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해상풍력발전 현장은 현대건설이 사업발굴부터 지분투자, 금융PF조달, EPC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로 5.56MW 규모의 발전기 18기가 100MW의 전력을 생산한다.
현대건설과 현대스틸산업은 현재 하부구조물 제작·설치, 상부 터빈 및 해저케이블 설치 등의 핵심공정을 수행하고 있다.
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는...
LS일렉트릭은 국내외에서 쌓아 온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조달·시공(EPC), 통합운영(O&M) 등 실질적인 ESS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장치에 담아뒀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전력을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영국 ESS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양사 협력으로 진행되는 수소생산사업의 시설계획 및 EPC업무를 주관한다. 한국중부발전은 사업 관련 총괄 운영 역무 및 비즈니스 모델 확보에 주력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탈탄소 사회로 가는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 생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고, 연구개발에도 참여 중이다. 2021년 10월에는 중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함께 국내...
그는 “뚜렷한 손익 개선과 연내 주요 대형 프로젝트에서의 실질적인 성과, 점진적인 주택 사업 관련 디스카운트 축소 과정이 이어지며 주가 역시 우상향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신사업 부문에서는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과 협업을 통한 해상풍력 EPC 수주 성과, 국내 원전 분야의 시공‧해체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 등의 성과가...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새만금 단지 내 대규모 2차전지 관련 투자 소식이 알려지면서 2차전지 생산설비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해 영향을 받았다.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24.84%(237원) 하락한 717원을 기록했다. 최근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데 대해 차익실현 물량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케이비아이동국실업은 계열사인...
그린수소를 그린암모니아로 전환하기 위한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는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과 함께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사업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지분 20%와 함께 EPC를 독점적으로 수주하는 기회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SK에코플랜트는 5000만 달러(한화 약 660억 원) 규모를 투자해 사업개발에 참여하고 향후 수전해 주기기와...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주로 수입에 의존하던 이온교환수지의 국산 업체 수지로 대체가 가능하다”며 “경쟁력 있는 단가의 국산 이온교환수지를 수급 받아 국내외 초순수 EPC(설계/구매/시공) 수주 경쟁력 강화 및 자체 또는 공동 개척한 국내외 수요처에 독과점 판매 권한으로 한층 높은 수익성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순수 주요...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건설업을 넘어 저탄소철강 분야인 수소환원제철과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의 EPC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신재생 에너지 시장 선점, 그린 라이프 주거모델 상품화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1년 SK에코플랜트는 23년간 사용했던 ‘SK건설’을 버리고 새 사명으로 새롭게...
두산에너빌리티의 1분기 수주는 4조 3049억 원으로 올해 목표의 절반을 이미 달성했으며, SMR, 대형 가스터빈 실증, 해외 EPC 프로젝트 등을 통해 23년 수주 목표인 8.6조 원 달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앞선 26일, 1분기 매출 2조4051억 원, 영업이익 369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46.6%, 90.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5.4%를...
아직 우리나라는 핼리우에 적합한 농축도의 원전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핼리우 농축시설 자체건설은 어렵지만, 미국 내 대규모 핼리우 농축시설 건설사업에 지분투자 또는 EPC(설계·조달·시공) 형태로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면 핼리우 수급문제 해결에 있어 동맹국으로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광호 전경련 경제산업본부장은...
삼성중공업이 지금껏 수행한 다양한 FLNG EPC(설계·조달·시공) 실적과 기술력을 함축해 선형 및 사양을 표준화했다.
‘MLF-N’은 LNG 화물창 형상과 이를 둘러싼 선체를 규격화해 화물창 용량을 기본 18만㎥에서 최대 24만5000㎥까지 발주처가 필요한 만큼 손쉽게 늘릴 수 있다. 동시에 천연가스 액화 모듈 등 약 5만톤 중량 상부 플랜트 설비를 밑에서...
현재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도 제작, 사업 개발, 설계·조달·시공(EPC) 등 각자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기업과 협력하며 다가올 시대에 준비하고 있다.
이 국장은 "2028년 i-SMR 개발 완료를 목표로 정부는 물론 원자력계 산·학·연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인허가 획득을 위해 규제기관과도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 간...
앞으로도 지속적인 FEED(기본설계) 참여를 통한 EPC(설계 조달 공사) 연계수주 전략,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수행 경쟁력을 높이고 차원이 다른 EPC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미래 신사업 추진도 가속해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고 중장기...
신한투자증권은 25일 한전KPS에 대해 상반기 실적 증가 모멘텀과 더불어 하반기부터는 풍력 EPC 매출 인식 등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이 점쳐진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KPS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422억 원, 영업이익 605억 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시보그는 해상 부유체에 탑재할 CMSR 및 인허가, 핵연료 공급 등의 역무를 수행하고,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 조달, 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한다.
한수원은 50여 년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해양 EPC(설계·조달·시공)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부유체 개발을 담당하고, 원자로 핵심기술을 보유한 시보그는 제품에 탑재할 CMSR 및 핵연료 공급 등을 맡는다.
한수원은 50여 년 간 원전 건설 및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경험으로 부유식 원자력 발전설비의 O&M(Operation & Maintenance) 개발을 주도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MMR관련 BOP(Balance of Plant),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총괄한다. USNC는 MMR 설계·제작·공급을 수행한다.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의 SOEC를 통해 원전 기반의 수전해 수소생산 시스템을 구성하고 수소 생산 설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USNC가 협력해 캐나다 초크리버 지역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소울에너지는 최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국내의 금융, EPC(설계·조달·시공)를 도입해 2GW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엠은 소울에너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통한 RE100 O&M 솔루션을 받게 된다. 아이엠은 자원회수 SRF(고형폐기물 연료) 기술을 통한 폐기물 처리 솔루션과 소울에너지로부터...
대한그린파워는 해당 프로젝트 내 EPC(설계·조달·시공) 및 전반적인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며, 김제수협은 사업성 평가 및 임대분양 고객에 대한 신용평가와 사업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영역 고도화에 주력해 올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