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10시경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편의점 업체 본사에 조사팀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정위의 조사는 편의점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이면계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과 계약을 맺으면서 이면계약을 통해 가맹점에 불리한 내용을...
결성-협의-협약체결권 보장 △가맹점주 속이는 허위과장 정보제공의 경우, 형사 처벌 및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 10월, 시민단체들과 함께 편의점 CU(옛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을 가맹사업법 위반 등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
이에 공정위는 편의점 업계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3만원 이상 결제 시, 11%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오는 15일부터 3일간 신세계몰의 전 상품에 5% 더블쿠폰 할인이 제공된다. 오는 28일까지 AK플라자에서 의류(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구매시 구매금액대 별 10% 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 BC카드는 이달 말까지 전국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3% 할인, 전국 CU 및 GS25에서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소송을 대리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세븐일레븐을 비롯해 CU, GS25 등 대형편의점 가맹본부는 지금까지 ‘담배회사와의 거래상 비밀’을 내세워 광고비의 정확한 액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지급받은 광고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참여연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담배광고비는 가맹점주들에게 귀속돼야 하지만 가맹본부는...
대형할인점·백화점·온라인쇼핑몰·면세점 등 BC모바일카드 이용이 가능한 전 가맹점(이하 미션 가맹점)에서 사용 시 3% 청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션 가맹점에서 BC모바일카드 결제시 모바일 할인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미션 가맹점 그룹 A(대형할인점, 백화점), 그룹 B(온라인쇼핑몰), 그룹 C(홈쇼핑, 서점,레스토랑, 면세점)등 에서 사용 실적에 따라 모바일...
GS25를 운영중인 GS리테일은 전국에 분포해 있는 가맹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리테일 봉사단체인 ‘GS나누미’를 운영하며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방문하여 소년소녀가장 공부 도우미 활동, 공부방 환경정비 활동, 어르신 보금자리 수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나눔경영으로 지난해 10월에는 ‘2012 대한민국 나눔...
전국 7300여 CU 가맹점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지급일(매월 13일) 보다 5일 빠른 2월 8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2013년 1월 점포별 영업이익 지급액의 최대 50% 범위 내에서 선지급 된다.
BGF리테일측은 “설 연휴를 앞두고 본부와 가맹점은 한 가족이라는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맹점주의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영업이익의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전국 CU, GS25에서 20% 할인, 전국 모바일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할인, 현대백화점 10% 할인 및 상품권 증정, CJ오쇼핑(몰) 5%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달 28일까지 전국 CU 및 GS25에서 BC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BC모바일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방통위는 “현재 모바일 교통카드로 이용되고 있는 교통카드사의 선불카드와 달리 후불카드는 충전의 번거로움이 없고 NFC 결제 단말기가 설치된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편의점(GS25, CU) 등 가맹점 어디서나 모바일 신용카드로서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교통서비스 이용자의 선택폭은 보다 확대되고 지갑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현재 서울지역에서 250m 내 가맹점 비율은 CU 44.6%, GS25 51.4%에 달한다.
다만, 인근 가맹점의 동의를 받을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왕복 8차선 도로 등으로 상권 구분, 대학, 병원, 공원 등 특수상권 내 출점, 1000 가구 이상 아파트단지 입주, 기존 점포가 브랜드를 변경할 때 등 4가지의 경우다.
적용 대상은 CU(BGF리테일), GS25(GS리테일), 세븐일레븐...
현재 서울지역에서 250m 내 가맹점 비율은 CU 44.6%, GS25 51.4%에 달한다.
다만, 인근 가맹점의 동의를 받을 경우에는 예외를 인정받을 수 있다.
왕복 8차선 도로 등으로 상권 구분, 대학, 병원, 공원 등 특수상권 내 출점, 1천 가구 이상 아파트단지 입주, 기존 점포가 브랜드를 변경할 때 등 4가지의 경우다.
또한 모범거래기준은 가맹본부가 가맹점 희망자에게...
40%(2350원) 내린 2만9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는 신규 가맹점이 기존 편의점의 800m 안에 개점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모범거래기준을 마련해 연내 시행하기로 했다. 과잉 출점으로 인한 편의점의 경영 부실을 막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CU(옛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대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다.
더불어 피자헛 가맹점의 하루평균 매출은 172만원으로 가장 앞섰다. 이어 도미노피자 153만원, 미스터피자 150만원 순 이다.
롯데리아는 하루 평균 매출이 213만원, 가맹사업자의 부담금은 4억1천966만원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불황기에 베이비부머 은퇴자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수요가 늘고 있지만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낼 아이템을 찾기가...
반면 편의점 가맹본부의 이익은 급증세를 보이는 등 대조를 이뤘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순이익이 2006년 290억원에서 지난해 774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세븐일레븐를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순이익은 같은 기간 10억원에서 510억원으로 폭증했다.
공정위는 편의점의 과잉팽창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지난달 말 BGF리테일(옛 보광훼미리마트)...
또한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모바일 신용카드 기능도 탑재하고 있어 홈플러스, SK주유소, GS칼텍스주유소, CU, GS25,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명동NFC존 등 다양한 모바일 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결제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3사는 스마트폰 터치패스 방식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3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전용 OBU를 이용하는 하이패스(무정차)방식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 민주통합당 의원과 참여연대가 편의점 CU를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다.
23일 민 의원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계약해지로 위협하거나 각종 지원을 끊는 방식으로 ‘24시간 강제노동’을 유지한다고 주장했다. CU가 가맹사업법 제12조 불공정거래행위 금지 조항인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8일 지식경제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CU는 순수 가맹점의 경우 지난해 매월 매출이익의 35%를 본사에서 수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바이더웨이의 수수료는 30%였고, GS25는 16~35% 수준이었다. 씨스페이스는 매출이익의 15%를 수수료로 받아 6대 편의점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점과 제과점은 편의점과 달리 업체별로 수수료 체계가 다른...
가맹점주들은 훼미리마트를 ‘CU’로 변경한 것은 계약위반이라는 주장이다. 훼미리마트 브랜드의 힘을 믿고 계약한 것인 만큼 본사의 경영방침을 이유로 상호를 바꾼 것은 부당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훼미리마트를 운영하고 싶었던 것이지 ‘CU’를 운영하려던 것은 아니었다”고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또한...
동의서를 써준 한 가맹점주는 “간판을 바꾸기 전에도 매출은 조금씩 줄어들었다”며 “CU로 변경된 후 주변 가맹점주들로부터 매출에 대한 얘기를 서로 나누고 있다”고 했다.
본사 일부 직원들도 동요하는 눈치다. 훼미리마트의 한 영업직 사원은 “사명 변경 이후 내부 분위기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며 “특히 가맹점주들의 불안감이 일부에서는 본사...
우리도 이 표시의 지명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을 인식하고 계약했다”며 “영업지표는 계약의 핵심내용이었는데 피고가 이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점주들은 “월평균 매출 이익과 영업일수 등을 근거로 추산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BGF리테일은 올 6월 브랜드 명칭을 ‘CU’로 바꾸기로 하고 이달 1일부터 가맹점들의 간판을 교체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