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2013년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시 각각 49%, 79% 줄어들었다.
에이블씨앤씨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된 반면 연간 수치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반기 들어 상반기 적자(영업손실 63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를 상쇄하고 전체 흑자로 전환됐다”며 “올해...
옐로모바일은 그러나 일부 계열사가 흑자로 돌아섰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2억8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한 상태다. 올 3분기까지 매출은 532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67억원에 비해 8배 증가했다.
임진석 옐로모바일 전략총괄이사는 “개별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을 가족사끼리 도와주며 달성할 수 있는 것”이라며 “온라인을...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선 결과 옐로모바일의 올 3분기까지 매출은 532억원으로 작년 3분기 67억원에 비해 8배 증가했다. 기업 가치의 산술적 합이 가져온 결과다.
하지만 눈에 띄는 외형성장 속에서도 수익성은 악화됐다. 옐로모바일의 3분기 말 영업이익은 –2억80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 대표는 벤처기업이 스스로 성장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회사가...
실제 지난해 엘티에스의 영업 손실은 31억1600만원으로 전년(156억원 적자) 대비 적자폭이 약 80% 줄었다. 분기별로는 지난해 3분기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 1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해외 영업망을...
26억2400만원…적자전환
△데코네티션, Deco 상표권 이랜드월드에 양도
△데코네티션, 최대주주 제이피어드바이저로 변경
△세아에삽, 자회사 4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디지텍시스템스, 반기보고서 검토의견 ‘의견거절’
△JW중외제약, 225억원 규모 화성 토지 처분
△솔브레인, 2분기 영업익 67억… 전년비 79% ↓
△제우스, 225억 규모 신규 토지 매입...
송원산업이 2분기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송원산업은 전일 대비 8.07%(690원) 하락한 7860원에 거래중이다.
송원산업은 전일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1% 줄어든 1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9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당기순손실은 6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처음부터 단순투자 목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경영권 관여 의사는 전혀 없다”며 “남은기간 전환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투자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엘에이는 2012년 이후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67억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피엘에이는 유상증자...
3625억원…전년비 적자 전환
△KB금융지주, 1분기 영업익 4837억원…전년비 9% 감소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에 88억원 규모 투자자산 양도
△신우, 법원서 회생절차 개시 결정 받아
△대창, 계열사 태우에 200억원 규모 금전 대여 결정
△현대위아, 1분기 영업익 1329억원…전년비 18% 증가
△만도, 1분기 영업익 853억원…전년비 4% 증가
△현대건설...
같은기간 매출액은 6819억원으로 2.4%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92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12년에는 67억원 영업적자와 290억원 당기순손실을 거뒀다.
유진기업이 건설경기 불황에도 작년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설립 2년차에 접어든 동서울공장 매출이 본격화된 데다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 개발 등 레미콘 부문 주요 영업지역의 출하량이 증가한 덕분이다.
순이익...
LG하우시스의 9개 해외 계열사 중 LG하우시스 텐진(天津)과 LG하우시스 미국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12년 적자 37억원을 기록했던 텐진 지점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3억원을 보였으며, 미국 지점은 전년 당기순손실 94억원에서 지난해 순이익 67억원으로 돌아섰다. 또 LG하우시스 중국 트레이딩, 인도, 독일 지점 등은 순이익을 올렸으며, 러시아 지점은...
흑자로 전환했다.
이는 주가상승 등에 따라 고유재산 투자수익, 일임수수료 등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브이아이피(67억원), 디에스(63억원), 케이원(59억원), 머스트(24억원), 가치(15억원)순으로 반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반면 자문사의 61%에 해당하는 89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투자자문사의 올 상반기(4~9월) 영업규모는...
3분기 조선·해양 부분 이익 감소와 현대미포조선의 적자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할 것이란 우려감이 투자심리를 억눌렀다.
NAVER도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우려에 181억원 차익실현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공 기대감보다 눈 앞에 보이는 실적에 더 집중한 것이다.
이 밖에 LG화학(166억원), LG전자(150억원), 하나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