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객이 대우조선해양(DSME)이다. 웰리브는 대우조선해양에 일일 6만 5000식을 제공하고 있다. 웰리브는 이외에도 현재 32개의 구내식당 및 선주·선급을 위한 외국인 식당 1개소를 운영 중이다. 서울을 비롯해 경남 및 전남을 중심으로 삼우중공업, 대한조선,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우병원, 거제대학 농소연수원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경영 성과는?...
2017년 86위를 기록했던 대우조선해양(DSME)은 이번 순위권에서 빠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KAI 등 한국 기업 3곳의 지난해 무기판매 수입 총액은 전년보다 9.9% 상승한 52억 달러로, 세계 100대 방산업체 총 매출의 1.2%를 차지했다.
지난해 기준 세계 100대 방산업체 전체 매출은 4200억 달러로 전년보다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처음...
이 선박은 그리스 마란가스사로부터 2016년 6월 수주한 17만3400㎥ 규모 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공기윤활시스템 ‘DSME ALS’가 적용됐다.
공기윤활시스템은 에너지 절감 기술 중 하나로 선박 바닥 면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와 바닷물 사이에 공기층을 연속으로 만들어 운항 중에 발생하는 마찰 저항을 줄여 연비를 향상하는 기술이다.
이...
판매 모델은 총 4종(CJH-PC1020RHW/CJH-PC1021RHW/CJH-PC0620RHW/CJH-PC0621RHW)이다.
이번 방송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오펜바하 트레비타 스텐압력솥 3.0L와 쿠비녹스 6L 클래식 오븐기가 특별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쿠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CIR-F3A02DSME)’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주니어 세대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이해와 경영반영, 그리고 소통강화를 위해 ‘DSME 청년이사회’를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이사회는 밀레니얼 세대의 아이디어를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주니어-경영진 간 쌍방향 의사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뢰를 회복하는 방안 중 하나이다.
대우조선해양은 5월 청년이사회에 대한 사전공청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DSME정보시스템이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포티투마루와 공동으로 ‘AI기반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박계약 전 선주가 요청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의 사항에 대해 과거 실적을 기반으로 적절한 해답을...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인도한 드릴십은 자체 개발한 DSME-12000 모델이다. 길이 238m, 폭 42m 규모다. 이는 이 회사가 건조하는 드릴십 가운데 최대 규모로 최대 수심 3.6km의 심해에서 최대 약 12km까지 시추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시추선사로 평가받는 트랜스오션사는 대우조선해양과 2006년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에 첫 대우조선해양과 첫 계약을 체결한 이후 총...
대우조선은 신한중공업, 삼우중공업, 웰리브, 대우조선해양건설, DSME정보시스템 등 국내 자회사 5곳이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조기 정상화를 위한 고통분담 차원으로 전 임직원 중 약 99.3%가 임금 반납에 동의했다.
이들 자회사는 이미 지난해 임원 15~25%, 직원 3~15%의 임금을 반납해 인건비 약 20억원을 절감했다. 이들 5개 회사는...
이 호위함은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DSME-DW 3000F‘급 모델로 계약금액만 5000억 원이 넘는 최첨단 전투함이다.
길이 122.5m, 폭 14.4m, 최고속력 30노트(약 56㎞/h)로 운항할 수 있으며 신형 레이더와 수직 발사관, 함대지 미사일 등 최신 무기체계를 장착해 대공ㆍ대함ㆍ대잠 작전에 탁월한 수행능력을 갖췄다.
태국은 동남아에서 가장 강력한 군사...
아울러 이날 대우조선은 사내 ICT 부문을 분사시켜 DSME정보시스템(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 DSME정보시스템은 대우조선과 계열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정보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데이터센터 운영 등을 맡게 된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지금까지 희망퇴직, 자산 매각 등 예정된 인적, 물적 자구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이번 ICT 부문 분사를...
대우조선은 ICT 업무의 전문화와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전문회사인 ‘DSME정보시스템(가칭)’을 내년 1월 1일 자로 설립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대우조선 정보시스템 담당인 서흥원 상무가 내정됐다.
DSME정보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이 100% 출자해 설립하는 자회사다. 대우조선해양과 자회사의 업무 프로세스 개선, 정보시스템 유지보수ㆍ개발, 데이터센터 운영...
대우조선해양은 2년 6개월여 간의 연구 끝에 바다 속 소음을 통해 함정 관련 정보를 분석하는 시스템인 ‘듀란 마크-1(DURAN Mark-1, DSME Underwater RAdiated Noise)’을 개발했다.
수중방사소음은 프로펠러 등 함정에 탑재된 장비나 시스템 등이 일으키는 소리가 수중으로 전달되는 방식을 뜻한다. 사람의 지문처럼 각 함정마다 고유한 소음 패턴을 갖기 때문에...
또 회사는 선제적 비리 예방을 위해 7월부터 'DSME 윤리쇄신위원회'를 가동하는 등 선제적 자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구안의 성실한 이행에도 심혈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임원들은 직급별로 10~20% 급여를 반납하고 있으며, 7월부터 10%를 추가로 반납하는 등 비용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토요일 특근 축소, 사무기술직의 7~12월 임금 반납...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화물창 시스템인 ‘DCS16(DSME Cargo Containment System 16)’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 조선업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선을 건조하면서도 핵심 기술인 화물창 시스템 기술에 대해서는 해외업체에 상당한 금액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사용해 왔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26일 열렸던 ‘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포럼(DSME LNGC User Forum)’에서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두 종류의 신개념 화물창(SOLIDUS : 멤브레인 타입 화물창, MCTIB : 고망간강 화물창)과 PRS® 신기술을 공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5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했고, 올해도 9척을 따내는 등 독보적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어렵고 험한 일에는 임원들과 리더들이 먼저 앞장 서고, 임직원, 동료들 간에 서로 격려하고 배려해 주는 신뢰의 문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해 가는 열정으로 가득한 우리 DSME의 문화를 다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가족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인정하는 1등 조선해양회사입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바로 글로벌 스탠다드이며, 우리가 개발한...
R&D투자 프로젝트로는 LG그룹 마곡 사이언스파크 건립(2020년까지, 4조원)과 대우조선해양그룹 마곡 DSME 엔지니어링 센터 건립(2017년까지, 6000억원) 등이 있다. 두산그룹은 대형가스터빈 개발 및 배기규제 대응 엔진 개발 등에 2021년까지 1조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30대그룹의 2014년 투자실적은 2013년 수준인 117조1000억원이었고...
NAPA-DSME POWER은 연료소비량을 최적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설비 관리 솔루션인 CMMS(Computerized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는 상황 별로 운항 관련 적정 수치를 제공해, 선박의 효율성은 높이되 유지·운영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IP 기반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인 DIPS(DSME IP Network System) 또한 적용됐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이 장비를 활용해...
그동안 스틸플라워는 대우조선해양(DSME)과 차세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선박의 핵심기술인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HiVAR FGSS)’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을 맺고, 저비용 FGSS 개발에 공을 들여왔었다.
이와 더불어 이번 기술협약을 맺은 정우이앤이의 경우, FGSS의 핵심부품인 HP 펌프, 열교환기, Cryogenic 밸브 관련 기술에 이어 대형조선소들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