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지난달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그룹 콘트롤타워) 경영쇄신위원장의 구속 이후 경영쇄신위원장 대행을 맡아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쇄신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려는 것"이라며 "쇄신TF를 통해 방향성 등이 정해졌으니 인사&조직문화쇄신TF는 실제 세부 실행할 멤버들로 구성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육심나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회 ESG추진 담당리더는 △기업의 ESG 방향성 △ 카카오의 ESG 경영 △카카오의 ESG에 대한 국내외 평가 등 카카오의 ESG 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발표했다.
카카오는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한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barrier free initiative)’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IT 기업 최초로 DAO(Digital Accessibility...
카카오가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신아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카카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 구축했다.
카카오는 25일 정신아 대표 주재로 4시간 동안 그룹 협의회 진행해 대내외 리스크 점검과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했다.
매월 진행하던 그룹협의회를 주1회 진행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앞서 정 대표는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후 긴급 소집된 임시 그룹협의회에서도 “엄중한 현실 인식 하에 꼭 해야 할 일들을 과감히 실행해갈 것”이라며 “임직원들도 흔들림 없이 본업에 충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카카오의 CA협의체는 그룹 차원에서 논의해야 할 어젠다를 발굴하고 방향성을 결정하는 조직이다. 사법리스크가 불거지면서...
김 창업자의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음날인 18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 CA협의체 위원장들과 임시 그룹협의회를 열어 “엄중한 현실 인식에 따라 꼭 해야 할 일들을 과감히 실행해 갈 것”이라며 “임직원들도 흔들림없이 본업에 충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의 사법 리스크가 개인 차원을 넘어 그룹 경영 전반에 영향을...
씨에이(CA) 선박 기술이 딱, 2주간 싱싱
△K-Food+ 도약! 농식품부·중기부 손잡고 농식품 및 전후방 연관 산업 집중 육성 나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출범
24일(수)
△농식품부 장관 14:00 미지답 충남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서울)
△2024 농식품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이 자리에는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과 정신아 대표, 주요 계열사 CEO 및 CA협의체 산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그룹협의회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한 김 위원장의 사법 리스크가 개인 차원을 넘어 그룹 경영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상황에서 현황 파악 및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그룹 최고경영자들의 발의로...
사모펀드 운용사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해 SM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아 공시 의무를 위반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시세조종 과정에서 김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검찰은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황태선 CA협의체 총괄대표를 비공개 소환 조사하기도 했다.
노력을 바탕으로 국제 환경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ESG 경영을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카카오는 책임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CA협의체 중심의 컨트롤타워 구조를 확립하고 김범수 CA협의체 의장 주도로 경영 쇄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규모 투자 등 사회적 영향이 높은 의사결정시 사전 리스크 점검·사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진 책임 강화를 위해선 내외부 평판 검증 등 임면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를 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은 "정부가 진행하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하는 탄소정보공개 관련 환경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꾸준히 강화해 이용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얻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로,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9개월 간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CA’는 국내외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카카오는 기업의 환경 책임을 넘어 이용자와 함께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나서고자 하는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선언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며 “시민들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서 이용자들의 탄소 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고자 한다”고...
앞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경영쇄신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직원 간담회 ‘브라이언톡’에서 고강도 쇄신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영어 이름 사용, 정보 공유와 수평 문화 등까지 원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 대표는 카카오게임즈가 규모에 비해 팀이 너무 많은 점을 언급하며 팀장 직급을...
공모사업은 5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며, 사업 공고문 등 전반적인 내용은 단골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 권대열 CA협의체 ESG 위원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께서 편하게 쓰실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업을 확대 진행하게 됐다”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들을 늘려나가실 수 있도록 소진공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빙’, ‘경의로운 소문’, ‘나 혼자만 레벨업’ 등 K웹툰을 전세계에 알린 IP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카카오는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 회장이 제시한 ‘비욘드 코리아’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글로벌 확장을 위해 인수한 SM엔터테인먼트가 당국의 조사 여파로 해외 진출이 주춤했기 때문이다. 김 창업자는 2022년 3월 20% 수준의 해외 사업의 매출 비중을...
정 대표와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 조석영 CA협의체 그룹준법경영실장이 사내이사로, 차경진 한양대 경영정보시스템전공 교수와 함춘승 피에치앤컴퍼니 사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언론계, 법조계, 자문사 출신 등의 이사진으로 위기관리에 집중할 전망이다.
정 대표에게는 AI 중심의 신성장동력 확보도 당면 과제다. 카카오는 올해 자체 초거대 AI...
이와 함께, 김부은 서울보증보험 운영지원총괄 전무가 사외이사로, 권대열 카카오 CA협의체 ESG위원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한다. 사내이사인 김광옥 카카오뱅크 부대표와 진웅섭, 황인산, 최수열 사외이사는 연임이 결정됐다.
이날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총 5개의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