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무적인 사안은 이관훈 CJ㈜ 대표,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 허민회 CJ푸드빌 대표 등 전문경영인이 챙길 것으로 재계는 예상하고 있다.
CJ측은 이 회장 부재시 우려되는 공백을 최소화하고, 비상체제를 유지하되 경영은 이전과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이어간다는 것으로 내부 방침을 정한 상태다.
올해를 글로벌 원년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축으로 그룹 외연을...
국내에서 가장 많은 GMO(유전자변형 농산물)를 수입한 CJ제일제당·대상·사조그룹의 모든 생산품에 GMO 표시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 업체는 국내 전체 식용 GMO 대두(콩)와 옥수수의 69%를 수입한다.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조사에 따르면 각 업체 홈페이지에 등록된 CJ제일제당...
대상이 거리 비교 품평회로 CJ제일제당에 종합조미료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를 시작으로 대상은 하반기에 대대적인 공세에 돌입한다. 업계에서는 양사가 사운을 걸고 미원(대상)과 미풍(CJ)의 싸움이 재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27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자사 제품 ‘쇠고기진국다시’와 CJ제일제당의‘다시다’를 넣어 만든...
CJ푸드빌은 2017년까지 중국내 외식 매장 수를 3500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CJ푸드빌측은 중국 시장에 K-푸드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2010년 베이징에 비빔밥 전문점인 비비고를 개설한 이후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는 설명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한국의 식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거점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1기 리턴십 인턴으로 채용되면 CJ그룹내 11개 계열사에서 △식품 신제품 개발(CJ제일제당) △패션제품 체험 컨설턴트(CJ오쇼핑) △문화 콘텐츠 기획(CJE&M) △웹/모바일 디자인 및 웹사이트 운영지원(CJ헬로비전, CJ CGV) △매장운영(CJ올리브영) 등을 6주간 활동하게 된다. 1기 인턴 참가자들은 본인이 원할 경우 전원 취업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쌈지길에서 CJ제일제당 ‘다시다’와의 맛 비교 품평회를 가진다. 종합조미료 시장에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CJ제일제당 ‘다시다’와의 정면승부를 노린 것.
‘다시다’와 ‘쇠고기진국다시’를 이용해 동일한 레시피로 냉면을 만들고, 블라인드 테스트로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맛의 차이를 직접...
CJ제일제당은 장수 히트상품 ‘동치미 물냉면’과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냉장면 ‘제일제면소’를 앞세워 성수기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프레시안 동치미 물냉면’은 단단한 국내산 무를 엄선해 담근 동치미 육수로 깊고 시원 맛을 자랑한다. 신선한 원료로 직접 뽑은 면도 메밀 향이...
CJ푸드빌의 뚜레쥬르가 중국 허난성·산시성 지역에 마스터프랜차이즈로 진출했다.
뚜레쥬르는 지난 1월 중국 스촨성 지역에 이어 최근 허난성과 산시성 지역을 현지 파트너 기업을 통해 진출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중국의 산시세기산마오식품유한공사(이하 산마오 三毛)와 MF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CJ제일제당 쁘띠첼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흥행 기념으로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 미팅을 오는 25일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팬 미팅은 김수현 영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김수현의 친필 사인과 함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디저트 ‘쁘띠첼 워터젤리’를 직접 선물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사전에...
CJ푸드빌의 뉴욕식 다이닝&카페 더플레이스는 식재료를 강조한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브랜드 콘셉트을 바꾸고 새롭게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로운 컨셉의 더플레이스는 메뉴부터 인테리어, 유니폼까지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을 노희영 CJ브랜드전략 고문이 총괄 컨셉 디렉팅을 했다.
노 고문은 ‘스파게티’가 이탈리아 요리의...
CJ제일제당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사가 ‘국가 대표급’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CJ파트너스클럽을 선도적으로 상생문화 생태계화하는데 주력하고, 품질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전략을 상호 토론하고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동반성장...
CJ제일제당이 자사 대리점과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측이 무리한 판매목표를 설정해 피해를 봤다는 대리점들의 주장에 사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면으로 반박하는 상태다.
CJ제일제당 대리점협의회는 1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J제일제당은 대리점이 수용하기 어려운 과도한 판매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CJ그룹이 직영 아르바이트생 1만5000명을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즉 정규직으로의 전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그동안 고용시장에서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왔던 고용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기업의 의지로 풀이할 수 있다. 박근혜 정부가 지난 4일 정부의 ‘고용률 70% 로드맵’을 발표한 후 정부정책에 화답하는 대기업 차원의 첫 공식 발표라는 것이 업계 안팎의...
CJ제일제당이 허니문을 떠나는 신혼부부 고객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18일부터 허니문 여행을 떠나는 신혼부부와 가족 여행객 선착순 200명에게 CJ 식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투어(http://otour.cjmall.com)와 CJ월디스(http://www.cjworldis.com) 사이트를 통해 여행 예약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이 직영 아르바이트생 1만5000여명을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이에 상응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CJ그룹은 아르바이트 계약기간을 없애고 4대 보험, 각종 수당, 복리후생 정책 등과 함께 학자금 지원, 해외 연수 등 성장 지원까지 책임지며‘양질의 시간제 일자리’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4일 정부의 ‘고용률 70...
CJ제일제당이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설립한 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CJ제일제당은 원재료값이 대폭 올라 필리핀 공장을 가동해도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판단해 가동을 중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장은 세계 최초로 코코넛 껍데기에서 자일로스를 추출했다. 하지만 2년 전 ㎏당 2페소(약 50원)였던 원재료 가격이 현재 현지에서 6페소(약 150원)까지...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는 출시 1년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헛개 나무 중에서도 갈증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추출액 8300mg(340ml 기준)과 이뇨작용과 부기 제거에 월등한 효능이 있는 국산 칡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2011년 12월에 출시한 ‘오늘의 차 아침헛개’는 100% 국산...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3월 CJ제일제당 등 국내 매출 상위 식품업체 19곳의 영업이익은 4702억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502억4200만원보다 14.55% 줄었다.
업체별로는 매출 수위인 CJ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이 1584억2900만원에서 1252억3500만원으로 20.95%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오리온은 930억3000만원으로 작년...
CJ제일제당 '컨디션 헛개수'는 16일까지 대학생 마케팅 활동 참여 프로그램인 '헛개수 서포터즈 2기' 20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헛개수 서포터즈는 스스로 컨디션헛개수의 마케터가 된 후 온·오프라인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실행해보는 마케팅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서울·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