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역시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게 주요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연간 순이익은 전년(2383억 원) 대비 38.5% 증가한 3300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지만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대손 비용은 크게 감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구은행의 NPL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48%, 0.22%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신임 김병희 대표이사의 선임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DGB캐피탈 대표이사 후보자를 추천하고 자격요건 등 검증 후 최종 후보자로 추천됐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7일 열린 임시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3년 12월...
DGB생명, KDB생명, 현대캐피탈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이들 업체 3곳은 평가주기와 관계없이 올해도 실태평가를 받는다.
이번 평가지표는 2개 계량지표와 5개 비계량지표로 구성됐다. 평가항목별 5등급(우수–양호–보통–미흡–취약) 체계로 평가, 평가항목별 점수를 가중평균한 종합등급도 5등급 체계로 운영한다. 계량평가의 경우 일부 은행‧증권사의...
상반기 실적을 보면 캐피탈과 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비은행 부문 순이익 비중이 30% 수준으로 상승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에 치중됐던 그룹의 수익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DGB금융도 전년보다 46% 증가한 순이익 2788억 원을 달성했다.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와 반기 기준 역대 최대다. 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927억...
DGB금융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핵심이익이 개선되고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도 크게 증가해 최고 수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양호한 여신 성장과 마진 개선을 통해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역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비이자 수익...
DGB금융지주의 은행과 비은행자회사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2분기 순이익은 1207억 원으로 컨센서스 1086억 원을 재차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호조가 이어지면서 2분기에 소규모 희망퇴직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며 “금리, 증시등 매크로 호조에 따른수혜폭이 큰데다가 업황이 좋은 증권/캐피탈...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청약홈ㆍ민방위교육ㆍ국민연금공단(공공분야)를 비롯해 △교보라이프플래닛ㆍ메리츠화재(보험회사) △KB증권ㆍIBK기업은행ㆍ우리은행ㆍDGB금융그룹(증권ㆍ은행ㆍ캐피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 또한 카카오지갑 내 인증서를 활용, 국세청 홈택스ㆍ행정안전부 정부 24 서비스ㆍ국가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에 접근할 수...
이날 개점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와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가 결합한 DIGNITY DGB금융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한 공간에서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토스는 18개 상품 중 △지방은행 6개 △저축은행 10개 △캐피탈 2개였고, 카카오페이는 △지방은행 6개 △저축은행 17개 △캐피탈 2개 △카드 2개였다. 시중은행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문제는 시중은행보다 지방은행ㆍ저축은행의 금리가 높아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더 많은 이자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두 은행 간 금리 차이는 최대 12.72...
DGB캐피탈 역시 꾸준한 자산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1.1% 증가한 130억 원을 기록했다.
은행 계열사도 이자수익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실적이 개선됐다. BNK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올해 1분기 각각 952억 원, 532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DGB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DGB금융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되고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크게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높은 자산 성장과 함께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역 경기가 회복되면서...
실제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회사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저축은행, NH농협캐피탈 등 5개 자회사의 CEO의 임기를 1년으로 통보했다.
우리 당국만 갖는 문제의식이 아니다. 해외에서 봤을 때도 한국 금융지주 지배구조는 비정상적이다. 글로벌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미국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최근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KB에서 푸르덴셜생명 등을 편입하며 12개가 늘었으며, 우리는 아주캐피탈 등 2개사를 편입했다. 하나는 더케이손해보험을 편입했고, 신한은 네오플럭스 등 7개사를 늘렸다.
점포수는 전년 말보다 705개 증가한 9325개로 집계됐다. KB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해외법인을 편입하며 늘어난 것으로, 8개 은행지주의 국내점포는 오히려 2019년 말...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가는 NIM 움직임에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톱픽으로 하나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를 택한 이유에 대해 “양사 모두 금리 관련 이익 민감도가 높고 증권과 캐피탈 등 비은행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건정성과 주주환원 실적에 있어서도 상대적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연계대출 서비스를 통해 대출 상품이 소개되는 금융사는 신한저축은행, DGB캐피탈, 유진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하나캐피탈 등 5곳이다.
케이뱅크를 통해 제휴사 대출을 받은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대출 기간 및 실행금액과 무관하게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케이뱅크는 연계대출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18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올해 캐피탈사 중 △OK캐피탈(BBB+안정적→BBB+긍정적), △DGB캐피탈(A긍정적→ A+안정적) △아주캐피탈(A+상향검토→AA-안정적) △한국캐피탈(A-긍정적→A안정적) △JT 캐피탈(BBB부정적→BBB안정적) 등의 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앞서 신용평가사들은 코로나19 상황 속 실물경제의 하방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개인사업자들을...
투자금융기관(벤처캐피탈, 성장사다리펀드 등)의 투자 대상 기업 선별에 이용돼 기술기반 기업의 중요한 자금조달 수단이 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투자용 기술평가 모형을 승인 받았다.
또 이번 심사에서 기술평가 역량 최고단계인 레벨4에 진입했다. ‘레벨 심사’란 은행별로 기술평가 역량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TCB사 평가가 아닌, 은행...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민기식 DGB생명 대표를 내정하기도 했다. 푸르덴셜생명 출신으로 내부 사정에 밝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그룹은 2014년 KB캐피탈(우리파이낸셜), 2015년 KB손해보험(LIG손해보험), 2016년 KB증권(현대증권)에 이어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