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그룹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11일 밝혔다.
영인그룹은 영인프런티어, 영인과학, 영인랩플러스(구 영화과학) 등 국내 연구장비 및 분석기기 대표 기업들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1984년에 제정한 CI를 20여 년간 사용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그룹의 새로운 통합 CI를 제정하기 위해 검토해 왔다”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건한 회사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40주년 창립기념일 기념사 중)
△구조조정의 진정한 의미는 불필요하고 비생산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진그룹이 지향하는 구조조정의 정의입니다. (2012년 3월 43주년 창립기념일 기념사 중)
삼성중공업이 19일 창립 43주년을 맞았다. 삼성중공업 직원들은 '경영난 극복' 기조 속에 창립기념일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휴무 없이 정상 근무한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부터 창립기념일 휴무일 지정 제도를 없애고 정상 출근을 시행해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휴무 여부는 회사 내부서 경영난 극복을 위해 자체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학연금공단은 10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나주본부회관 세미나실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정부 표창, 장기근속 포상, 모범직원상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김화진 이사장은 “설립 초기 교원 4만 명, 자산 45억 원으로 출발한 공단이 38만 여명의 법적용대상과 자산규모 17조 7000억 원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사학교직원의 복지기관으로 성장한 것은 사학가족의...
신원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중국 진잉그룹과 합자법인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쥔다.
신원은 합자법인을 앞세워 한국 기업 최초로 한중 남성복 브랜드를 중국에 론칭하고 5년 내 홍콩 증시 상장과 2030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신원은 지난해 6월 체결한 MOU에 이어 14일 오후 6시(한국 시간) 중국 강소성 남경시 남경진잉백화점 본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2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최근 한파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농가를 위해 총 2억원 상당의 기금을 마련, 제주 감귤류(한라봉)를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제주 감귤류는 지금이 한창 수확되어 출하되는 시기이지만 이번 한파와 폭설로...
다음날인 28일에는 제43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임직원이 직접 노원 백사마을에서 추운겨울을 연탄에 의지해 지내야하는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은 비가 오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가구당 100장씩 총 1000장에 이르는 연탄을 배달했다.
The-K저축은행 김인상 대표는...
한편 문 대표는 7.4 남북공동성명 43주년을 하루 앞두고 “박 대통령은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만이라도 살려 꽉막힌 남북관계를 대화로 풀길 바란다”며 “이희호 여사의 북한 방문이 돌파구가 될 것이다. 정부는 남 일 보듯 하지 말고 적극 활용하려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깡은 1971년 출시 이후 43년 동안 한결같은 품질로 사랑받아 온 국민과자. 오랜 세월 본래의 가치를 잃지 않아 우정과 신뢰의 의미로 해석되는 금색을 넣은 것도 변하지 않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는 농심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우깡은 우리나라 최초의 스낵으로 올해로 43주년을 맞았다. 국내에서 연간 700억원이...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3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내놨다.
새로 선포되는 CI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영문 명칭인 ‘The Korean Teachers' Credit Union’의 머리글자를 따온 것이다.
국내 유일의 교직원복지기관인 교직원공제회를 상징함과 동시에 ‘Teachers' Honest Enterprise- KTCU’ 라는 슬로건을 통해 바르고...
KDB대우증권은 23일 여의도 본사 17층 강당에서 김기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43주년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DB대우증권인상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김사장의 기념사,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재선포, 임직원의 윤리준법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어려움이...
관세청은 27일 개청43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청 기념식을 가졌다.
백운찬 청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과 정책기조에 발맞춰 국민중심, 국민행복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세수 목표인 66조5000억원의 차질 없는 달성을 통해 정부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지난 22일 경남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의 경영환경은 저성장·저수익으로 녹록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행장은 이어 “쌓아 놓은 성장기반과 체력을 바탕으로 지역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박 은행장은 “지역민과 지역기업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펼치고 있는...
계룡건설은 18일 대전 본사에서 이인구 명예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열어 수주 2조7000억원, 매출 1조7000억원 등 경영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또 역점시책으로 △신사옥 연내 준공, 자산 건전화 △해외건설사업 확대 △신용등급 상향 △제법규를 준수하는 준법기업 △기업 철학과 주인의식 함양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앞으로 전북은행은 서민·중소상공인을 위한 소매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며 금융그룹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할 것이다.”
김 한 전북은행장이 창립 43주년을 맞아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본점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한국 진출 43주년을 맞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선진화된 고용문화를 가지고 있는 까닭은 인재를 채용할 때 남녀 평등한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성별이 아닌 오로지 능력과 잠재성을 바탕으로 균등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이자는 최근 10년 동안 여성...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1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2020년까지 글로벌 5대 브랜드로 도약하는 '비전 2020' 달성 의지와 세부지침을 담은 '브랜드 플레이북'을 임직원에게 배포한 바 있다. 작은 책자 형태의 플레이북에는 삼성전자 브랜드가 나가야 할 방향과 이와 관련한 실천을 임직원들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직군별로 실천하는 지침이 담겨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권오현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창립 43주년 기념일인 지난 1일 “열망하는 브랜드(Aspirational Brand)로의 도약을 통해 글로벌 5대 브랜드 위상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서 권 부회장은 현실에 대한 냉정한 분석을 화두로 던졌다.
그는 “세계 경제가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자산업은 격변기를 맞이하는 등 이제까지 경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