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를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언제든지 실시간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운용기간에 따라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가입 첫 1년만 1.6%, 이후에는 무료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반면, 금 또는 금과 관련된 지수에 투자하는 금 ETF는 매매차익 등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귀금속 시장인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금은방의 경우 매매 시 부과세 10%의 세금을 내야 한다. 다만 이 경우 세금이 매수 가격에 포함된다.
그렇다면 수수료는 어떨까. 수수료 역시 KRX금시장이 저렴하다. 금시장에서의 거래는 사고팔 때 0.5...
금 ETF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가격 S&P GSCI 골드인덱스’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환헤지형상품으로 국제 금 가격과 수익률이 비례하며, 수수료는 0.4%에 불과하다. 다만, 환율 변동 위험이 100% 제거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수익이 나면 배당소득세가 부과된다. 선물거래의 특성상 실제 금 가격 추이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는 점도...
특히 랩에 편입된 KODEX 레버리지 ETF 매매 시 랩 수수료 이외의 별도의 주식 매매 수수료 및 주식 매도 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 ETF 매도시 매매차익과 과세표준가격 차이 중 작은 금액을 기준으로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는 보유기간과세의 적용을 받는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 이재신 부장은 “시장 상황과 크게 상관없이 정액 분할매수를...
가입자격 증빙서류는 팩스를 통해 전송 가능하다. 계좌 개설 후 미래에셋대우 ‘연금관리 앱’을 이용해 한 눈에 연금자산을 확인하고, 퇴직연금 ETF 등 상품매매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대우는 비대면 IRP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 납입분에 한해 수수료를 무료로 하거나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으로 선취수수료 0.5%에 매년 0.5%가 부과된다. 기준 수익률 이상의 초과 수익에 대한 성과 보수는 고객과 별도로 합의한다. 계약은 1년 단위이며, 해지수수료를 내면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단, 투자자들은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 일임계약으로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실시간 성과 확인과 다른 펀드와의 수익률 실시간 비교도 가능하다.
성과 연계형 상품으로 운용수수료는 무료다. 수익이 나면 그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로 받는다. 판매수수료도 자문형은 무료, 펀드형은 0.05~0.1%로 업계 대비 최저 수준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최소가입금액은 펀드형은 없고, 일임형 랩은 300만 원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비대면, 은행제휴, 방문계좌 보유고객 중 미국, 중국, 홍콩 주식 신규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수수료(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중국, 홍콩, 일본 주식 거래를 위한 환전금액 1000만 원 당 4만 원, 최대 100만 원(제세공과금은 제외)까지 캐시백 해준다.
해외주식 거래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이런 현상의 원인은 수수료가 적은 상장지수펀드(ETF)로 갈아타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TF는 시장 변동성이 크지 않은데다 주가가 고르게 오르면서 수익률도 좋아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굳이 비싼 수수료를 내면서 수익에 별반 차이가 없는 자산운용사에 투자자들이 돈을 맡길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다만 GSAM의 경우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실적이...
또 ETF는 일반 펀드에 비해 운용보수가 저렴하고 퇴직연금 고객에게는 별도의 매매수수료도 발생하지 않아 적립금 운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선택의 폭도 넓다. NH투자증권은 총 155개 ETF를 편입할 수 있고, 국내외 지수형 ETF는 물론 다양한 합성ETF를 선택할 수 있다.
유승희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고객의 효과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에 ETF가...
이에 향후 보다 낮은 비용(판매보수·수수료)으로 펀드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지도의 주요내용으로는 신규펀드의 경우 7월 1일 이후 공모 개방형 증권펀드(ETF 및 기관투자자 전용 클래스 제외)를 신규 설정하는 경우 온라인 전용펀드도 반드시 함께 설정하도로 했다.
기존펀드는 원칙적으로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전용펀드만 판매하도록 했지만, 기존에...
운용보수에 성과를 연동함으로써 수익률이 마이너스(-)임에도 불구하고 운용수수료를 챙기던 기존 악습을 방지했다.
그는 “착한 펀드란 것은 운용보수가 기존 액티브 펀드보다 저렴하다는 점 때문”이라며 “성과형은 아예 운용보수가 없다”고 말했다. 실제 성과보수형 상품은 절대수익률이 2%를 넘어야만 초과수익에 대한 성과보수 10%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창구판매용 펀드 대비 판매보수․수수료가 약 45% 이상 저렴한 온라인 전용펀드 설정 및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는 우선 신규펀드의 경우 공모 개방형 증권펀드(ETF 제외)를 신규 설정하는 경우 온라인 전용펀드도 반드시 설정하도록 했다. 오프라인에서 창구판매용 펀드를 판매하는 경우에는 온라인 채널에서 이에 상응하는 온라인 전용펀드도 반드시...
NH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나무(NAMUH) 로보어카운트’를 판매하고 있다.
나무 로보어카운트는 온라인 주식 거래 수수료만 지급하는 투자 시스템으로, 특허 받은 자동 분할매매 시스템인 스마트인베스터 전략을 기초로 하고 있다.
고객이 최초에 투자금액과 투자기간, 목표 금액 등을 설정하면 그 목표 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투자...
고범태 KTB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본부 팀장은 “지난 2월 설정된 KTB밸류목표전환형 펀드 1호는 2개월 만에 목표수익률 6%에 도달해 전환됐다.”며 “2호 펀드 역시 가치주 중심 투자와 철저한 리서치 전략으로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초가입 시 납입금액의 1%가 선취수수료로 부과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신탁보수는 연 1.25%이고 채권형 전환 후 연 0.13%다.
해외 ETF를 활용해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2000만 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 입금은 불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0.1%가 부과되고, 기준수익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초과 분에 대한 성과보수는 고객과 별도 합의한다. 계약기간은 최초 1년이다. 연단위로 자동 연장되지만 고객이 원할 경우 해지수수료를 내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3%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펀드선정은 외부자문(마루투자자문)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펀드에 투자할 때 어떤 펀드를 선택할지, 언제 가입 또는 환매해야 할지,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등에 대해 고민하는 투자자라면 이 상품에 주목해볼 만하다"라면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랩 수수료는 연 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 착한신탁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6개월 내 목표수익률에 도달할 경우 자동환매를 통해 수익을 확정한다. 반대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6개월 이후에는 수수료를 깎아준다. 지난달 출시한 착한신탁은 판매 종료 후 일주일 만에 가입금액 전액이 목표수익률에 도달했다.
착한신탁 시즌2는 투자대상을 해외까지 확대해 총 2종의 상품으로...
로버트 버클랜드 씨티그룹 전략가는 “ETF의 급성장세는 투자자들이 펀드매니저들에게 줄 수수료를 심층적으로 재평가하면서 발생한 상당한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움직임은 연기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1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캘리포니아 공공연금펀드인 ‘오렌지카운티 직장인 은퇴 시스템(OCER)’은 펀드매니저 비용을 줄이려고 이달 초 액티브펀드...
특히 현재 각 판매사들이 온라인 전용펀드 설정에 소극적이어서 투자자들이 온라인 펀드의 큰 혜택인 낮은 판매보수․수수료라는 실질적인 장점을 누리기 힘든 실정이었다.
이에 금융당국은 ETF를 제외한 공모 개방형 증권펀드를 신규 설정, 설립하는 경우 온라인 전용펀드도 함께 설정하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기존 펀드에 대해서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