)’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 키트는 당뇨 증상의 중요한 지표인 당화혈색소를 자동으로 알려 준다.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GC녹십자엠에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동 당화혈색소(HbA1c) 측정 키트 '그린케어 에이원씨'(GREENCARE A1c)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C녹십자엠에스에 따르면 그린케어 에이원씨는 당화혈색소를 자동으로 알려준다. 기존 수동식 제품과 달리 혈액 채취부터 당화혈색소 상태, 문서 출력까지 1...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GC녹십자엠에스는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피티.미트라 글로벌 하닌도'(PT.MITRA GLOBAL HANINDO, 이하 PT.MGH)과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혈액백 제조기업이 혈액백 제조 기술을 이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 원이다. 이는 GC녹십자엠에스 2016년 매출의...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기업 PT.MITRA GLOBAL HANINDO(PT.MGH)와 혈액백 공급을 포함한 혈액백 제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약 400억원으로 혈액백 완제품 61억원, 혈액백 부분품 307억원 규모가 공급되고,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는 32억원 가량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9년까지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