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계기에 부각된 우리 기업의 대미투자 성과를 알리고 한미 통상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 측에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고, 미국 측에서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Cristopher Del Corso)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대리, 마이크 드와인(Mike DeWine) 오하이오...
화상회담
△산업부 2차관 14:00 에너지혁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대전)
△2차관, 에너지혁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본부장, UAE 대외무역국무장관과 화상면담
△북아프리카와 유럽진출 가교인 이집트와 전략적 협력 강화
△‘산업융합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석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석간)...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공동선언문은 ▲무역·투자 ▲국방·방산·보훈 ▲과학기술·혁신·친환경 ▲보건의료 ▲무역·예술·관광 및 교육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 8개 분야 41개 조항을 담고 있다.
양국은 공동선언문과 함께...
통상장관 회담 개최
△집적화단지 제도 본격 가동
△제5차 한·중 자유무역협정 무역기술장벽위원회 개최
△산업부, 산업부문 탄소중립 R&D 기획 총괄위 개최
26일(목)
△산업부 장관 10:55 KETI 30주년 기념식(KETI, 분당), 14:00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프론트원, 공덕)
△통상교섭본부장 14:30 CBAM 관련 현장방문(포스코)
△산업부 1차관 10:30 차관회의...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이 이날 정상회담을 가진 뒤 Δ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Δ실질 협력 확대 Δ한-중앙아 협력 강화 등에 대한 양국 의지를 담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에 관한 대한민국과...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 관계 발전, 실질 협력 증진, 한반도와 중앙아 지역의 평화․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독립 3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토카예프...
지난달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전격 복원된 것을 계기로 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금 남조선 안팎에서는 나름대로 그 의미를 확대해 해석하고 있으며, 북남수뇌회담(남북 정상회담)문제까지 여론화하고 있던데 나는 때 이른 경솔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항공회담 결과 발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제6차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발표
△공공임대 등 공공주택 연간 공급계획 및 일정
△18개 민간투자 고속도로 2021년 운영평가 결과 발표
△인천공항, 항공화물 누적 5000만톤 달성
4일(수)
△‘2021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개최(석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보안검색장비 성능‘국제공인인증기관...
이 밖에도 △한반도 청년 정상회담 개최 △남북한 유스 올림픽 개최 △한반도 역사·문화 청년대학생 탐방단 구성 공약도 발표했다.
추 전 장관은 "남북 교류협력과 평화체계 구축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물론 도전과 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직접 깨닫게 해야 한다"며 "미래의 주역이 청년세대에 다시 평화와 통일의 꿈을 심어주고...
문 대통령은 "1년 전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 당면한 위기극복을 넘어, 미래를 내다보는 선도국가로의 대전환 프로젝트로서 주요국 중 최초로 발표된 한국판 뉴딜이 전 세계가 추구하는 보편적 과제로 발돋움 했다"면서 "특히 지난 6월 G7 정상회담을 계기로 막막했던 시기의 우리 선택이 틀리지 않았고, 우리가 세계를 이끌어가고 있음을...
이번 정상회담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수교 60주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과 루터 총리는 재생에너지, 수소경제, 태양광·풍력 에너지, 스마트 농업, 반도체와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주도하기로 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혁신 산업에서 양국 강점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양국 정상은...
양 정상은 2016년 수립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협력 지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와대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대비해 가는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경미 대변인은 "양 정상은 2016년 수립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 대해서 협력 지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서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함께 대비해가는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네덜란드는 6.25 전쟁에 5000여명을 파병한...
양자회담(서울)
△환경부 차관 10:30 플라스틱 선별업체 현장방문(이천), 14:00 삼성전자 그린모빌리티 전환 실천협약식(화성), 16:05 화성시청 충전소현장점검(화성)
△무공해차 확대 위한 그린모빌리티 실천협약식 개최
△지자체에 정수처리 비용 지원 확대한다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최
8일(목)
△환경부 장관 14:20 2021...
바탕으로 SICA 지역에서 친환경·디지털 분야 인프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대(對) SICA 개발 협력 지원 등을 논의한 바, 우리의 중미 경제사회 안정 지원을 위한 실질협력 파트너십 확대와 함께 한-미 공조를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한 것"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여해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올림픽이 되었으며, 두 달 후에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남북 정상 간의 역사적인 합의와 북미정상회담의 성과에도 국제사회의 제재로 결국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분단의 절벽 앞에 선 무기력감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최근 들어 한반도를 둘러싼...
오스트리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현지시각) 알렉산더 판데어벨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오스트리아 양국이 4차 산업 시대 대응을 위한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정상회담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의 호프부르크궁에서 공식 환영식에 이어 열렸다.
양국 정상은 ‘4차 산업 시대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공감대를...
지난 4월 미일 정상회담에서의 공동연구와 인재교류 등 합의 사항을 서둘러 실행에 옮기고 있다. 동맹 관계를 중시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을 계기로 미국과 일본이 손잡고 중국의 양자기술을 앞지르기 위한 ‘미일 양자 동맹’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양자기술은 양자역학이라고 부르는 물리학의 이론을 응용한 새로운 기술을 가리킨다. 장래의 산업경쟁력과...
정부가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미사일 지침 종료를 계기로 민간 주도의 고체연료 발사체 개발과 발사장 구축에 나선다. 또 한미 위성항법 협력에 따른 한국형위성항법시스템(KPS) 구축 계획을 비롯해 6G 시대를 대비한 위성통신 기술 전략과 초소형위성 개발 로드맵도 수립한다. 정부는 민간 기업들에 고체연료 발사체 및 초소형 위성 등을 유연하게 발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