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이재현 CJ그룹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앞서 조 회장의 장례식 첫날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이재현 CJ그룹회장, 황창규 KT회장, 문희상 국회의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이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조문했다.
이튿날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승연...
이어 최태원 SK그룹회장이 빈소를 찾아 “재계 큰 어르신이 또 한 분 가셔서 매우 안타깝다”라고 애도를 표했으며, 이재현 CJ그룹회장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빈소를 방문했다.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메일을 주고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밝으셨던 분”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손경식...
오후 3시 즈음에는 이재현 CJ그룹회장이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빈소를 방문했다. 그는 고인에 대해 "훌륭한 분이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고인에 대해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면서 "특히 업에 관한 얘기를 여쭤보면 실무적인 지식이 상당히...
데 기여했다"며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과 회사의 핵심역량을 구축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CJ그룹의 손경식 회장은 지난해 88억7200만 원을 보수로 챙겼다. CJ제일제당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해 급여로 32억8900만 원, 상여로 55억83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11일 이 부회장의 장례식장이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는 이재현 CJ그룹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이 부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 부회장의 장례는 그룹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만큼 사내에 빈소가 마련되거나 영구차가 사옥을 방문하는 등의 절차를 밟지 않는다.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빈소를 찾은 이재현...
같은 해 8월 이 회장이 경영비리 혐의로 구속 수감되자 이 부회장은 10월부터 CJ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등과 비상경영위원회 일원으로 그룹 경영을 이끌었다. 이후 이 부회장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난해 3월 CJ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 회장을 비롯해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어윤대 고려대 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이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별세에 "너무 일찍 가셔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부회장의 빈소를 찾은 뒤 "고인은 굉장히 유능한 분이셨다. 대외적으로 아는 사람도 많고 아직 할 일이 많은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수십년 CJ그룹회장을 지냈을 뿐만 아니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8년 역임한 손 회장의 경총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었다.
손 회장은 세간의 기대에 부합하는 변화를 단행했다.
지난해 7월 임시총회에선 사업목적을 ‘자유시장 경제에 기반한 경제사회정책 구현’ 등으로 확대했다. 기존 노사관계 중심 업무에서 벗어나 종합경제단체로 변신을...
대기업에선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해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CJ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정성립...
손경식CJ그룹회장은 초격차역량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문하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네슬레(식품), DHL(물류), 디즈니(엔터테인먼트)”라고 강조했다.
뷰티업계 라이벌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각각 ‘변화’와 ‘사업고도화’를 신년 화두로 던졌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변화를 즐기며 혁신을 이루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고 ,차석용...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올해는 우리 그룹이 세계를 향해 비상하는 매우 중요한 해”라며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손 회장은 올해 세계 경제는 성장둔화를 겪을 것으로 보이고 국내 경제도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K-뷰티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센텐스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향후 점포 확대를 위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3월엔 손경식CJ그룹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송용덕 롯데 부회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방문하는 등 업계의 신시장 확보 움직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전 수석은 박 전 대통령과 공모해 2013년 7월 손경식CJ그룹회장에게 "VIP의 뜻입니다. 이미경 부회장을 경영에서 손 떼게 하십시오"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손 회장과 이 부회장이 응하지 않아 강요 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이재현 회장의 누나인 이 부회장은 CJ그룹 내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를 총괄하는 CJ E&M을 실질적으로...
CJ그룹은 23일 인사에서 박 부회장을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박 부회장의 공동대표 선임으로 CJ는 손경식 회장, 김홍기 총괄부사장에 이르는 삼자 경영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손 회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겸임하면서 사실상 CJ주식회사 그동안 공동대표인 김홍기 대표가 독자적으로 경영을 진두지휘해왔다.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이채욱...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를 비롯해 손경식 회장 부부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등 직계가족 10명과 소수의 하객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이다희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 심리학을 전공, 졸업하고...
손경식CJ그룹회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올해의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 손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한미 동맹이 잘 유지되고 지켜져야 한다”며 “현재 한미우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밴 플리트 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