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실사 준비 △설비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대 △CDMO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 3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티젠은 먼저 FDA, EMA 등 규제당국의 실사를 통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상업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DMB-3115는...
회사 측은 “GC셀의 독자적인 CAR-NK플랫폼을 활용했다”며 “CT205A는 자가 CAR-T 치료제와 비교해 제조공정이 효율적이고 예상되는 부작용이 적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 대비 치료옵션이 거의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T세포 림프종 표준치료법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램시마SC’의 시장 확장도 기대되고 있다. 램시마SC는 2020년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아,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성인 염증성장질환, 크론병...
ACB는 레고켐바이오가 자회사로 자체개발 ADC 플랫폼 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톤은 하버드,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최고의 인적자원이 집중돼 있는 곳으로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까지 전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레고켐바이오 자회사인 ACB는 자체개발 ADC(항체ㆍ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기반 글로벌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보스턴은 하버드와 MIT 등 유수의 대학과 병원이 위치해 글로벌 인적자원이 집중된 곳으로 머크,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사와 벤처까지 전 세계 바이오기업들이 가장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바이오클러스터이다.
ACB는 레고켐바이오의 ADC 분야...
지놈앤컴퍼니는 신약개발플랫폼을 통해 자체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억제하는 면역항암제 'GENA-104A16'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처음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2월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를 시작한 항체약물복하베(ADC) 후보물질의 연구 결과와 신규 면역 항암타깃 'GICP-105'도 선보인다.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 소장은 신규타깃 면역항암제에 대한...
지난해 2월 글로벌 제약회사 디바이오팜과 공동연구개발을 시작한 ADC 후보물질의 연구 결과도 발표한다. 양사는 지놈앤컴퍼니의 신약 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을 기반으로 새로운 종양 표적에 대한 여러 항체를 발굴하고, 이를 항체를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하는 디바이오팜의 멀티링크(Multilink)기술에 접목해 ADC 후보물질 연구개발을 함께...
이번 MOU는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K(Natural Killer, 자연살해)세포는 선천 면역을 담당하는 강력한 면역세포 중 하나다. 인체 내부의 세균, 암세포 등 해로운 물질을 공격하여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화학항암제를...
2020년 12월에는 레고켐바이오와 공동 연구개발한 ADC 신약 후보물질로 약 3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고, 지난해에는 유럽의 빅파마인 피에르파브르에 항체약물 'YBL-003'을 기술 이전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최근 신약 개발과정에서 AI 플랫폼이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더욱...
펩트론 관계자는 “파이프라인 진행에 따른 적극적인 기술 수출 모색을 통해 손익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펩트론의 약효지속성 약물전달 플랫폼(Smart-Depot) 기술에 다수 글로벌 제약사의 관심도 높아지는 만큼 향후 자력 개발 이외에도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플랫폼 중심 회사에서 독자 파이프라인 개발 중심 회사로 변신할 것이며, 그 첫 후보는 LCB84(Trop2-ADC)로 올 4분기 미국 임상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임상 결과를 통해 차별성을 입증하고, 이중항체 및 면역함암기전 ADC 등 새로운 분야에 집중하여 동종업계 선두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깃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으며, 지난 27일에도 중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CB14(HER2-ADC)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1조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익수다의 CEO인 데이비드 심슨 박사는 “이번 계약은 차별화된 ADC 개발을 통해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를 제공하고자 하는 익수다의 의지뿐 아니라 당사의 글로벌 최고수준의 개발전문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치료제가 제한적인 암종에 집중해 파트너사 및 자체 개발한 톡신과 ADC 플랫폼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
레고켐바이오의 LCB84는 지난 6월 이탈리아의 메디테라니아로부터 기술도입한 anti-Trop2 항체와 자체 ADC플랫폼기술을 결합하여 도출한 ADC항암제로써, 암세포에 발현되는 Trop2 항원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고 정상세포에 존재하는 동일항원에는 결합하지 않아 약효 및 독성 두 가지 측면 모두 장점이 검증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레고켐바이오의...
그는 "이를 바탕으로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과 더불어 레고켐바이오의 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첫 임상 결과 발표가 기대된다"며 "파트너사인 복성제약은 내년 중 글로벌 주요 학회에서 FS-1502의 1a상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회사도 복성제약의 1a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향 대규모 기술이전도...
이번 협력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까지 글로벌 톱 4 제약 시장에 모두 진출한 SK바이오팜은 중국 내 신약 개발 및 상업화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포함 6개 CNS 신약 파이프라인의 중국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해 1억5000만 달러(1783억 원) 규모의...
이어 브로노이는 미국 피라미드바이오사이언스에 1조 원 규모의 MPS1 타겟 고형암치료제(VRN08)를, 레고켐바이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약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겟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면역항암제 분야에서 글로벌 임상개발역량을 보유한 소티오와의 이번...
레고켐바이오는 16일 유럽 제약사인 소티오(Sotio Biotech)에 총 계약금액 10억3000만 달러(약 1조2126억6000만 원) + 로열티 지급 조건으로 자사 ADC ConjuALL 플랫폼 L/O 계약을 체결했다. 5개 후보물질에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계약됐다. 1개 물질당 평균 2300억 원 수준으로 기술이전 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계약 후 선급금 및 마일스톤 총 348억2000만 원을 수령할...
이번 논문은 현재 중국 임상 진행 중인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기술이 적용된 LCB14 비임상 결과로 경쟁사의 ADC 약물 대비 우수한 혈중 및 장기 보관 안정성과 동물시험을 통한 우수한 체내 약물 동태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또 이미 시판 중인 동일항체 기반 캐드사일라(Kadcyla)와 비교해서도 우수한 용량 의존적 약효를 보였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