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계열사 CEO 인사 마무리 = 우리금융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우리카드 사장에 강원 우리기업 대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에 김병효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박종규 전 유리자산운용 사장을 사실상 내정했다. 이들은 대추위가 정부에 인사검증을 의뢰할 때 2순위로 올린 인물이다.
그밖에 우리 F&I에 박성목 전 우리은행 부행장...
이번 매각에는 KB금융, 농협, 하나금융, BS금융지주(부산은행), DGB금융(대구은행), JB금융(전북은행), 교보생명, MBK파트너스, 지역 상공인연합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 가격이 각각 1조2천억~1조3천억원, 우리투자증권 계열이 1조3천억~1조5천억원, 우리은행 계열이 4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고가에 판다는...
◇우리은행 인수전 다크호스 교보생명… 자금 여력 의문 = 인수전 시작 전부터 시장의 냉랭한 반응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은 교보생명이 인수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리은행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사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생명보험사 빅3인 교보생명은 우리은행 인수를 장기적 관점에서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교보생명은...
우리은행의 경우 현재 MBK파트너스와 교보생명이 매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실적인 매입 후보군에서 KB금융이 제외되면서 우리은행 매각 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반면 우리투자증권은 비은행부문이 약한 금융그룹으로 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업계 17위인 KB증권은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하면 단번에 업계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농협금융지주는...
전북이 추진하는 자동차·기계, 녹색에너지, 식품·생명, 융·복합 소재 등 전략산업과 국책사업에도 효과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새만금 사업 등 향후 지역의 대형 금융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캐피탈 본점 유치로 전북지역 세수 확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신한금융과 하나금융도 지방 영업력 강화를 명분으로 지방은행 인수를 검토 중이며, 중국 공상은행 등 외국계 및 지역 연고가 있는 교보생명도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
이처럼 지역사회가 우선협상권 부여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요구하며 경남·광주은행의 지역 환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금산분리 원칙 및 지역금융과 지역상공업간 유착 등의...
우리은행은 KB금융, MBK파트터스, 교보생명, 농협이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예금보험공사의 우리은행 보유 지분 56.97%를 모두 파는 방안과 30% 이상 매각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우리은행도 최고가격 입찰이 원칙이다.
정부가 우리금융에 지원한 공적자금은 12조원에 달하며 공적자금 투입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발행한 예보채의 이자까지...
◇우투증권·우리은행 매각, 판도변화 예고
다음 달 매각공고가 나올 증권 그룹(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파이낸셜 등)은 신임 회장 체제를 갖춘 농협금융과 KB금융의 '임종룡 대 임영록' 맞대결이예상된다. 두 임 회장 모두 '비은행 강화'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종룡 회장이 지난 2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우리금융)...
특히 금융위원회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과 묶는 이른바 `1+3 패키지' 매각 방안을 확정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우선 경남과 광주은행 인수자를 찾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행은 영남권 금융지주사인 BS금융과 DGB지주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직접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꿈찾사’ 프로그램으로 요리체험, DGB금융그룹과 연계한 금융회사에서의 직업 체험 등을 진행했다. 향후 바리스타와의 다도 체험도 예정돼 있다. 지역의 ‘대구 생명의 전화’와 ‘대구 해바라기 아동센터’ 등의 기관들과 연계해 아동과 청소년 문제 해결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도...
대한 협의 진행 중”
△삼성생명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사업 인수 예비입찰 불참”
△GS건설, 사우디아라비아 전력공사(Saudi Electricity Company)와 7270억원 규모 플랜트 공사 계약 체결
△웅진씽크빅, 웅진패스원 흡수합병
△DGB금융지주 “우리금융 인수 미결정”
△경봉, LG CNS에 21억 배상 판결
△한국전력, 1분기 영업손 1053억…전년비 적자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