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기업은행(-0.98%), 제주은행(-0.93%), JB금융지주(-0.85%), BNK금융지주(-0.75%), DGB금융지주(-0.54%), 하나금융지주(-0.23%)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상상인(1.92%), 신한지주(0.65%), 우리금융지주(0.45%)는 상승 마감했다.
생명보험 종목은 한화생명(0.98%)이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고 미래에셋생명(-2.12%), 삼성생명(-1.37%) 등이 하락 마감했다.
손해보험 종목 중...
금융지주회사는 총 10개사(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투, 메리츠)이며, 자회사등 소속회사 수는 277개사다.
신한지주의 신한생명보험 베트남 현지법인 편입 등으로 전년말 대비 소속회사 수가 총 13개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반기 중 금융지주그룹 총자산은 대출자산 확대 등으로 전년말 대비 증가했다"며 "은행...
그러나 금감원은 삼성생명을 포함 보험사에 일괄 지급하라고 권고했다.
보험사들은 금감원의 지급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1심 재판에서 법원은 가입자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생명 뿐 아니라 이미 미래에셋새명, 동양생명, 교보생명이 1심에서 지고 2심을 진행 중이다. 한화·AIA·흥국·DGB·KDB·KB생명의 재판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금감원은 서면점검 후 현장점검은 가급적 8월 말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1그룹(26개사),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2그룹(24개사), 3그룹(24개사) 평가를 시행한다. 1그룹에 속한 KB국민·하나은행, 카카오뱅크는 올해 평가를 받는다. 보험업계 중 실태평가 대상 1그룹은 삼성생명, KDB생명, 동양생명, 흥국생명, 메트라이프, DGB생명으로 알려졌다.
안정적 이익개선 구간 진입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
우려했던 것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최선호주를 SK하이닉스에서 삼성전자로 변경
반도체 부문에서 메모리도, 비메모리도, 기대되는 상황
투자자 설득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가는 바닥 통과 전망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한화생명
나쁘지는 않지만 상대 우위 요소 부재
컨센서스...
진원생명과학
경쟁사는 11조 원에 매각, 여전히 현저한 저평가
경쟁사 Aldevron, 96억 달러에 매각
Aldevron vs VGXI 생산시설 비교
오승택 리딩투자증권
DGB금융지주
시중은행 수준까지 하락하는 대손비용률
2분기도 호실적 예상. 높은 성장률과 대손비용률 하락에 주목
단기금리 상승이 NIM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가장 큰 은행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이날 개점식에는 김태오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와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가 결합한 DIGNITY DGB금융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한 공간에서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실제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자회사인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저축은행, NH농협캐피탈 등 5개 자회사의 CEO의 임기를 1년으로 통보했다.
우리 당국만 갖는 문제의식이 아니다. 해외에서 봤을 때도 한국 금융지주 지배구조는 비정상적이다. 글로벌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미국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최근 신한금융과 우리금융...
KB에서 푸르덴셜생명 등을 편입하며 12개가 늘었으며, 우리는 아주캐피탈 등 2개사를 편입했다. 하나는 더케이손해보험을 편입했고, 신한은 네오플럭스 등 7개사를 늘렸다.
점포수는 전년 말보다 705개 증가한 9325개로 집계됐다. KB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의 해외법인을 편입하며 늘어난 것으로, 8개 은행지주의 국내점포는 오히려 2019년 말...
한화생명, DGB금융지주 등 한동안 소외됐던 종목의 움직임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반면, 수익률 하위종목으로는 씨젠, NAVER, LG하우시스, 휴젤, 한샘 등이 꼽힌다. 언택트 관련주로 꼽혔던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등 게임주와 NHN한국사이버결제, 아프리카TV 등이 수익률 하위에 랭크 된 것도 눈에 띈다.
증시가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쏠림현상이 심하게...
삼성의 석탄금융규모는 15조1302억 원으로 삼성화재가 7조7073억 원, 삼성생명이 7조4115억 원을 석탄발전에 금융 지원했다. 이는 최근 12년간 전체 금융기관의 석탄금융 지원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 2위인 KB금융그룹(6조3521억 원)과도 비교해도 2배가 넘는다.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는 보험으로만 약 5조9000억 원을 금융 지원했다. 삼성화재 내 77%를...
푸르덴셜생명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후보로 민기식 전 DGB생명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후보는 오는 31일 푸르덴셜생명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푸드덴셜생명 임추위는 “안정적인 수익창출 역량을 보유한 푸르덴셜생명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인사를...
KB금융은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민기식 DGB생명 대표를 내정하기도 했다. 푸르덴셜생명 출신으로 내부 사정에 밝은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그룹은 2014년 KB캐피탈(우리파이낸셜), 2015년 KB손해보험(LIG손해보험), 2016년 KB증권(현대증권)에 이어 푸르덴셜생명 인수를 통해 은행과 비은행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이에 금융계열사(증권, 생명, 캐피탈, 자산운용)의 CEO들은 같은 기간 월 급여의 30%를,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의 임원 역시 월 급여의 20%를 반납한다.
반납된 급여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포함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오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과거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보험), 우리F&I(현 대신에프앤아이), 우리파이낸셜(현 K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와 경남, 광주 등 지방은행을 매각했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증권사 인수 가능성이다. 우리금융 내부에서도 M&A 중에서도 증권사 인수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