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방향성(bi-anisotropic) 메타표면을 세계 최초로 제안하고 실험적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특성을 마음대로 제공할 수 있는 만능형 메타물질 구현이 가능해졌다.
박남규 교수는 “이 연구는 메타물질 분야에서 수십 년간 난제로 남아 있던 핵심물성의 전 영역을 분리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핵심기술을 이론적, 실험적으로...
IT 기업 닉스테크 역시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통계 솔루션 업체인 야인소프트와 태국 최대 한류타운인 ‘방콕 쇼디시몰(SHOWDC Mall)’ 개발 사업에 참여,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증권사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삼성페이나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 등으로 태국에 본격 진출하면서 중견 기업들도 현지 시장을 노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패션그룹형지의 컨템포러리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새 BI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패션그룹형지가 2007년 론칭한 내셔널 브랜드로 지난 9년 간 250여개 가두점 매장과 연 매출 1000억대 규모의 국내 대표 여성복으로 성장해왔다. 고가의 수입 브랜드와 젊은 타겟의 브랜드로 양분화된 국내 컨템포러리 여성복에서...
이번에 개발된 통합디자인은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로고(BI) 및 디자인정체성(DI)을 바탕으로 새롭게 디자인 했다. 세대 내 스위치와 콘센트 같은 배선기구부터 아파트 보안등, 옥외 조명기구 등이 모두 포함된다.
스위치와 콘센트는 고정화된 디자인을 벗어나 과거 유럽풍의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디자인했다. 스위치의 온오프버튼...
한편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졸업 기업들이 Post BI 지원을 꾸준히 받으면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많은 기업들이 센터에 입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그룹 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6일 공개했다.
크로커다일은 1947년 싱가폴에서 런칭, 아시아 지역 13개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1996년 패션그룹형지가 싱가폴 본사로부터 여성복 제조 라이선스를 획득해 국내시장에 ‘크로커다일레이디’로 첫 선을 보였다. 기존에 없던 3050 여성복...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이 BI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패키지로 단장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BI 리뉴얼과 함께 초록매실의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초록빛 상큼한 디저트 음료’로 변경한다. 원료인 매실의 소화 촉진 효능과 디저트 문화의 성장세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으로 음용 연령층 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BI는 초록매실의...
10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투자수요를 다변화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한 ‘외국계 회원사 대표 초청 간담회’에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외국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코스닥 마켓 바이위클리(KOSDAQ Market Bi-weekly) 등과 같은 정보 제공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하이테크 혁신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미국 나스닥시장 사례를 거울삼아 기술주...
금호산업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의 BI (Brand Identity)를 전면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2003년부터 적용된 '어울림' 브랜드는 인간, 자연, 첨단생활이 서로 조화가 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영어로 된 아파트 브랜드가 난무하는 시장에서 고유의 한글을 사용해 좋은 평을 얻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리뉴얼 한 '어울림' BI는 어울림을 발음할 때...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의 기관, 외국인 투자자 참여를 촉진하고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코스닥 Bi-Weekly'를 제작ㆍ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코스닥 Bi-Weekly는 매월 15일과 말일, 총 2회 국내외 기관 투자자 및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간된다.
거래소가 밝힌 주요 내용은 코스닥시장 현황, 신규상장기업 소개, 간접투자상품 현황, 기업설명회 개최 및...
에어서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는 에어서울이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BIㆍBrand Identity)를 잘 살렸다는 평가다. 에어서울 브랜드 컬러인 민트를 활용해 첫 페이지부터 신생 항공사의 새롭고 신선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심플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저비용항공사(LCC)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실용성과 스마트함을 담았다.
이와 함께 누구라도...
티빙의 BI (Brand Identity)도 변경한다. 개인화, 단순화에 초점을 맞춰 UX, UI도 개편했다. 꼭 필요한 콘텐츠만 남기고 홈 메뉴를 직관화 시켰으며, 콘텐츠를 시청하다가 쉽게 해당 프로그램 홈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도록 연동 기능을 더했다. 로그인시 시청이력과 구매이력 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인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고창남 CJ E&M...
시장조사업체 BI인텔리전스는 2020년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생산량(약 9200만 대)의 75%가 이 같은 커넥티드카(약 6900만 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경에는 관련 산업 매출액이 약 16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커넥티드카 시장 확대에 따른 관련 자동차 전기·전자·정보통신 장치 등의 전장부품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D’ 안에는 다음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의 4가지 색상을 담아냈다. 새로운 심벌은 이날부터 다음앱과 모바일 다음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또 카카오는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콘텐츠 유통 방식을 제시해 내년 말까지 다음앱 활성 이용자수를 30% 이상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는 1년 동안 이용자들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수차례 다음앱...
이수그룹의 IT계열사 이수시스템은 에쓰오일토탈윤활유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수시스템은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클릭(Qlik)의 '클릭 센스(Qlik Sense)'가 탑재된 최신 BI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이수시스템이 구축하는 클릭 센스 탑재 BI 시스템은 기업 내외부의 정보를 활용해...
오비맥주는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카스 라이트’의 BI(Brand Identityㆍ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의 병과 캔, 페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교체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새 디자인은 저 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기존 하늘색의 바탕색을...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리더 비아이의 생일을 축하했다.
22일 오전 0시,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에는 비아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미지에는 ’HAPPY BIRTHDAY B.I’라는 생일 축하 문구와 함께 블랙진에 캐주얼한 재킷을 입고 앉아 있는 비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콘은 지난달 11일 마쿠하리...
료비 시스템즈 관계자 10여 명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617호 첨단강의실에서 서울여대의 종합정보시스템, 전자출결시스템, E-Class, 차세대 포털시스템, 경영통계(BI)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첨단강의시설 및 학습편의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서울여대가 구축한 학내 정보화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최신 기술과 트렌드가...
트리오는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아 ‘기본을 실천하는 정직한 주방 세제’라는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또 이를 처음 적용한 신제품 ‘트리오 투명한 생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50년 동안 트리오가 지켜온 진정성과 투명성과 제품의 기능과 연결해 ‘최선을 다하는 진심과 눈으로 확인하는 안심’이라는 가치를 담았다.
‘트리오 투명한...
리고 육성기업이 경기센터의 보육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화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지역에 있는 KT 사옥들을 리모델링해 포스트(Post)-BI(Business Incubation) 센터인 ‘K-챔프(Champ) 센터’를 구축했다.
KT는 그룹사인 KTH의 T커머스인 K쇼핑을 통해 올레TV 등 IPTV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유통 채널에서 제품 판매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황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