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의 배달서비스는 이달 수도권 내 30여 개 직영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희망하는 가맹점의 신청을 받아 5대 광역시로 확대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고객 위치기반 기술과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라며 “무엇보다, 날씨 영향을 최소화하고 오프라인 중심의 상권이 온라인으로 확대해...
메쉬코리아는 수도권 내에 ‘CU(씨유)’ 직영점을 시작으로 5월에는 가맹점까지 전국 규모로 실시간 배송 가능 매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고객위치기반 기술과 실시간 재고 연동 시스템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라며 “무엇보다, 날씨 영향을 최소화하고 오프라인 중심의 상권이 온라인으로...
윤석우 BGF리테일 트렌드분석팀장은 “상품의 가격 외에도 구매를 위한 시간, 노력도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가 대학생이 되면서 편의점이 독보적인 오프라인 유통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CU(씨유)는 앞으로도 입지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맞춤형 전략으로 가맹점에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훈 BGF리테일 해외소싱팀장은 “상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세계 각국의 오리지널 제품을 직접 맛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가맹점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주인을 찾은 11곳을 제외할 때 브랜드는 GS25가 12곳으로 가장 많고, 씨스페이스와 현대유통, 미니스톱 가맹점이 각각 2개씩이다.
이번 입찰에서 이마트24가 새롭게 2곳을 직영점으로 맡게 됐고, GS25가 가맹점 형태로 5곳을 추가하게 됐다. 독립유공자 가족과 개인사업자의 가맹 선택에 따라 브랜드는 개수는 다시 조정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제로페이 가맹점을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으로 확대하고, 각종 프렌차이즈와 골목상권으로 점차 보급지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현재 소비자가 직접 결제금액을 입력하는 방식을 개선해 개인 QR 또는 바코드를 보여주면 가맹점 스캐너로 자동 인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 밖에...
6일 서울시와 중기부에 따르면 4월부터 CU(씨유)와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제로페이와 가맹점에 비치된 포스단말기가 연동되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12월 도입된 제로페이는 소비자가 가맹점에서 물건을 살 때 간편결제 사업자 앱으로 가맹점 QR코드를 찍으면...
보여주면 가맹점 스캐너로 인식된다"고 설명했다.
CU,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6대 편의점도 4월 제로페이를 일괄 가맹할 예정이다.
또 제로페이에 참여하기로 한 60여 개 프랜차이즈도 순차적으로 가맹등록을 추진한다.
공용주차장, 문화시설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상반기 한강공원, 어린이대공원...
이날 행사에서 홍 장관은 제로페이와 가맹점에 비치된 포스(POS)기를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4월 중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포스기 연동 결제 시스템이 개발되면 CU와 GS25, 이마트24,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씨스페이스 등 주요 편의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포스기 연동 시스템(변동형 CPM)이 개발되면 현행 QR코드 결제뿐...
CU는 지난해 5월부터 가맹점주에게 제공하는 '날씨정보 이용 시스템'에 미세먼지 지수를 추가했다. 날씨, 기온, 강수확률 등의 자세한 날씨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맹점주가 보다 효율적으로 상품들을 발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이다.
최유정 BGF리테일 생활용품팀 MD는 “최근 미세먼지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적...
민승배 BGF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수상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CU의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뿐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가맹점주님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고객과 친근하게...
GS25, 전국 2만여명 가맹점 경영주를 초대해 ‘2019년 상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서울•수도권•중부•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하는 상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27일~28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영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GS25 상품 전시회에는 전국...
GS25는 지난해 편의점 업계 최고 수준인 100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상생지원금을 가맹점을 위해 집행했다. CU(씨유)는 GS25보다 적은 금액의 지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GS25는 높은 상생지원금을 지불했음에도 비교적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셈이다.
한화투자증권은 GS25에 대해 “상생지원금에 따른 부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가맹점 상생 비용과 가맹점 출점 둔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CU(씨유)의 작년 점포 순증 수는 666개로 2017년(1646개)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증권사 컨센서스와 비교했을 때는 양호한 수준이다. 증권사 전망치에는 가맹점 상생 비용이 이미 포함되어 있다. 최근 IBK투자증권이 전망한 BGF리테일의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5조8260억 원...
양흥모 전국BBQ가맹점사업자협의회 공동의장은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기간인 10년을 넘긴 가맹정점에 대해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를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두고 본사에 비판적인 가맹점주에 대한 보복이나 길들이기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대선 편의점 씨유(CU) 가맹점주는 낮은 매출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본사는...
이날 회견에는 민생연석회의 남인순 최고위원과 편의점소분과장인 우원식 의원, 중소기업·중소상인분과장인 이학영 의원,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등이 자리했으며, CU가맹점주협의회 등 편의점주들이 함께했다.
우 의원은 "편의점 '마이너스' 성장의 원인은 과도한 출점으로, 개별 가맹점의 적자 여부와 관계없이 가맹점이 늘어나면 본사는 이득...
GS25가 12곳으로 가장 많고 씨스페이스와 현대유통, 미니스톱 가맹점이 각각 2개씩이다. 이번에 입찰에 나올 점포는 한강공원 노점상 연합체 한드림24사가 미니스톱 브랜드로 운영하던 난지점(2개), 뚝섬점(3개), 여의도점(4개), 반포점(2개) 등이다. 이 11곳의 매출은 2016년에만 124억 원을 올릴 정도로 알짜로 꼽힌다. 브랜드 홍보나 마케팅 차원에서도 한강 편의점의...
문선영 BGF리테일 마케팅팀 대리는 “CU 식권 결제 서비스는 제휴사와 고객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새로운 매출원으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가맹점의 매출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기업인 일본 미니스톱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중단없이 추진할 계획이며 가맹점과 공동번영을 위해 가맹본부로서 역할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온그룹의 해외 진출 계획도 한국 미니스톱의 매각 중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다. 심 대표는 “한국 미니스톱을 철수하면 이온그룹의 중국, 베트남...
해당 서비스는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가맹본부에서 상담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CU 가맹점주면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노무 상담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최근 최저임금 이슈가 지속되면서 전문가와 상담을 원하는 가맹점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 CU가 주제별 문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