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연구원은 또 “장비사 선정 시 중국, 일본 아시아 셀 메이커는 자국우선주의를, 북미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환경을 주로 고려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월 중국 한커의 블루오벌SK 수주와 이번 수주는 장비사 기술력과 경쟁력의 중요성을 입증했다”며 “모든 폼팩터와 46파이, 전고체 등 선단 공정 장비 연구와 공급을 이어가는 하나기술의 수주 지속성을...
삼성SDI는 NMX(코발트프리), LFP(리튬인산철),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도 처음 전시했다.
고주영 삼성SDI 중대형전지사업부 마케팅팀장은 “삼성SDI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층 진화한 배터리 신규 라인업으로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만찬장에서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열창한 모습이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기사를 냈다.
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선물 받았다. 평소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
원형 46파이와 전고체 전지 파일럿 라인 가동 등을 통해 차세대 전지 시장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ESS 전지는 전력용 및 UPS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소형 전지는 점진적인 수요회복에 따라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원형 전지는 전략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OPE(야외 전원장치)용 확판을 통해 매출이...
‘오토 상하이 2023’에 비공개 부스 마련P6ㆍ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선보여
삼성SDI가 중국 최대 모터쇼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중국 상하이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이어 “이미 고객사에 동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각형 외형 검사 장비뿐만 아니라 원통형 검사 장비 역시 말레이시아 공장에 납품 성공하며 삼성SDI의 미래 먹거리인 46파이 배터리 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OLED에 편중된 매출구조의 다변화가 가능할 것이고 보수적 스탠스에서 바뀐 삼성SDI의 CAPEX 확대에 따른 지속적인...
이어 "차세대 모델 개발(원통형 46파이 전지, 중대형 Gen 6 전지)로 수주 물량을 확보해야 하는 필요성이 높다"며 "증설속도도 이제는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년 예상 capa(원통형+중대형)를 기존 170GWh에서 230GWh로 상향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연평균 30%(기존 21%)가 늘어나는 것"이라며 "기존대비 60GWh...
삼성SDI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인 지름 46㎜(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양산, 젠6 출시, 전고체 배터리 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이 디스플레이, 배터리 사업 성장에 거는 기대는 이재용 회장의 행보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달에만 5곳의 국내 사업장을 돌아보는 강행군을 한 이 회장은 디스플레이, 배터리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북미 신규 투자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는 스텔란티스 JV(합작법인) 외 공식적인 투자는 없는 상황이다.
김 연구원은 "고객사 수요를 고려하면 추가 투자 가능성이 높고, 46파이 제품 수요가 확장되면 고객사 추가 확보와 투자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단기 수익성 우려에도 탑라인 확장은 이를 상쇄할 수 있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 시장은 가장 빨리 성장하는 시장으로 다수 고객사와 협의 중이다”라며 “원자재 가격에 관여하기는 제한적이기에 소재혁신으로 재료비, 플랫폼 개발로 원가절감 중이다. 신제품으로 46파이 배터리는 NCA양극재와 SCN음극재를 적용해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SDI의 2025년 예상 2차전지 capa(중대형+소형)가 150GWh인데,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수의 수주 협상(GM, 볼보, BMW 등 각 30GWh 이상 추정)이 진행 중"이라며 "삼성SDI는 Gen5 전지 및 소형전지 신제품(46파이)을 앞세워 과거보다 공격적인 수주전략으로 선회 중이다. 삼성SDI의 주가 상승 및 밸류에이션 확장에 가장 큰...
5개의 총 사업권을 두고 면세 대기업 4개 업체가 경쟁하는 구도여서 중견, 중소기업 파이까지 고려했을 때를 두고 고민이 깊었다”라면서 “중국 CDFG의 경우 글로벌 면세시장에서도 몸집을 불리는 중인 데다 신라면세점이 빠진 화장품, 럭셔리 파트를 꿰찬 이력도 있다. 참전하게 되면 입찰 경쟁 양상이 달라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권 연구원은 “2023년 EV용 각형전지는 30% 이상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면서 “소형전지는 EV용 비중 증가, 46파이 파일럿 라인 가동과 수주 활동 등이 관전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그는 “전자재료는 OLED소재, 반도체소재 등 고부가 제품의 매출 증가는 지속되나 비중이 가장 큰 편광필름의 약세를 감안하면 실적감소가 예상된다”면서 “시장은...
46파이 원형전지, NMx와 수정 LFP 간 경쟁, 셀투팩·셀투섀시(Cell to Pack·Chassis) 등 신기술의 리더십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대 이슈인 IRA와 관련해 중장기적으로 한국 배터리 업체들만 주도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회 요인일 것이다. 합작법인을 통해 북미 제조 거점을 넓혀갈 것이고, 부품 및 소재의 동반 현지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삼성SDI는 P5(Gen.5) 배터리를 채용한 신규 모델이 출시에 따른 판매 확대와 P6(Gen.6) 배터리ㆍ46파이(지름46mm) 등 차세대 플랫폼 수주 활동으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견조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
자동차용 전지는 연말 수요 증가 효과와 더불어 P5(Gen.5) 배터리를 채용한 신규 모델이 출시되면서 판매가 확대되고, P6(Gen.6) 배터리와 46파이(Φ, 지름46mm) 등 차세대 플랫폼 수주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SS 전지는 미주향 전력용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 것으로 보인다.
소형 전지는 전기차용 원형 전지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가 전망된다. 전동공구용 원형...
삼성SDI는 29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최근 관심이 높은 46파이(Φㆍ지름46mm) 전지는 기존 원형 전지와 비교해 구경과 높이를 키워 에너지 용량은 약 5배, 출력은 약 6를 높일 수 있어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46파이 전지 장점에 더해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 콘셉트로 추가 개발을 진행 중이며...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대응을 위한 46파이(Φㆍ지름46mm) 라인도 구축 중이다.
하반기 전자재료는 OLED와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OLED 소재는 주요 고객향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차기 플랫폼 진입도 추진 중이다. 또 반도체 소재는 신제품 적기 출시를 통해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며 편광필름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전방 수요 감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