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급부상하는 플랫폼 기술 Part I–ADC, PROTAC & 운반체 △언론이 주목한 K-BIO 2023 바이오 이슈 TOP 7 △병용요법 개발의 전략적 고려사항 △글로벌 소셜 임팩트를 위한 필수의료기술 개발의 비즈니스모델 △콜드체인 로지스틱스의 난관 극복 △바이오 기업들을 위한 글로벌 임상의 해답 △항암제개발 기업들을 위한 FDA 동향 등 전문세션을 진행한다....
지원을 받는 만큼 CDMO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속도’ 측면에서 동력이 충분하단 평가다.
오픈 이노베이션도 활발하다. 올해 4월 스위스 세포주 개발 기업 엑셀진과 위탁개발(CDO) 사업 협력으로 CDO 수주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어 ADC CDMO 확장 일환으로 ADC 플랫폼을 개발하는 피노바이오에 지분 투자를 결정하는 등 국내 바이오기업과 상생도 모색하고 있다.
바이오신약 개발 위한 플랫폼 및 신약 기술 확보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다양한 신약분야에서 국내외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지속하고 자체 연구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해 경구형 항체치료제 및 항암 바이러스 개발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올해 초 경구형 우스테키누맙 개발 계약 체결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셀트리온은 혁신적인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신약개발 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국내외 여러 바이오텍과 협업해 △항체신약개발 파트너십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기술 개발 계약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개발 계약 △바이오마커 개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조 연구소장은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치료제를 개발하면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과 같이 타깃에서만 기능이 작동하도록 하는 플랫폼에 많이 도전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mRNA 치료제에 대한 필요를 실감했다. 비교적 생산이 간단하기 때문에 긴급한 상황에 약물을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임이 입증됐다. mRNA가 더욱더 많은 잠재성이...
연구소 출범 후 성과로 정 연구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독자 납인홀(S-Knob-in-Hole, S-KiH)과 제 2세대 에스듀얼(S-Dual) 특허 등 2종 출원 △mRNA 플랫폼 기술 상표 등록 및 mRNA 안정성 향상 기술 특허 출원 △아라리스 투자계약 기술 실사 등을 꼽았다.
기존 이중항체는 항체에 새로운 결합부위를 도입하며 안전성과 생산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셀트리온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규 모달리티 발굴을 위한 플랫폼 기술, 항체-약물접합체(ADC), 이중항체 및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이어가며 잠재적 파트너를 탐색하고 향후 공동개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를 넘어 신약개발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도로 사업...
기존 항체 치료제 및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약물 전달 한계를 개선하는 기술(ReleaDom)과 ADC의 효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링커·페이로드 시스템(TROSIG)을 갖고 있다. 트리오어는 이번 투자금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사업을 확장해 더욱 완성도 높은 플랫폼 기술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할 계획이다.
△라포테이블
X세대 고객을 위한 산지직송 식품 커머스 ‘팔도감’...
종근당은 올해 2월 네덜란드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로부터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3종을 도입, ADC 항암제를 개발한다. 이 기술은 항체에 정확한 숫자의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접합시키는 위치 특이적 결합방법 구현이 가능하며, 기존에 발굴한 항체를 변형 없이 ADC로 적용할 수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유전자치료제 연구센터 ‘Gen2C’를 개소...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 및 글로벌 시장의 견고한 시장점유율로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라면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매출 증가 및 글로벌 시장의 견고한 시장점유율로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약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양사는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전략적 업무 파트너십을 맺고 ADC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생산 협력 시너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피노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의 항체 및 ADC 생산 우선 공급자 요건을 확보하고, ADC 위탁개발(CDO) 서비스 파트너십 가능성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투자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
지난해 10월 ADC플랫폼 전문 기업 ‘피노바이오’와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실시 옵션 도입계약을 체결하며 피노바이오가 보유한 ADC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피놋-ADC(PINOT-ADC)' 활용 권리를 확보했다. 이어 셀트리온은 올해 초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사 ‘익수다 테라퓨틱스(Iksuda Therapeutics)’의 지분을 직접 투자 및 미래에셋그룹과...
아라리스는 지난 2019년 스위스의 취리히연방공과대학(ETH Zurich)에서 분사돼 설립된 기업으로 ADC 약물 개발에 핵심적인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라리스의 링커 플랫폼은 항체 엔지니어링없이 항체에 약물(payload)를 접합할 수 있다. 또 결합하는 약물 갯수와 종류도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해 확장성과 안정성 등에서 기존 ADC 기술이 갖고 있던...
아라리스는 ADC 의약품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링커 기술을 갖추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아라리스의 링커 플랫폼은 항체를 재설계할 필요 없이 기성품 항체에 약물을 부착할 수 있어, 매우 균질하고 안정적이며 치료 효과가 높은 ADC를 생성한다. 또한 약물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확장성과 안정성 등 기존 기술이 갖고 있던...
유효성과 안전성 입증을 완료했다"며 "2023년 내 허가를 신청할 계획으로, 블록버스터 치료제 특허 만료 일정에 맞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바이오시밀러뿐만 아니라 이중항체와 ADC 치료제, mRNA 플랫폼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로 향후 신약 가치의 추가 반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전날에는 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을 적용한 첫 번째 품목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1300만 달러(약 170억 원)의 마일스톤이 발생했다. 2020년 6월 체결한 4조7000억 원 빅딜의 일환이다.
계약에 따라 비공개로 유지되는 파트너사는 글로벌 제약사 머크로 추정된다. 머크는 지난 1월 31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SC 제형 임상 3상을...
위탁개발 플랫폼 ‘에스셀러레이트(S-Cellerate)’도 보유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항체의약품 위탁생산(CMO) 중심 서비스에서 글로벌 종합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차세대 항암제 기반 기술인 항체·약물접합체(ADC) 기반 의약품 생산 설비를 내년 1분기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CDO 부문에서는 ‘이중항체 플랫폼(에스듀얼(S-DUAL))’과 신약후보 물질 선별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을 론칭해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을 전량 인수해 바이오 시밀러 분야 시장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도 강화했다. 현재 영국 왕실 주도의 SMI(Sustainable Markets Inituative) 내 헬스케어...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선행되는 지뉴브의 항체 발굴 용역을 완료하고, 지뉴브의 항체 발굴 플랫폼 ‘샤인마우스(Shine Mouse®)’를 활용해 최대 2종의 항체 발굴 및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공시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지뉴브는 연구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각각 50%씩 부담하며, 셀트리온은 각 연구시작 단계 전 부담하는 연구비용의 50%를 지뉴브에 선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