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축소 모형물인 ‘UAM-PBV-Hub’ 실물 콘셉트 모델을 전시하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한 친환경 모빌리티인 현대차 아이오닉5를 전시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착용 로봇도 선보이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 영상을 상영하는 등 고객이 직접 보고 느낄...
함께 소형화, 출력밀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시스템도 살펴봤다.
또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의자형 착용 로봇 H-CEX, 작업 보조 착용 로봇 H-VEX, 의료용 착용 로봇 H-MEX 등 로보틱스 기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둘러봤다.
그는 “투자 대상은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한 소재, 바이오, 에너지, 모빌리티를 포함한 미래성장 후보 등 5개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데, 모두 SK의 주력 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며 “사업과 제품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써 사업성을 강화하고, 잘 아는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실패 확률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현재까지 투자금액은...
이름 그대로 만도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뜻한다.
앞으로 MMS는 자율주행 관련 자동차 부품은 물론, 자율주행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 등 자율주행 분야의 대부분을 아우르며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MHE(만도 헬라 일렉트로닉스)’는 신설 법인과의 사업 시너지를 고려해 MMS의 자회사(100%)로 편입된다. 만도가 모회사 MMS는 자회사, MHE는...
넥쏘는 지난해 단일 모델 세계 최초로 단일 국가에서 누적 판매 1만 대를 달성하며 수소 전기차 시장을 이끄는 차량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609㎞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현대차ㆍ기아 외에도 EV 모빌리티, 충전기, 배터리 업체 등 총 50개사가 참가했다. 마련된 부스만 해도 450개에 달한다.
배터리 소재인 양ㆍ음극재, 원료에서 소재 생산에 이르는 밸류체인, 차세대 연구ㆍ개발(R&D) 로드맵, 그룹 친환경 모빌리티 통합 브랜드 'e Autopos' 등을 소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전시로 소재가 배터리의 용량, 수명, 충전속도 등을 결정하는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고용량 하이니켈 NCMㆍNCMA 양극재, 배터리의 수명과...
삼성SDI의 부스는 전기차 배터리부터 IT 및 파워(Power)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E-모빌리티(Mobility)용 배터리까지 서로 다른 특색과 제품을 갖춘 4개 존(Zone)으로 구성된다.
전기차 배터리 존에서는 Gen.5(5세대) 배터리가 전시된다. 삼성SDI의 Gen.5 배터리는 니켈 함량 88% 이상의 하이니켈 기술이 적용돼 한번 충전으로 600㎞ 이상 주행할 수...
폭스바겐그룹은 e-모빌리티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2025년까지 전동화에만 350억 유로를 투자해 2030년까지 70종에 이르는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아우디 e-트론을 출시하며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을 출시한 데 이어 아우디 e-트론 GT를 한국 시장에 첫...
중점 협력 분야는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e-모빌리티 인프라, 해상 풍력 발전 등이다.
KIAT는 내달 사업공고를 통해 기획 대상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P4G 사무국과 프로젝트 공동기획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4개국을 중심으로 에너지 ODA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랑세스 경영이사회 임원 아노 보콥스키 박사는 "e-모빌리티 성장 가속화로 현재 유럽 내 배터리 셀 생산시설 신설이 급증하는 추세"라며 "이번 협력은 랑세스가 배터리 소재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전기차용 고성능 플라스틱, 배터리 케미칼 등 다양한 소재를 공급하는 '뉴 모빌리티를 위한 전방위...
매설된 도시가스 배관이나 원거리 해상풍력 단지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 안전 점검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액화수소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드론이 미래 수소 모빌리티 범용화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수소 생태계 내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ㆍ벤처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기차 전지의 분기 매출액은 1조 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e모빌리티와 전동공구는 원형전지 적용처가 늘어나면서 비수기에도 안정된 손익구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의 연비규제 및 전기차 의무생산으로 전기차의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면서 "회사의 프리미엄 배터리 수요는 여전히...
올해 금호타이어는 미래 지향적 기술력을 담은 콘셉트인 △에어리스 타이어 e-NIMF와 △하이브리드 타이어 e-TOPs가 수상했다.
금호타이어는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사회로 급변화함에 따라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신개념 타이어 연구를 지속 연구/개발을 추진해왔다. 이번 iF 수상 역시 그간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조만식 금호타이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최근 “그룹 사업구조를 그린&모빌리티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저탄소ㆍ친환경으로 대변되는 메가트렌드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그룹은 철강을 넘어 전기차 강재 및 부품,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친환경차 제품ㆍ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e Autopos(이...
시승한 롱레인지 프레스티지 트림의 가격은 5891만6197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적용하면 4000만 원대로 가격이 낮아진다.
이 정도 가격에 멋진 디자인, 폭발적인 주행 성능, 효율성까지. 아이오닉5는 기존 전기차뿐 아니라 내연기관차도 경쟁상대로 삼기에 충분하다. 모빌리티의 새로운 세대를 열어젖힐 ‘진짜 전기차’가 나타났다.
또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필수 소재인 FCW 기술 개발을 통해 멀티 폴딩(Multi-folding), 롤러블(Rollable), e-모빌리티(e-mobility), 투명 디스플레이(Transparent display)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SKIET는 올해부터 한국 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모두 친환경으로 도입했고, 이를 통해 분리막 생산 과정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연구개발 부문 책임자이자 이사회 임원인 토마스 울브리히(Thomas Ulbrich) 역시 “전체 ID.4 연구개발진에게 최고의 성과”라며 “ID.4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컴팩트 SUV 시장에서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만들어낼 모델이자 일상생활에서 데일리카로써 완벽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폭스바겐의 전략 전기차인 ID.4는...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의 삶에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주제로 삼았다.
이날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리홍펑 현대기아차 브랜드 및 판매부문 총괄은 보도발표회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차 최초 전용...
기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새로운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해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전기차만의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을...
현대자동차ㆍ기아가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E-Pit’의 초고속 충전기로 'iF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는 등 총 15개 디자인상을 휩쓸었다.
현대차ㆍ기아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1 iF디자인상’에서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