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콘텐츠로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CU 가맹점주에 도전하는 ‘도연이네 편의점’, 실제 CU 알바생들이 각자 좋아하는 아이템을 추천하는 ‘씨알템’, 쇼호스트가 소개하는 CU 신상품 ‘신상왔씨유’ 등이다.
3월에는 현업에 있는 실제 CU의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출연해 고군분투 고객감동 도전기를 담은 ‘극한고객만족’ 신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CU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수요가 폭등하자 지난달 말부터 가맹점별 발주 수량을 제한해 점당 20여 개 정도로 마스크 발주량을 제한해왔다. 하지만 대구ㆍ경북지역의 감염자가 대거 늘어나면서 이 지역만 수량을 2배가량 늘리기로 했다.
실제 19일 대구 지역 CU 점포당 마스크 매출은 서울과 비교해 2.3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CU 관계자는 "대구...
위해 관련 상품들의 재고 확보 및 점포 위생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현재 민간 협력의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자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달 우한 귀국 교민들을 위해 CU가맹점주들과 뜻을 모아 마스크, 생활용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향후 CU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간편 식품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성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최근 배달, 배송 경쟁이 유통 업계의 화두가 되면서 편의점도 배달서비스를 새로운 경쟁력으로 육성하는 중”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에...
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에 의한 밸런타인데이 매출의 영향에 대해 업계도 우려하고 있다”면서 “CU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배달서비스를 활용한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배달앱 요기요에 입점한 가맹점 수는 3000개로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경쟁사의 배달 가능 점포를 합친 수의 약 30배에...
현재 ‘요기요’에 입점된 가맹점은 3000여 곳으로 CU는 1분기 내로 5000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역시 지난해 4월 ‘요기요’와 함께 현재 서울 강남권에서 총 10곳을 시범 운영 중이다. 도입 9개월 동안 월평균 주문량은 3000여 건 수준이다. 이달 초에는 ‘쿠팡이츠’와 손잡고 강남과 강서, 관악, 광진, 서대문구 등 서울 7개 직영점에서 배달...
한 편의점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라면서도 “가맹점에 따로 지급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또다른 편의점 업체 역시 “직영점에도 지급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편의점 점주는 “본사에서의 지원이 전혀 없어 점주는 물론 아르바이트 직원도 (마스크를) 직접 사서 쓰고 있다”고 언급했다.
편의점 역시 판매 물량이 달리기는...
박지만 다날 결제사업본부장은 “이제 삼성페이 휴대폰 결제로 CU를 포함한 전국 2만5000여개 매장에서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많은 곳에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집중하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CU는 2014년 업계 최초로 가맹계약 시 24시간 영업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가맹점주의 수익 배분율을 기존 업계 평균 60%대에서 최대 80%로 높인 신가맹 형태를 선보이며 가맹점 수익성을 대폭 높였다. 이 밖에도 CU는 △브랜드 광고 및 점포환경개선 비용 전액 본부 부담 △신용카드 등 수수료 지원 △장기운영 장려금 △경조사·상조·출산 지원 △상생 펀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는 구매 수량을 한 상자로 제한하고 있다. 롯데마트도 도심 대형 점포 등 수요가 많이 몰리는 매장 위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편의점에서도 가맹점의 발주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CU는 전날부터 마스크 9개 품목에 대해 가맹점의 발주 수량을 제한하고, 4개 품목은 발주를 일시 정지시켰다.
최지영 BGF리테일 CRM팀장은 “CU 키핑쿠폰 서비스가 고객들의 상품 선택폭을 넓히는 한편, 가맹점의 단골 고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고객들과 가맹점주 의견을 수렴해 키핑쿠폰 서비스의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CU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가맹계약 시 24시간 영업 여부를 선택할 수 있고 가맹점주의 수익 배분율을 기존 업계 평균 60%대에서 최대 80%로 높인 신 가맹형태를 선보여 가맹점주의 권익과 운영 여건 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해에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 표준가맹계약서를 적극 반영해 업계 최초로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를 시행했으며 초기안정화제도의 기간...
이전에는 가맹 계약 당시 명절 휴무 여부를 선택하고, 영업팀과 협의를 거쳐 휴무를 결정했다면, 새로운 제도에서는 가맹점이 본사에 직접 신청하고, 확인한다는 점이 다르다.
다만, GS리테일 관계자는 “계약서에서 변경되는 부분을 공문으로 경영주에게 안내했지만 현재 시스템 구축 중이라 이번에는 적용하지 못하고, 영업팀과 경영주와 협의해 (점포 휴무를)...
다만, CU 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는 “점주의 휴무 요청을 CU 본사가 거부한 적은 없다”면서도 “OPC 공지를 확인 못한 점주가 많아 상생협의회를 통해 재차 접수를 요청하면 최종 집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휴무제를 정식으로 도입한 업체는 GS25와 CU뿐이다.두 곳이 먼저 도입한 배경에는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치열한 점포 수 경쟁이 있다....
김포DC점에서는 도시락과 원두커피, 과일 등을 파는 대신 직원이 상주해 고객 쇼핑을 돕는 형태로 운영된다. 담배는 신분증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지만 주류는 팔지 않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아직은 일종의 테스트 수준”이라며 “기술 검증을 통해 인건비 절감 효과를 비롯해 가맹점의 운영 편의와 효율화를 확인한 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점포 역시 현재 GS25가 운영 중으로 직영점이나 가맹점 형태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매출에 비해 임대료가 높아 수익성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특성상 섬 등 도서 지역에 점포가 있는 경우가 많아 물류비 부담이 있는 데다 일반 점포에 비해 낮은 가격에 상품을 팔아야 되는 특성 때문이다. 게다가 24시간 운영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상 5년 계약 시기를 고려할 때 이들 중 상당수가 내년부터 브랜드 재계약 협상에 들어가기 때문에 상대 가맹점을 빼앗아오며 간판이 바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업계 1위 자리를 놓고 GS25와 CU의 점포 수 경쟁이 과열되면서 지하철 7호선에 입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지난해 11월 GS25가 점포 수 1만3899개를 기록하며 17년 만에 CU...
BGF리테일 임지훈 상생지원팀장은 “최근 편의점 사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여러 이슈들이 늘어나는데 맞춰 가맹점주님이 일일이 챙기기 어려운 사안들을 전문가가 코칭해 줄 수 있는 토탈 상담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CU는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가맹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가맹점의 관심이 높아 올해 1분기 내로 5000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는 ‘요기요’와 ‘우버이츠’와 손잡고 현재 서울 강남권 등 총 10곳에서 시범 서비스 중이다. 비식품 100종을 포함해 구매 가능 상품은 350여 개에 이른다. 현재 고객이 주문 시 점포의 ‘요기요’ 전용 태블릿에 주문 내역이 들어오면 점포에서 재고가 있을 때 접수하는 점이 CU와...
BGF그룹은 임직원과 CU가맹점주 및 가족 등 총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BGF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룡마을은 현재 서울 강남에 남은 마지막 판자촌이다. 1970~80년대 올림픽 등으로 인한 개포동 일대의 재개발에 밀려 집을 잃은 철거민들이 모여 형성된 집단촌락으로 현재 약 700여 세대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