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도 7급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입 행원 자격 요건은 대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경남은행 입사지원서를 배부받은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으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채용시장 트렌드인 탈(脫)스펙 분위기에 발맞춰 연령ㆍ전공ㆍ학점ㆍ외국어 성적 등에...
부산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이례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은행은 19일 주금공과 부산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주택연금을 활용한 노년층의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전세자금 등을 지원한다.
부산은행이 주금공의 주택연금...
점주권 영업 정보 축적을 위해 점주권 일일매출보고(DSR)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업점 레이아웃을 상담형 부스로 구성하는 등 소매금융 영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도 조성했다.
명형국 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BNK문전성시대출, BNK카드가맹점대출 등 부산은행의 특화 아웃 바운드형 상품을 활용해 점주권에서 경제 활동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경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그동안 은행 신용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중·저 신용자들을 위해 서울보증보험과 연계한 'BNK 사잇돌 중금리 대출'을 1일 출시했다.
사잇돌 중금리 대출은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하고 △재직기간 6개월,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근로소득자 △1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이고 연소득 1200만 원 이상의 사업소득자 △연금을 1회 이상...
반면 리스사는 14곳 중 10곳의 고용이 늘었다. KB캐피탈은 181명(31.4%), 현대커머셜 22명(3.4%),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16명(25%),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14명(14.7%) 순으로 각각 늘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는 17명(21.5%) 늘었고, 농협금융지주가 14명(12.0%), JB금융지주가 8명(11.9%) 증가했다.
BNK부산은행이 노인 전용 상담을 위해 '어르신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전국 266개 영업점 중 소형지점과 영업소 외 188개 영업점에 65세 이상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전담창구'를 설치, 노년층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큰 글씨로 제작된 별도 상품안내장을 제작해 지점 창구에 각각 비치할 예정이다....
BNK금융지주가 해외투자자에 물색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만 세번 째 해외 투자설명회(IR)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달 23일부터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해외 투자자를 만나 기업실적 설명과 앞으로의 경영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전 홍콩 설명회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외 투자자설명회는 현지 투자자의...
BNK부산은행은 25일부터 은행 창구 업무의 85% 이상 구현할 수 있는 'BNK 스마트 ATM'을 본점(부산 문현금융단지 소재) 1층 영업부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ATM이란 기존 은행 창구에서만 할 수 있었던 각종 업무를 고객 본인이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금융 기기이다.
부산은행은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본인 인증을 위한 '지정맥 인증...
BNK경남은행은 중국은행(BOC·Bank of China)과 협약을 맺고 18일부터 '중국 위안화(CNY) 송금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 위안화 송금서비스는 제휴기관인 중국은행이 매일 1회 고시하는 고정환율을 제공받아 수취인이 받을 위안화 금액을 확정해 송금한다.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최종 입금될 위안화 금액을 정확히 알 수...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18일 지역은행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베트남 호치민 지점 개점으로 지난 2012년 12월 개점한 중국 칭다오 지점에 이어 2번째 해외 영업망을 갖추게 됐다.
개점식에는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한국 측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박노완 호치민 총영사 등과...
BNK금융지주가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다른 지방금융지주의 실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NK금융은 2016년 상반기 3114억 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당초 계획(2820억 원) 대비 10.43%(294억 원) 초과 달성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80억 원) 줄었다.
BNK금융측은...
BNK금융그룹은 2016년 상반기 3114억 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당초 계획(2820억 원) 대비 10.43%(294억 원) 초과 달성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5%(80억 원) 줄었다.
BNK금융측은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주택도시보증공사(구 대한주택보증) 주식 매각이익 492억 원 등 지난해 발생하였던 일회성...
한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 일부 유럽은행들은 경영상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는 상태로 대규모 은행 부실로 이어질 경우 세계경제가 동반 침체할 것을 우려해 자본 기준 강화가 제대로 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꼬집었다.
때문에 상황이 나쁘지 않은 국내은행들이 대규모의 코코본드 발행 보다 배당을 줄여 자본건전성을 강화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02%↓
△BNK금융지주, 1000억 원 규모 상각형조건부 자본증권 발행
△빙그레, 해외현지법인 설립으로 BCF&B USA 계열사 편입
△거래소, 우리들휴브레인ㆍ이구산업에 조회공시 요구
△세이브존I&C, 2Q 영업익 112억원…전년比 12%↑
△알보젠코리아, 29일부터 공주공장 제품 영업정지
△현대페인트, 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상선...
BNK부산은행은 모든 동네서점에서 도서 구입 시 책값의 15%를 할인해 주는 '문화융성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융성카드는 온라인 서점을 제외한 전국 모든 서점에서 도서 구입액의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정가 1만 원인 책을 동네 서점에서 구입하면 1500원이 결제일에 할인 청구되는 방식이다.
도서 구입비 할인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