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새 국내총생산(GDP) 85배, 수출액 153배를 달성했다. 세계 시장 점유율도 1974년 세계 39위(0.53%)에서 2021년 7위(2.89%)로 크게 올랐다. 반도체(9.8%·4위), 조선(17.7%·2위), 자동차(5.3%·5위), 석유화학(9.9%·2위), 디스플레이(8.8%·3위), 철강(4.7%·4위) 등이 세계 무대에서 선전한 ‘1등 공신’으로 꼽힌다. 일자리는 1706만 개가 늘어 연평균 34만 개가 창출됐다.
앞으로도...
2023-04-1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