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는 미국 투자회사들을 대상으로 한 K-Life 스타트업 IR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7월 한-일 IT 비즈니스 온라인 교류회, 8월 캐나다 액셀러레이터 DMZ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9월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 2020, 10월 스웨덴 액셀러레이터 Epicenter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신 남방 비즈니스 위크, K-클라우드 서밋 등 동남아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앞서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위해 비무장지대(DMZ)에 있는 도라산전망대로 집무실을 옮기려고 했으나 유엔사령부에 의해 불허됐다.
이 평화부지사는 23일째 통일대교에서 유엔사 규탄과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 비상대책위 비대위원장은 "공단이 5년 가까이 닫혀 있고, 재개의 희망이...
육군과 해병대 공병부대, 육·해·공군 폭발물처리팀 등에서 운용할 수 있으며, 대테러 작전 시 또는 후방 지역에서 폭발물 탐지·제거 및 정찰 임무 등을 맡고, DMZ 지뢰지대 등에선 지뢰 탐지 및 통로개척·확장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위험지역 밖에서 병사가 휴대용 원격조종장치를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모든 방향으로 확장 가능한 조작 팔을 이용해 건물...
DMZ 지뢰지대 및 대테러·위험지역에서 매설된 폭발물과 지뢰 등을 스스로 탐지 및 제거하는 폭발물탐지제거로봇과 수색·정찰·교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수색차량도 신개념 국방 로봇으로 소개된다.
한화디펜스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원격사격통제체계(RCWS)도 공개된다. 원격사격통제체계는 함정 및 차 안에서 원격으로 운용되는 무장체계로, 전장에서...
당시 바이든은 청와대 행사 외에 연세대에서 정책연설을 하고 비무장지대(DMZ)와 용산 전쟁기념관 등을 방문했지만 국내 기업인들과 만난 기록은 없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표기업 총수들이 공식 석상에서 바이든 후보와 만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3세 경영인으로 내려온 재계 총수들과 바이든 후보와 나이 차가 큰 것도 접점을...
(세종)
△디엠지(DMZ) 평화의길 파주 구간 11월 28일부터 재개
△제2차 한·중 연례 환경장관회의 개최
△코로나 이후 시대, 생물다양성 연구의 기회로 삼는다
△주간예보 권역 확대 등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강화
1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일부...
유한킴벌리는 한반도의 생태복구를 위해 북부지방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2014년부터 DMZ 일원에 나무를 심어 왔으며, 현재 강원도 산불지역 숲 복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4년부터 국유림과 공유림 등지에 약 5300만 그루의 나무심기, 숲가꾸기를 해오고 있다.
DMZ에 말라리아가 공유되는 것처럼, ‘감염병에는 국경이 없다’는 것을 코로나19를 통해 전 세계는 경험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보건의료협력이 감염병 시대에 더욱 절실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신 의원은 “K방역 성과가 온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에도 전수될 수 있다면 남북한의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준비하자는...
판문점 찾은 이인영 '10월 견학 재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판문점을 공식 방문해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면 10월부터라도 판문점 견학과 DMZ 평화의 길 사업을 신속하게 재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어 판문점에서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도 제의되길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했는데요. 이인영 장관은 지금도 우리는 합의이행을 위해...
다큐멘터리인 ‘학교 가는 길(A Long Way to School)’이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13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2019년 기획개발지원 분야 지원 다큐멘터리인 ‘학교 가는 길’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한 다큐영화축제로...
DMZ 접경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 'ABOUT DMZ'(어바웃 DMZ)다. 올해 봄 네이버 해피빈에서 목표 금액 140%(70만1400원)를 달성했다. 군사나 전쟁, 평화 이야기가 아닌 지역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올어바웃'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지역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여 탄생했다. 올어바웃은 "이야기로 지역을 살릴 수 있다고...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EIDF),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PiFan), 부산국제영화제(Biff),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는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죠. 이런 영화제에서는 영화를 통해 떠오른 스타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사회를 바라보는 문제의식이나 예술성을 통해...
남북이 만나기 시작하면서 미사일과 핵실험은 중단됐고 DMZ의 감시초소도 1개 소만 남기고 모두 철거했습니다.
그러나 북미 간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되는 극단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북한의 도발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북한이 개혁과 개방을 원한다면...
남북은 2018년 4·27 판문점선언 이후 비무장지대(DMZ) 인근 확성기 방송 시설을 모두 철거했지만, 북한은 21일 오후부터 전격 재설치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아직 대남 방송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군사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는데요....
비무장지대(DMZ) 북측지역 일대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남 확성기는 약 2년 만에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합의에 따라 철거됐다. 2018년 5월 1일 최전방 지역 40여 곳에 설치한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고, 남측도 최전방 40여 곳에 설치한 고정식·이동식 확성기 방송 시설을 같은 달 4일 철거했다.
당시...
비무장지대(DMZ) 북측 지역의 소규모 병력 투입도 지속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파렴치한 책임회피 수법은 통할 수 없다’는 제목의 정세해설론을 통해 “남조선당국의 배신행위로 북남합의는 사실상 파기된 지 오래이며 사태가 지금과 같은 험악한 지경까지 이르게 됐다”며 “호상 존중과 신뢰가 무너져 내리고 북남 사이에 마주 앉아야 할 일도 없는...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비어 있던 일부 ‘민경초소’에 경계병력이 투입됐다. 민경초소란 정전협정에 따라 DMZ 출입이 허가된 군인(북한군의 경우 ‘민경대’)이 제한적으로 출입하는 감시초소를 말한다. 그간 북한군의 민경초소에는 경계병이 상주하지 않는 곳이 많았는데, 전날 오후부터는 비어 있던 여러 초소에 경계병으로 추정되는 군인이 투입된 것으로 관측됐다....
비무장지대(DMZ)·민통선 내·외부, 야생멧돼지 검출지점과 매몰지, 접경지역 수계와 인접 도로 등 위험지역은 광범위하게 소독한다. 아울러 비무장지대(DMZ) 통문 73개소와 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문 69개소 주변에 생석회를 재도포하고 출입하는 차량·사람을 철저히 소독한다.
질병 발생지역 42개소 지하수와 임진강 등 접경지역 12개 이상 하천, 멧돼지의...
북한은 최근 남측 일부 탈북단체들의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대남 압박 수위를 높여 왔다. 지난 16일에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으며, 이날은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복구와 서남해상 전선 등에서 군사훈련을 재개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하는 등 사실상 9ㆍ19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소 건물을 폭파한지 하루 만에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하는 등 남북간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바라본 개성공단이 적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