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및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위원회의 금융옴브즈만과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학회는 26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와 창립 53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김광석이 우리 곁을 떠난 지 21년이 넘었지만 그의 고향 대구에서는 여전히 살아 호흡하고 있다. 대구 방천시장에 조성된 김광석 거리(김광석 다시그리기길)는 그의 삶과 노래를 댜룬 다양한 벽화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오늘(22일)에는 김광석 거리 야외콘서트홀에서 김광석 탄생 53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3주년), BR네트콤(창립 20주년), 보령중보재단 (설립 8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보령A&D메디칼...
동부화재가 1일 창립 53주년을 맞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가치경영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50여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동차보험다원화, 외환위기 등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동부화재를 외형 12조원, 총자산 30조원, 800만 고객과 함께하는 한국의...
캠코는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아 ‘캠코브러리’를 개관하고 교육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캠코브러리 1호점이 위치한 부산 한솔지역아동센터뿐만 아니라 남부산, 성분도, 수영, 하늘가람 지역아동센터까지 총 5개 센터를 개소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청소년의 학습문화 개선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설치되는...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12월)에 선정됐다.
24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기후의 반란’ 김진만CP, 박상준, 김종우PD가 참석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박상준 PD는 “‘기후의 반란’이 어려운 주제였는데 이 자리에 함께 와 준 김진만CP...
배우 정우성이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3부까지 내레이션 녹음을 모두 마쳤다.
‘기후의 반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 닥친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로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정우성은 신중하고 차분하게 ‘난민’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내레이션을 마친 정우성은 “목소리 전달자로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잘...
정우성은 6일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내레이션 녹음을 마쳤다.
이날 오후 정우성은 MBC에 도착해 녹음에 들어간 정우성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이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목소리를 선보였다.
정우성은 “정확한 목소리로 전하려다 보니 한국말이 어려운 발음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기후에 관한 작은 징후들이...
◇은퇴브랜드 잇달아 론칭… 상품·서비스 등 강화 = 기업은행은 지난 1일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100세 시대 은퇴금융 시장 공략을 위한 IBK평생설계 브랜드를 론칭하고 은퇴설계전문가 220명으로 구성된 평생설계 플래너를 발족했다.
이들은 전국 영업점에 배치돼 전용 금융상품 안내 및 해외 전세기 투어와 노래교실, 상조·장례, 건강검진, 재취업·창업 교육 등...
“2016년까지 총자산 26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하겠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1일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외형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충실한 기업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2016년까지 총자산 260조원, 중소기업대출 125조원, 중소기업 고객수 130만개의 확고한 중소기업금융 1위 은행을...
제주 효돈농협 김성언 조합장이 1일 열린 농협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언 조합장은 농산물(감귤류) 수급안정 및 감귤브랜드 육성(행복담원·천혜원) 등 효돈지역 감귤의 차별화 및 감귤 경쟁력 제고에 주력하고 감귤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명품화 전략을 추진한 결과 판매사업 386억원(2013년말 기준)을 달성했다.
특히...
창립 53주년을 맞은 대신증권이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 직원 4명은 집행부를 만들고 지난 25일 설립 총회를 거쳐 사무금융노동조합 대신증권지부를 결성했다.
초대 대신증권 지부 집행부는 이남현 지부장, 문행배 부지부장, 오병화 사무국장, 최현 회계감사가 주축이 돼 이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대신증권은...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7일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연 3.1%의 1년 만기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내놓았다. 이 상품은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0.1%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이는 현재 저축은행 평균 예금금리인 연 2.82%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이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인 3.1%와 별 차이가 없다. 특판예금은 은행이나 금융회사에서 특별히 마련해 일시적으로...
아주저축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12개월 이상 예치할 경우 연 3.1%의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판매는 300억원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아주 53주년 창립을 기념해 업계 최고 수준의 3.1% 정기예금 상품을 기획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