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이 9652억 원 증가했다. 이어 보험이 3592억 원, 여전사 등이 3032억 원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금융투자는 수수료수익 감소 등으로 1조 325억 원 감소했다.
자회사 권역별 이익 비중으로는 은행이 7조8932억 원으로 56.3...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은 올해 초부터 이달 26일까지 채권을 10조8422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올해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전체 순매수 금액인 4조5675억 원을 훌쩍 넘어섰다.
개인의 채권잔고는 지난 2월 말 약 8조5000억 원에서 8월 16조 원을 웃돌며 6개월 만에 약 2배로 늘었다. 7월 첫째 주에 약 5000억 원 순매수가 이뤄지더니...
DGB캐피탈은 DGB금융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DGB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2022년 6월 29일 기준)와 한국기업평가(2022년 8월 12일 기준)는 DGB캐피탈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부여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신충섭 상무는 “최근 변동성 확대로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연구원
◇DGB금융지주
비이자이익 제외하면 무난한 실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삼성에스디에스
구조적 성장 위에 일시적 수혜
2Q22 Review
2분기 및 하반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5,000원으로 하향 조정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
◇제일기획
광고 회사가 아닙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DGB금융지주의 경우 임기가 넉넉하게 남아있지만 변수가 있다.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은 2018년 회장에 오른 이후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하면서 2024년 3월까지 임기를 부여받았다.
다만, 김 회장이 캄보디아 현지 상업은행 인가를 받기 위해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점이 리스크로 꼽힌다. 김 회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해당 재판의 결과가 김...
기업은행(-0.87%)과 BNK금융지주(-0.62%)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우리금융지주(0.88%)와 DGB금융지주(1.07%)만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부터 연속으로 3차례 금리를 높였음에도 이것이 호재로 작용하지 않은 것이다.
최근 한 달 새 주가를 보면 금융지주의 성적표는 더 처참하다. 최근 한달간 코스피지수는 6.84% 떨어졌는데, KRX 은행지수는 17.42% 하락했다. 개별...
금융위는 23일 ‘취약부문 금융애로 대응 TF’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ㆍJBㆍBNKㆍDGBㆍ한투ㆍ메리츠지주 등 10개사의 전략 담당 또는 총괄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 고금리 대환대출(8조5000억 원), 소상공인 채권매입 후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30조 원), 안심전환대출(40조 원) 등 소상공인·가계 등 지원을 위한...
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2022년 3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2%로 전년 말 대비 0.01%포인트(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2.99%로 작년 말과 같았다.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0.04%p 올라 14.22%를 기록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은행권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은행의...
24일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은행그룹(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BNKㆍDGBㆍJB)의 비이자이익은 11조2000억 원이다. 이는 총이익의 19.2%로 글로벌 100대 금융사의 총이익 대비 비이자이익 비중(40.8%)과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주사 그룹이 아닌 은행으로 한정하면,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 4조7000억 원으로 비중은 14.4%로 더 쪼그라든다....
76%로 각각 7%포인트(p), 6%p 개선됐다.
우희갑 DGB생명 고객서비스본부장은 "완전판매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사적 노력이 자연스럽게 관련 지표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DGB생명은 보험의 가치를 높이고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실천해 DGB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배(Governance) 상위 10개 종목은 KB금융, 신한지주, DGB금융지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OCI,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CJ제일제당이다. 대부분이 은행주다. 최근 금리가 올라간 탓에 은행주 비중이 많은 지배 필라 수익률이 가장 높다. 그뿐만 아니라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높고 주가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저변동성...
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잠정, 연결기준)'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신한ㆍKBㆍ농협ㆍ하나ㆍ우리ㆍBNKㆍDGBㆍJBㆍ한투ㆍ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1조1890억 원으로 전년(15조1184억 원) 대비 40.2% 증가했다.
권역별로는 은행권 순이익이 전년 대비 23.7%(2조 4379억 원) 증가했다. 금융투자부문은 51.7%(1조 7118억...
지난해 국내은행(은행ㆍ은행지주사)의 건전성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확대ㆍ증자 등으로 자본이 증가한 영향이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총자본비율은 15.53%로 전년 대비 0.53%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12.99%), 기본자본비율(14.19%)은 각각 0.54%p, 0.72%p...
이예리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지난 2월 25일 이사회에서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며 “올해 1분기 내 발행되고 DGB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금번 발행자금을 활용해 IB부문 및 상품운용부문의 사업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회사의 지속적인 이익유보 및 적극적인 자본확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