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14일 고 이맹희 명예회장 1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선영참배 등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장충동 CJ 인재원에서 열린 추도식 행사에는 가족과 친인척, 그룹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CJ 손경식 회장이 대표로 추모사 낭독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이재현 회장은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14일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비공개로 엄수됐다.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진행된 추도식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등 가족과 친인척, 그룹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2일 광복절 특별사면 된 이재현 회장은 건강 상의 문제로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 꿈키움창의학교 4기생으로 선발된 청소년 157명이 5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입학식을 가졌다.
꿈키움창의학교는 CJ그룹의 식품 및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미래인재로 육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철학...
올리브영은 22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DIY면생리대와 일반 생리대를 에코백에 넣은 ‘핑크박스’를 직접 제작하고, 이를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공동 대표와 올리브영 임직원 봉사단,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 등 약 120여명이 함께 동참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CJ헬스케어는 21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미국과 일본의 바이오벤처를 초청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CJ헬스케어는 유망 기술을 보유 중인 미국과 일본의 250여개 벤처들의 550여개 과제들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3개사를 초청했다. 포럼에서는 3개의 발표를 정보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을 통해 공동개발 등...
CJ헬스케어는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업체별 프레젠테이션과 정보 공유, 질의응답을 통해 공동개발 등 제휴가능성을 타진했다.
CJ헬스케어는 전도유망한 신약,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국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국내와 일본서 꾸준히 R&D오픈 포럼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미국...
11일 CJ그룹에 따르면 선호 씨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수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외동딸인 이래나 씨와 양가 가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조만간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미국 컴럼비아대 유학 시절 만나 2년 동안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신장이식수술...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이번 지식포럼은 고객사 임직원, 스타트업 기업, 물류전공 대학생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세계 70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봉진 자라리테일코리아 사장이 초청됐다.
이번 포럼은 대표적인 제조•유통•판매(SPA) 브랜드인 ZARA의 패스트 패션전략을 이봉진 사장의 강연을 통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사장은...
25일 CJ그룹에 따르면 선호씨는 가수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외동딸인 이래나와 4월 9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양가 가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결혼식을 대신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신장이식수술 부작용과 유전병 등으로 현재 구속집행정지 상태에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 회장은 불참하기로 전해졌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CJ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채욱 부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린 제63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역시 순탄치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계경제는 미국의 금리 인상, 중국 및 신흥국의 성장둔화, 테러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다수의 위험 요소들이 잠재되어...
CJ그룹의 지주사인 CJ는 18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제6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이 회장 대신 신현재 CJ 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로써 이 회장은 20여년 간 유지해온 CJ그룹 내 모든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앞서 7개 계열사 등기이사를...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방한 중인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이날 자리에는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중국 측인 팡쿤(方坤) 아시아국 참사관 등 중국 외교부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한중 양국관계를 위해 CJ가 쏟은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고...
CJ대한통운이 맞춤형 고교 인재를 선발해 정식 근무에 본격 투입한다.
CJ대한통운은 이달 13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고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식과 부모님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전국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 신입사원 27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신입사원들은 대표이사로부터 사령장과 배지, 양복 정장 1벌씩을 수여...
CJ그룹은 지난 5일 CJ인재원에서 입학식을 열고 '꿈키움 M주니어' 6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꿈키움 M주니어는 CJ나눔재단이 미래 대한민국 음악 인재를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는 꿈키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6월 시작해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꿈키움 M주니어는 만 16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 중...
“기업은 젊은이들의 꿈지기가 돼야 합니다.” 2011년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열린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한 말이다. 경제상황이 아무리 어려워도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계층에는 어떤 식으로든 기업이 지원을 해야한다는 게 이 회장의 오랜 생각이다. CJ그룹이 2005년부터 CJ나눔재단과 2006년 CJ문화재단을 시작으로 젊은이들에게 꿈을 선물할...
추모식은 삼성그룹 주도로 용인에서 열렸고, 제사는 CJ그룹이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따로 지냈다.
올해 추도식에서는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을 대신해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관했다. 이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이 선영을 찾아 참배했다. 또 최지성 삼성...
추모식은 삼성그룹 주도로 용인에서 열렸고, 제사는 CJ그룹이 서울 필동의 CJ인재원에서 따로 지냈다.
지난해 추모식에서 삼성과 CJ 간 상속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범 삼성가가 함께 모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이 부회장을 비롯한 이건희 회장 직계가족은 오전에, CJ그룹과 신세계 한솔그룹 등 범 삼성가는 오후에 각각 선영을 방문해 참배했다....
CJ그룹은 2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개최한 ‘미디어 세미나’를 통해 2020년의 문화사업 비전과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경제 차원에서 문화산업의 중요성과 CJ의 20년 성과 점검 및 새로운 비전을 알렸다.
이 대표는 “CJ의 문화사업 분야 매출을 2020년까지 15조6000억원으로...
운구차량은 오전 8시쯤 영결식 장소인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 도착했다. 영결식은 이 명예회장의 친족과 그룹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CJ인재원은 고인의 부친인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기일마다 추모식이 열리는 곳이다.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투병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17일 입관식 직후와 19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