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의 이같은 잇단 가맹점주 지원책은 올해부터 재계약을 앞두고 협상에 나서는 가맹점이 크게 늘기 때문이다. 편의점 가맹사업은 대개 5년마다 계약을 갱신하는데 이 때 다른 브랜드로 갈아타거나 폐점하는 일이 잦다. 특히 편의점업계는 지난 2014년부터 퇴직자 창업 열풍에 힘입어 점포 수가 크게 늘어났다.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 수는...
전국 1000여 개 가맹점에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편의점 CU에서 배달 주문 1위 제품은 ‘냉장 즉석식품’(떡볶이, 냉장 피자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위는 도시락, 김밥 등 ‘간편식’, 3위는 도시락, 김밥과 함께 먹기 좋은 ‘컵라면’이었다. 딸기 맛 우유, 바나나 맛 우유 등 ‘가공유’와 봉지 과자 등 ‘스낵류’가 그 뒤를 이어 가장 많이 배달 주문하는...
의료 서비스는 한방 병원을 추가하고 안과는 지역별 제휴처를 더욱 넓혔다.
박희태 BGF리테일 상생지원실장은 “CU는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복지 제도를 통해 점포 운영 외 가맹점주들의 건강과 생활 전반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의 전국 4만3000여 편의점이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제로페이로 결제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 혜택도 점차 확대한다. 부산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휴가철에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제로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7%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업계에 따르면 CU는 가맹점에 공급하는 ‘릴 베이퍼’ 디바이스 수량을 출시 첫날 점포당 4개로 제한했다. 액상 카트리지의 경우 점포당 1보루로 한정했다.
‘쥴’을 판매하는 GS25와 세븐일레븐 역시 극소수의 수량을 발주한 것은 마찬가지다. 동작구에서 GS25를 운영하는 한 점포는 ‘쥴’ 출시 첫날 공급받은 디바이스는 1개뿐이었다. 해당 점주는 본사에서 발주...
이날 봉사활동에는 BGF임직원, CU가맹점주,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갈참나무, 백당나무, 개암나무 등을 노을공원 내 경사면에 식목하고, 도토리 씨드 뱅크(seed bank)를 만들었다. 도토리 씨드 뱅크는 양질의 흙과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열매를 담은 자루를 땅에 묻어, 흙이 부족한 땅에 좋은 흙을 공급하고 추후에 도토리가 묘목으로 성장해 땅에 자리잡을 수...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5월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편의점의 주요 타겟에 맞춘 보양 간편식을 이전보다 조금 서둘러 출시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꼭 맞춘 편의점 먹거리를 더욱 다양화 하여 고객 편의와 가맹점 매출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관련 콘텐츠를 다양화해 임직원뿐 아니라 가맹점주까지 함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6살 딸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리테일 이은관 차장은 “트레킹도 즐기고 자연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아이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예인 굿즈는 대부분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한다는 나름대로의 사명감도 있다”고 전했다.
김 MD는 “직접 기획한 상품이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하기 부족하다”면서 “내가 담당하는 상품은 곧 내 자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나만의 특성을 담고 싶다”고 강조했다.
BGF리테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현금, 카드 대신 휴대가 간편한 모바일 페이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고객 쇼핑 편의를 높이고 가맹점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확대에 매출도 덩달아 상승세다. 이커머스 업계 최대 수준의 모바일 간편 결제...
이에 따라 CU는 배달서비스를 전국 1000여 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 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되며...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여의도 일대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대형 프랜차이즈 편의점(CUㆍGS25ㆍ이마트24ㆍ세븐일레븐ㆍ미니스톱) 22곳 중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편의점은 3곳에 불과했다.
결제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편의점도 준비는 허술했다. 제로페이 가맹점 포스터를 붙인 곳은 단 한 곳도 찾을 수 없었다. 당산역 근처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이모(28) 씨는...
김지회 BGF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플리팝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집객효과와 부가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CU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손잡고 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서비스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갤럭시아컴즈는 이번 서비스가 제휴 가맹점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이용시 결제 금액의 1%를 머니트리캐시로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휴대폰 결제시 결제창에 표시되는 ‘머니트리 적립 확인’을 선택해 편리하게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의 경우에도 간단한 이용 동의와 앱 설치로 적립이 가능하다.
휴대폰 결제일 기준 익월 15일에...
최저 임금과 출점 절벽으로 가맹점 확보에 비상이 걸린 편의점 업체들은 기업체 사업장과 대학교 내에 스마트 편의점을 유치하며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븐일레븐은 삼성SDI 구미사업장에 이어 청주사업장(충청북도 청주시 소재)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9호점을 오픈했다. 청주 삼성SDI점은 삼성SDI 청주사업장 내에 20평 규모로...
최우수 가맹점주들은 필리핀 현지의 편의점, 마트, 재래시장 등 다양한 유통 채널들을 견학하며 해외 상품들을 직접 접하고 국내 시장과의 차이점을 둘러보며 점포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김현주 CU제주표선중앙점 점주는 “편의점은 점주가 얼마나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점포를 운영하느냐에 따라 고객들이 먼저 알아봐주고 그 만큼 매출에도 긍정적인...
편의점 CU(씨유)는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였던 차세대 POS(Point of sales,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을 전국 1만3000여 매장에 도입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을 완료한 차세대 POS 시스템은 가맹점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매장 운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새롭게 추가했다.
먼저 차세대 POS 시스템은 결제단말기 ‘셀프 전환’ 기능을...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맞춰 그동안 오프라인에 국한된 편의점 상권을 모바일, 온라인 쪽으로 넓히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와 함께 가맹점의 매출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BGF리테일 디자인팀 대리는 “최근 쇼트 비디오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진 데 맞춰 춤이라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고객들이 직접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CU는 헤이루 캐릭터를 통한 브랜드 스토리텔링으로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하고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