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황창규 KT 회장, 손경식CJ그룹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방미에 동행하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LG는 구본무 회장 대신 구본준 부회장이 재계 사절단에 동행할 예정이다. 구 부회장은 올해부터 그룹의 전략보고회 등 경영회의체를 주관하며 성장동력 사업뿐 아니라 계열사 전반의 사업을...
사절단에는 최태원 SK그룹회장을 비롯해 전경련 회장을 맡고 있는 허창수 GS그룹회장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황창규 KT회장, 손경식CJ회장 역시 참가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삼성전자에서는 윤부근 사장이, 현대차에서는 정진행 사장이 각각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에서는 허수영 롯데케미칼 사장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수영 OCI 회장,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이화영 유니드 회장, 이건영 유니온 회장 등 이 회장의 후손들을 비롯해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과 손경식CJ그룹회장, 구자열 LS그룹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허동수 GS칼텍스...
이날 행사에는 CJ그룹 손경식 회장과 제주 원희룡 도지사, PGA 투어 아시아지역 부사장 제프 먼데이가 참석했다.
대회 개최지로 결정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나인브릿지는 국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인 CJ나인브릿지 클래식(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전신), 세계 100대 골프클럽 챔피언들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대회 월드클럽챔피언십(WCC) 등...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 를 주제로 2017 한국포럼이 12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제19대 대선후보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손경식CJ그룹회장.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후 손경식CJ그룹회장이 차기 수장으로 거론됐지만, 손 회장이 결국 고사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허 회장은 “그동안의 과오를 씻고 새로운 전경련이 탄생하는 과도기적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회장직을 수행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전경련의 혁신을 위해 정경유착을 근절하고, 운영을 투명하게 바꾸고, 경제활성화에 앞장서는 씽크탱크가 되도록...
일각에서는 전경련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난항을 겪으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전경련 회장 대행을 맡을 수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정 회장이 전경련 최장단 내 최고령 원로라는 점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대차 탈퇴로 이마저 무산됐고, 현재 손경식CJ그룹회장 등 일부 재계 인사들이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손경식CJ그룹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들 역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의 허 회장의 임기는 2월까지로 다음 총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가 선출되지 않을 경우 회장은 회장 공백사태를 맞게 된다. 이 경우 차기 회장을 중심으로 고강도 쇄신안을 추진하겠다는 전경련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된다.
한편...
최근에는 손경식CJ그룹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이들 역시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계에서는 이번 이사회가 ‘전경련’ 이름으로 개최되는 마지막 이사회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재계 한 관계자는 “최순실 사태로 재계가 사상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태를 주도한 것으로...
손경식CJ회장 등 전국경제인연합회 차기 회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완강한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해 소집한 전경련 정기총회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오는 24일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정기총회의 사전절차인 이사회를 개최한다....
검찰은 손경식(78) CJ그룹회장의 진술조서도 공개했다. 손 회장은 독대자리에서 “박 대통령이 ‘문화ㆍ체육 재단을 만들어서 체육인을 지원하고 문화사업도 활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하니 기업에서 좀 도와달라’고 말해 제가 ‘정부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기업에 재단 출연금을 기부해달라는 취지로 해석될 수...
특검에 따르면 출금된 총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손경식CJ회장, 이중근 부영 회장 등이다.
이에 따라, 이들 그룹은 특검과 삼성 간의 ‘법리 대결’에 주목하고 있다. 이들 기업에 대한 수사에서도 최종 목적지인 박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죄를 정조준할 수 있기 때문에 삼성의 ‘공갈·강요의 피해자’라는 프레임과 같은...
◇총수들 특검 등으로 외부활동 자제 =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각료와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CJ그룹회장, 구자열 LS그룹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해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형환 산업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각료와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손경식CJ그룹회장, 구자열 LS그룹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계에서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동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지금당장 전경련 탈퇴하지 않을 것."
손경식CJ그룹회장 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좋은 사람들이 모여 더 좋은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CJ의 전경련)탈퇴 결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지난달 국회 청문회...
CJ그룹은 불황 극복 방안으로 지난해 수차례 실패했던 M&A에 주력할 방침을 내세웠다.
손경식CJ회장은 신년사에서 “국내외 여러 불안 요인으로 경제 성장이 더 둔화될 것”이라며 “올해 그룹 사업 전반의 획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성장과 더불어 M&A 노력을 통해 각 계열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성장 발판을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손경식CJ그룹회장이 “적극적인 M&A로 장기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겠다”고 2일 밝혔다.
손 회장은 2017 신년사에서 “국내외 여러 불안 요인으로 경제성장은 더욱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그룹 사업 전반의 획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체적인 성장과 더불어 M&A 노력을 통해 각 계열사의 주력 사업에 대한 성장...
낮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이 빈소를 다녀갔고 재계에서는 손경식CJ그룹회장,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 등이 조문했다.
조 회장 일가는 오후 2시 30분께 침통한 표정으로 입관식에 참여했다가 빈소로 돌아와 조문객을 맞았다.
오후 3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조문 행렬이...
조 전 수석은 대통령과 공모해 2013년 7월 CJ그룹 손경식(77) 회장에게 검찰 수사 등을 빌미로 '대통령의 뜻'이라며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특검 팀에 그동안의 수사 자료를 인계할 예정이다. 수사에 참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첨단범죄수사1부, 형사8부 등 인력 상당수를 재판에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