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Transformation to sustainable mobility)”이라는 ESG 비전과 함께, UN SDGs(지속가능 개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지향점 및 핵심과제를 공개했다.
아울러 3대 핵심이슈인 △미래 성장동력 및 세계 시장 확보 △환경경영 전략 및 체계 고도화 △공급망 동반성장 기반 구축에 대해 구체적인 전략과 성과도...
기존 참가해왔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외에 SK E&S, SK에코플랜트가 처음으로 부스를 열고 신기술을 뽐낸다. 이들 계열사는 SK그룹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ㆍ친환경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 중인 곳이다.
최근 수년 새 CES 메인 전시분야로 당당히 자리 잡은 모빌리티 부문에서도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현대차를 비롯해 아우디...
현대모비스는 도심형 자율주행 신기술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목적기반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미래차 신규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초소형 도심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팝(M.Vision Pop)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에는 공유형 자율주행차를 위한 폴더블 조향 시스템, 90도 회전이 가능한 이 코너(e-Corner)모듈 개발에 성공했다.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더 기아 콘셉트 EV9' 프리뷰 이미지 공개
기아는 이날 비전 발표회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이 될 ‘EV9’의 콘셉트카 ‘더 기아 콘셉트 EV9’의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실현에 대한 기아의 의지를 상징하는 ‘더 기아 콘셉트 EV9’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지향적인...
또한, 세븐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안락한 시트 배치와 여유로운 공간 활용성을 통해 거주 공간을 테마로 했던 아이오닉 5의 실내 디자인보다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실내에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고객에게 차별화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달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세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바스프는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전기차·수소차 등 E-모빌리티 소재 역량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전제품, 자동차 및 의료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울트라폼'에 대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트라폼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로 높은 견고성과 내구성 등을 갖추고 있어 까다로운 응용분야에 적합한 소재다....
난연 및 조색 제품개발 역량도 강화돼 e-모빌리티 및 전기ㆍ전자의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
EPIC Korea는 기존 R&D 팀에 최근 바스프가 인수한 솔베이의 폴리아마이드 사업 역량까지 더해졌다.
이와 함께 '전자 소비재 혁신 센터(CECC)'까지 만든다. CECC는 제품 개발, 최첨단 품질관리 시스템, 제품 테스트 및 복합현실 경험 등을 결합해 소재 솔루션을...
현대차그룹은 향후 모빌리티, AI,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사용자와 자동차의 초연결 통합플랫폼을 제공하고자 SDV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는 점이 주요 메시지다.
키노트 연설자로 나설 전자담당 추교웅 전무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수소연료전지, 고성능 N 브랜드, 커넥티드카, 로보틱스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이러한 기술이 우리의 삶을...
LG전자는 르노의 전기차 신모델 ‘메간 E-Tech(Megane E-Tech)’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와 르노는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공동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개한 바 있다.
양사가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기반으로 한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차량 제어부터 정밀 지도, 스마트 팩토리와 커머스 플랫폼까지 생산, 소비라는 전 주기에 SW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며 “그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요소 기술의 집중 투자를 통해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서 현대오토에버의 경쟁력이 한층 돋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M’은 △친환경 배터리ㆍ신재생 에너지(Smart Energy) △타이어ㆍ관련 핵심 산업(Tire & Core biz) △미래 신기술 활용 사업 다각화(Rising Tech) △전동ㆍ전장화 부품, 기술, 솔루션(Electrification) △로봇ㆍ물류 등 자동화 및 효율화(Automation) △모빌리티 산업 전반(Mobility) 등 그룹의 핵심 진출 분야의 영문 앞글자를 모아 만들어졌다.
한국앤컴퍼니는 S.T.R.E.A.M...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초경량 헬리콥터부터 빈티지 클래식카, 수십억 원 상당의 슈퍼카까지 선보이는 모빌리티쇼 등 다양한 전시 및 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플리스, 아우터, 슈즈 등 인기 제품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패밀리 세일과 스타필드 단독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등 10여 개 브랜드가 진행하는 최대 30% 브랜드데이 할인 등을...
이 자리에서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 산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차 안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깨끗한 지구환경을 위한 전동화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라면서 “현대차그룹은 고객의 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들고,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실현하고자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핵심부품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융합한 '전기차용 모듈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고, 현지 고객사를 전담하는 영업활동 조직을 강화해 공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서는 등 혁신경영에 속도를 낸다.
스케이트보드형 모듈은 차량의 뼈대를 이루는 섀시프레임에 e파워트레인 시스템으로 불리는 전동화 핵심부품이 합쳐진 형태로, 완성차 제조사...
이 때문에 e-코너 모듈은 설계에 따라 카페, 병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동 중에 자유롭게 이용하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구현하는 데 꼭 필요하다.
특히, 기존에 약 30도 정도의 회전만 가능하던 바퀴를 필요한 경우 90도까지 회전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크랩 주행’, 제자리에서 회전이 가능한 ‘제로 턴’도 가능케 한다. 도심 속 좁은...
현대케피코가 대구시 퍼스널모빌리티(PM)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실증 사업에 참여해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케피코와 대구시 등 대구 PM산업 육성 사업 협의체는 21일 업무협약을 맺고 PM산업 육성과 서비스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형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전략적 제휴로 고품질, 고성능의 전기 이륜차 보급을 확대해 중국산 위주의...
UAM은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로로 활용해 도로 혼잡을 줄이고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미래 대표 모빌리티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이번 전시에서는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모형도 선보였다. E-pit은 18분...
현대위아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할 수 있는 지상 주행장치 ‘E-Taxiing’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E-Taxiing은 비행기의 착륙 장치인 착륙기어가 발전한 부품이다. UAM이 착륙 후 지상 활주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새로 개발 중인 신형 60㎜ 박격포의 시제품도 선보였다. 신형 60㎜ 박격포는 7.5㎏ 정도의 무게로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ㆍ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착륙 기어와 신형 무기체계를 공개한다.
현대위아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Seoul ADEX 2021)’에서 UAM용 지상 주행장치와 전기식 작동기, 60㎜ 수(手)형 박격포, 중대구경 화포와 함포 등...
가스발전과 재생에너지발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마이크로그리드 서비스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했다.
SK E&S는 앞으로 LS Power와 함께 ESS/분산전원 기반의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전기차 배터리 기반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솔루션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