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732억 원으로,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이외 전북은행은 534억 원, JB우리캐피탈 490억 원, JB자산운용은 12억 원 등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건전성 지표' 관리는 3대 지주 모두의 과제로 꼽힌다. BNKㆍDGBㆍJB 모두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연체율이 올랐다. JB금융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1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7.1%↓부산은행 순익 13.3% 증가…경남은행 2.5% 감소"주주환원정책 강화 등 하반기 성장 노력할 것"
BNK금융그룹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25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억 원(7.1%)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1453억 원, 85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부산은행은 전년...
51%)
△ 인벤티지랩, 마이크로플루이딕스 기반 장기지속형 무균주사제용 고품질 마이크로스피어 제조를 위한 연속공정 기술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 샘표, 1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해지예정일:2023-04-25)
△ 셀트리온,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신청
△ BNK금융지주, 자회사 (주)경남은행, 1350억원 규모...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방금융지주 3사(BNK금융·DGB금융·JB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546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6053억원과 비교하면 9.8% 줄어든 수준이다. BNK금융과 DGB금융이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컸다. BNK금융이 같은 기간 2763억 원에서 2441억...
에코프로 3형제, 공매도 타깃에도 개인 ‘사자’에코프로비엠 공매도 거래대금 1위공매도 선행지표 ‘대차잔고’도 급증증권가 주가 과열 우려…‘매도’ 의견 속출
에코프로 그룹주를 둘러싸고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투자자 사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됐다. 공매도 세력의 타깃이 됐는데도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를 기반으로 급등해서다. 증권가에서는 주가 과열에...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3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예 신임 은행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내실경영 기반 위에 신성장 동력 확보 △쉽고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은행 △공감과 공정이 기본되는 조직문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꼽았다.
예 은행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존 금융상품 및...
방성빈 BNK부산은행장이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했다.
방 신임 은행장은 이날 오전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방 행장은 취임식에서 △지역 내 초격차 경쟁력 확보 △고객 신뢰회복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지역사회와의 동행 등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가계대출 전 상품 금리 0.7% 인하연간 2050억 혜택·특화점포 운영중기·소상공인·청년자립 등 대출이복현 원장 "은행 노력, 적극 지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상생금융 지원을 위해 20조 원을 투입한다. 우리은행의 전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고 0.7%포인트 인하해 2050 억 원 규모의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 소외계층인 고령층을...
BNK금융그룹이 조직개편과 함께 자회사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주는 기능 중심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한 반면, 자회사는 영업추진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개편을 최소화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의 핵심은 △신성장 전략 체제 구축 △디지털 강화 △그룹 시너지 극대화 △차별화된 브랜드전략 추진...
30여 년 간 근무하며 전통자산에서 대체투자 분야까지 전문적 금융지식과 탄탄한 실무적 경험을 보유한 자본시장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BNK자산운용 측 설명이다.
배 대표는 “BNK금융그룹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BNK자산운용의 업계 내 포지션 강화는 물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리더 집단으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대교체로 젊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쇄신"BNK투자증권, 조직 안정 위해 유임 결정
BNK금융그룹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각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BNK금융에 따르면 자회사 중 BNK투자증권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대표이사로 교체 선임했다.
부산은행장에는 방성빈 전 지주 전무가...
빈대인 제4대 BNK금융 회장 취임혁신ㆍ지역 상생금융 중요성 강조‘투 뱅크’ 통합ㆍ지점 폐쇄 이슈 주목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취임식에서 “디지털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고객의 이익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생산적·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상생금융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에 따르면 빈대인 내정자는 이날 오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하나증권에서는 편충현 부사장(IB그룹장)이 퇴직금을 포함해 13억7400만 원을 받아 이은형 전 대표(7억6500만 원)의 두 배 가까운 보수를 챙겼다.
부동산 관련 투자은행(IB) 담당 임직원들도 수십억 원대 연봉을 받았다. △부국증권 박정준 IB사업부문 대표(36억9200만 원) △유진투자증권 오동진 IB부문 대체투자팀 팀장(35억7000만 원) △BNK투자증권...
얼라인은 JB금융이 주당 900원 결산배당을 지급하더라도 보통주자본 비율은 약 11.28%로, BNK금융(11.21%), DGB금융(11.25%)보다 여전히 높다고 주장했다.
이에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RWA) 성장률이 연평균 5% 이하로 낮아지면 고정비 등의 영향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이 하락할 수 있고, 10% 이상 높아질 경우 수익성이 낮은 자산의 동반 성장으로 자기자본이익률...
우리금융지주의 지분 인수는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것
4분기 실적 좋았고, 1분기도 좋다
중장기적인 AUM 확대를 예상
백두산 한국투자 연구원
◇LG화학
배터리 종주국 일본을 품은 LG그룹의 야심
배터리 종주국 일본을 품기 시작한 LGES
일본의 부족한 배터리 공급망과 늘어나는 협업 사례
양보다 질적 성장에 주목해야 할 LG화학 양극재의 가치
윤재성 하나증권...
BNK금융그룹은 주요 자회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와 이사회를 연달아 개최해 최종 CEO 후보자를 추천ㆍ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BNK금융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방성빈 후보자, 경남은행은 예경탁 후보자가, BNK캐피탈은 김성주 후보자가 새로운 CEO 후보로 확정됐다.
이들 3개 자회사 임추위는 CEO 임기 도래에 따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내정자가 "최근 금융산업에 대한 시선과 고객 신뢰의 회복을 위해 디지털 기반의 혁신금융과 상생을 위한 금융을 확대해 달라"고 말했다.
27일 BNK금융에 따르면 빈 내정자는 이달 24, 27일에 열린 그룹 및 계열사 업무보고회에서 임직원들에게 "특히 고객과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