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앱으로 냉장고 색상 변경, 공간 분위기 업그레이드LED 적용 17만 개 이상 색상 조합 가능…다양한 테마 제공자체 개발한 스마트 가전용 온디바이스 AI 칩 최초 적용
LG전자가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최대 17만 개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냉장고로 또 한번의 고객경험 혁신을 이뤄냈다.
LG전자는 2일(현지시간)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이 부회장이 다음 달 파운드리 2공장 착공식이 열리는 미국 현장을 방문하고, TVㆍ가전 생산 공장이 있는 멕시코와 파나마를 찾아 사업 점검 및 중남미 법인장 간담회 등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직접 이재용 부회장의 해외 출장에 대해 밝힌 만큼 현재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영국, 미국, 중남미 등 이...
삼성전자는 IFA에서 친환경 가전 리더십을 강조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홈' 존을 별도로 마련한다. 유럽 시장에서 최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10% 추가로 절감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제품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AI 에너지 모드' 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의류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
맞춤 가전 등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인 FㆍUㆍN은 '최고의'(First), '차별화된'(Unique), '세상에 없던'(New)의 영문 앞글자를 따 정했다.
압도적인 초대형 올레드 TV
LG전자 부스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세계 최대 올레드 TV인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모델명: 97G2)이 눈에 띈다. 올레드 에보는 5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를...
삼성전자는 이번 IFA 기간 동안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 비스포크 큐브Air, 네오 QLED 등과 회원사들의 가전을 HCA 표준이 적용된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HCA 표준 적용을 위한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회원사의 기존 가전 제품 중 와이파이(Wi-Fi)가 탑재된 모델은...
삼성전자, LG전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스마트홈 플랫폼부터 생활가전에 이르기까지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한다.
우선 두 회사는 이번 IFA에서 초연결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각종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각각의 고유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선보인다. 두 회사 모두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을...
28일 AI업계에 따르면 라이언로켓은 오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2'에 참가해 세계 최초 버추얼 페이스 앱 ‘베리미(VeryMe)’를 첫 공개한다. 베리미는 라이언로켓의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제 사용자 얼굴에 기반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가상 얼굴을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라이언로켓 관계자는...
파타고니아 협업 세탁기 ‘IFA 2022’서 공개미세 플라스틱 최대 54% 줄이는 코스 개발‘비스포크 AI 세탁기’에 적용해 10월 출시기존 제품도 SW 업데이트로 연내 지원 예정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탁기는 글로벌 친환경...
일환으로 제작했다”며 “모두의 일상에 더 가치 있는 시도들이 많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LG는 유튜브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튜브 ‘LG 시도쏭’ 영상에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시도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LG전자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스탠바이미’, 식물생활가전 ‘틔운 미니’ 등 상품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 홈 케어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론칭한 통합 가전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의 6대 서비스 중 하나로 인공지능(AI)을 통한 제품 고장 진단, 제품 관리, 패밀리 케어 기능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는 냉장고(2018년 이후 출시 모델) 사용 빈도를 분석해 혼자 살거나 멀리 사는 가족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패밀리...
업계에서는 AI 기술이 서버, 클라우드를 넘어 모바일, 자동차, 가전 등 전 산업에 확산하면서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AI 기술 특성과 확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미래 가치가 커 기술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AI 반도체 시장은 올해 444억3600만 달러에서 오는 2025년 767억7000만 달러...
이날 오 시장은 베트남 정부가 세계적인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3대 첨단 클러스터인 '사이공 하이테크파크'(SHTP)에 입주한 삼성전자 호찌민가전복합(SEHC)도 방문해 제품생산 현장과 제품 전시관 등을 둘러봤다.
SHTP에는 14개 한국기업들이 총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를 투자했다. 이 가운데 삼성의 투자금액은 약 2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SEHC는...
그동안 차량용 반도체는 다품종 소량 생산 품목인 데다 제조ㆍ품질 관리가 까다로워 스마트ㆍ가전 등에 들어가는 반도체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전기차 확산과 자율주행차 등장으로 데이터 연산ㆍ처리 기능을 수행하는 고성능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차량용...
생활가전 등 친환경ㆍ고효율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 11개ㆍLG전자 17개 제품 수상 삼성 의료기기 V7, 녹색상품에 최초 선정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ㆍ생활가전 등이 ‘2022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되며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2일 의료기기를 포함해 Neo(네오) QLED TV, 더 프리스타일,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 등 11개 제품이 ‘올해의...
새롭게 추가된 ‘굿 슬립’ 기능은 수면 시간이 되면 AI 쾌적 모드가 편안한 수면을 위한 맞춤 운전을 시작한다. 갤럭시 워치4와 연동도 가능하다.
또 모바일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하는 ‘웰컴 & 어웨이 케어’ 기능은 집 도착 전 미리 냉방을 시작하거나 외출 후 미처 끄지 않은 가전이 있는지 안내한다. 아울러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활용하면 소비...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되는 에너지가 남으면 물탱크를 예열하는 등 에너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족할 경우에는 가전 제품을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AI 절약모드'를 실행한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 존에서는 의류 케어 가전과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 의류 소재 등을 고려한 최적의 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골프를 즐기는 사용자는 사전에 '나의...
LG전자에 따르면 기능을 선보인 지 한 달 만에 UP가전 세탁기를 LG 씽큐 앱에 등록한 고객 3명 중 1명이 추가했을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또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해 지난해 7월 전사 디지털 총괄조직인 CDO(Chief Digital Office)와 데이터 기반의 LG 팬덤을 만들기 위한 플랫폼사업센터를 신설한 바 있다.
조주완 사장은 “그동안 가전 패러다임이 기능과 성능 중심의 제품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면 고객경험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앞서가는 내 삶을 위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모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성수 SM엔터 대표는 “K-POP을 만든 음악과 댄스, 아티스트 콘텐츠와 LG전자의 글로벌 IT...
특히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에어컨을 비롯한 여러 가전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절전모드로 작동해 손쉽게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월간 사용 전력량의 최대 21%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에어컨뿐 아니라 올해 출시된 비스포크 홈 신제품 중심으로 적용됐던 AI 절약 모드를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