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관계자는 "유해 화학 물질의 배상 위험도를 정량적으로 산정하는 방법"이라며 "환경 책임 보험의 위험률 산정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 책임 보험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용되고 있다. 환경부와 함께 DB손보 외 2개 사업자가 1기 사업자로 선정돼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밖에 동양생명 22.7%, 삼성생명 33.3%, DB손보 35.5% 등이었다.
저축은행의 경우 보험사보다는 높은 수용률을 보이지만 하락세다. 저축은행의 금리 인하 수용률은 2016년 80.3%에서 지난해 79.3%로 떨어졌다. 올 상반기에는 72.1%로 집계됐다.
이에 비해 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상호금융권 등은 80%가 넘는 높은 수용률을 기록했다. 올 8월까지 인터넷...
DB손해보험은 25일 한국자동차진단 보증협회와 ‘자동차 성능 상태 점검 책임보험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날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과 한국자동차 진단보증협회 정욱 회장은 MOU를 맺었다. 손해보험업계와 성능진단업계 간 업무협약으로는 처음이다. 양측은 보험상품개발 지원과 판매 활성화, 소비자 피해 구제 제도의 조기 정착 등을...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등 손해보험사 5사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52억 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14.1%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보사들은 폭염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자보 손해율 악화가, 생명보험사는 보험판매 이익 감소 등이 각각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보험주는 실적 우려에도 최근 주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손보는 SKT의 정보통신(IT) 기술력을 활용해 인슈테크(Insu-Tech) 시장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T맵 등을 통해 고객의 운전행태를 분석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활용하고 있다. 실제로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은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현대해상도 지난해 8월 77.3%에서 올 8월 86%로 뛰었고 △DB손보(80.1%→86.3%) △KB손보(69.1%→82.6%) △메리츠화재(77.3%→83.4%) △한화손보(81.7%→90.9%) 등도 급등했다. 적정 손해율(77∼78%)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8월 손해율이 급등한 이유는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린 데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침수차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통상 사고가 1% 늘면...
DB손보는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된 뒤,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에 편입됐다. 이후 6년 연속 World에 선정된 것이다.
DJSI World지수란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로베코샘이 공동으로 전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손해보험업계 중에서도 올 상반기 기준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한화손보 등 대형 5개사가 75.7%를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 악사손보와 더케이손보 등 전업사를 포함한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24.3%에 그쳤다. 2016년 ‘빅5’의 점유율은 63.6%였다. 1년 새 12.1%P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36.4%에서 12.1%포인트 줄었다....
한화손보가 90.6%로 가장 높았고 현대해상(88.9%), KB손보(87.8%), 삼성화재(86.8%), DB손보(85.4%), 메리츠화재(84.5%) 순이었다.
손보업계는 손해율을 고려하면 7~8%의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반대 여론 등을 고려해 3~4% 선에서 조율 중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경기침체 등을 고려하면 2% 이상의 인상률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최 사장은...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을 받은 곳은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농협은행, 라이나생명, DB손보, SBI저축은행 등 8곳으로 나왔다.
이번 실태조사는 금융회사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계량 5개, 비계량 5개 부문으로 총 10개 부문에 걸쳐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부터는 ‘우수’ 등급을 신설하여 평가의 변별력을 높이고, 장애인...
삼성ㆍ현대ㆍKBㆍDB손보 등 '빅4'의 시장점유율은 66.9%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P) 하락했다. 중소형사들이 퇴직연금과 일반보험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경쟁력이 높은 자동차보험에서 '빅4'(80.1%)의 아성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채널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GA 등 대리점(GA 등)이 45.7%로 가장 높았으며 △전속설계사...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면 공인인증서가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본인인증 서비스다. 카카오톡으로 수신된 본인확인 메시지에서 사전에 등록된 비밀번호 및지문을 통해 간편하게...
현재 삼성·한화·NH농협·미래에셋 등 5대 생보사와 삼성·현대·DB·KB·메리츠 등 손보사 5곳은 각각 회계법인,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맺고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흥국·현대라이프·KDB·DB·DGB생명과 롯데·흥국·NH·더케이·MG손보 등 10여개 중소 보험사는 보험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김벼리 기자 kimstar1215@
삼성화재를 비롯해 DB손보, 현대해상, KB손보, 한화AXA는 지난해 8월 보험료를 인하했다. 메리츠화재와 흥국화재 역시 같은 해 9월 보험료를 내렸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하 효과가 아직 완전히 반영되기도 전에 보험료 인상이 본격화되는 것은 조금 빨라 보인다"고 말했다.
보험료 인상이 손보사들의 손익개선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지...
한국은 신한·하나·DGB금융·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가 가입돼 있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금융부문의 지원기관으로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면담과 지원기관 가입을 통해 선진 금융회사와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강화시켜 국제 흐름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B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등 생보사들이 각각 0.17%, 0.18%, 0.28% 등으로 집계됐다. 손보사 중에서는 AIG손보가 0.29%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카드사 중에서는 우리카드가 1.11%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고, 캐피탈사 중에서는 JB우리캐피탈과 BNK캐피탈이 각각 0.71%, 0.75%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에서도 SBI저축은행은 0.21%, 오케이저축은행...
DB손해보험은 유명 해수욕장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사진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대천해수욕장에서 28일에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장 현장에서 접수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즉석에서 액자를...
디레몬은 4월부터 6월까지 레몬클립 이용자들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를 통해 보험료를 산출한 1만38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AXA손보의 총보험료 평균값은 81만 원 대로 전체 보험사들 중에 가장 낮았다. 롯데손해보험이 98만 원대, KB손해보험이 100만 원대 등으로 뒤를 이었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담보조건은 선택 빈도가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