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KBㆍ신한ㆍKEB하나ㆍ기업ㆍDGBㆍBNK금융 등 6개 금융지주의 내년 합산 순이익이 12조40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대형 4개사의 경우 내년 이익 증가율이 2.4%에 머물러 올해 14.5%에 비해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추가적 자본 규제가 없고 자본적정성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대신증권은 BNK금융지주에 대해 1일 지역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순이자마진(NIM)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BNK금융지주는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한 18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기대치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지만, 이는 당기손익금융자산(FVPL) 손익 94억 원...
3%↑
△BNK금융지주, 내달 1일 3분기 실적 발표예정
△현대차, 3분기 연결 영업익 2889억 원 전년비 76%↓
△한미글로벌, 4억9300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삼익THK, 올 3분기 영업익 47억 원 전년비 37.7%↓
△롯데정밀화학, 3분기 연결 영업익 489억 원 전년비 66.3↑
△CJ대한통운, 내달 8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 겸 기업설명회 개최
△계룡건설산업...
발행 의무량을 채우고 금융당국의 예대율 개정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 발행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3개월물을 초과한 비교적 장기물발행이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단기물 금리가 오르면서 CD금리도 민평금리보다 10bp 가량 높은 수준에서 발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채권시장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9일...
부산은행의 모회사인 BNK 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의 모회사인 DGB금융지주의 외인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각각 50.7%와 60.6%로 50%를 상회하고 있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의 모회사인 JB금융지주의 외국인지분율도 2013년 15%에서 지난 해 말 41.9%까지 상승했다.
외인 지분율이 높은 탓에 외국으로 빠져나간 배당금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6대 시중은행은...
◇증시 일정
▲초록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컨버즈 제3자배정 유상증자 ▲BNK금융지주 국내 IR ▲지노믹트리 국내 IR ▲KB금융 국내 IR ▲미스터블루 기업물적분할 ▲지니뮤직 기업합병 ▲NAVER 액면분할 ▲케스텍코리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9월 CPI ▲일본 9월 PPI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이 임명됐다. 공석 사태가 빚어진 지 1년 3개월 만이다. 그가 풍부한 해외 투자 경험을 쌓아왔고, 기금운용본부 출신으로 흐트러진 조직을 추스르는 데 적임자란 평가가 선임 배경으로 알려졌다.
기금본부장은 국민들의 노후 안전판인 643조 원(7월 말 기준)의 자금을 굴리는 책임자로...
국민연금공단은 8일 신임 기금운용본부장(기금이사)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사장을 임명했다.
공단에 따르면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날 기금이사 후보자로 신임 안 본부장을 추천해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김 이사장은 “안 본부장의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 국민연금 기금에 대한 이해 등을 높이 평가해 643조 원이 넘는 국민연금 기금을...
국민연금 신임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8일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성과에 따라 추가로 1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국민연금 CIO는 지난해 7월 강면욱 전 CIO가 인사 책임 등을 이유로 사표를 낸 후 1년 넘게 공석이 이어져왔다. 올해 5월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유력 후보로 지목됐지만, 장하성 청와대...
유상증자 ▲BNK금융지주 국내 IR ▲지노믹트리 국내 IR ▲KB금융 국내 IR ▲미스터블루 기업물적분할 ▲지니뮤직 기업합병 ▲NAVER 액면분할 ▲케스텍코리아 제3자배정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국 9월 CPI ▲일본 9월 PPI
◇증시 일정
▲루미마이크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GKL 9월 실적발표
◇주요...
유력 후보로는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총괄부문장(사장) 등 3명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류 대표와 주 전 대표는 각각 내정설이 돌기도 했지만 공단 측은 이를 부인해왔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현재 기금운용본부장 선임 절차가 진행 중으로, 아직 특정 후보자가 CIO로 내정되지 않았다”면서 “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