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정된 예보 결과는 취·정수장, 댐 및 보 운영기관, 환경기초시설 등 물관리 관계기관에 신속히 전파돼 예방적인 하천 수질 관리를 위해 유량확보, 처리시설 최적운영 등 다각적인 대응에 활용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올해 말까지 시범예보를 통해 수질예보의 신뢰성을 높이고 내년부터는 4대강 16개 보 전체에 대한 수질예보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4대강 수질개선 사업은 전체 사업 중 830개인 64.8%가 완공됐으며 323개도 마무리 공사중이고 나머지 128개는 설계 등 공사 준비 진행 중에 있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특히 보 중심의 수질관리를 위한 핵심시설인 인처리시설의 경우 총 233개 중 169개 시설이 완공됐으며 그 중 시험가동이 완료된 하수처리장 20개소에 대한 ‘인’제거효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국토해양부는 4대강 유역의 수위가 내려가는 대로 4대강 보, 교량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점검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점검 과정에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취약 부분을 면밀히 조사ㆍ분석해 그 결과에 따라 보강작업을 실시하고 추후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 일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또 4대강 보 등 턴키사업으로 진행되는...
26일 오후부터 경기지역이 태풍 '메아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남한강 4대강 사업장과 구제역 매몰지마다 호우피해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이후 이날 오전 9시까지 도내 누적 강우량이 평균 126.3㎜를 기록했고 27일 밤까지 지역별로 4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남한강 강천보의 경우 평소 36.5m(해발)의...
“민생이 어렵고 서민들이 살기 어려운 이 현실과 그 목소리를 꼭 전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합천보를 다녀왔다는 그는 “사시사철 농사를 짓고 농가 소득도 높아 농촌 지역으로서는 잘 사는 동네인데 보에 물이 차면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된다”며 “주민들이 사정을 얘기하면서 대통령께 꼭 전달해 달라고 절규했었다” 고 전했다.
한편 4대강 추진본부에 따르면 현재 4대강사업은 전체 공정률 69.8%로, 본류구간 78.1%, 보건설 93.2%, 준설 90.3% 등이다.
특히 핵심공정인 보 건설과 준설은 홍수기 이전까지 대부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여름철 홍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는 별도의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는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4대강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본격적인 우기에 대기하기 위한 조치다.
상황실에서는 현장 웹카메라와 수계별 대응수위 등을 알 수 있는 홍수상황 관제시스템을 이용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 체크한다.
추진본부는 이 기간에 기상 및 홍수상황에 따라 준비, 경계, 비상 등...
국토해양부는 말레이시아 물 관련 주요 설계사 전문가 20여명이 4대강추진본부와 사업현장을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한국의 4대강 및 청계천 복원사례 등을 벤치마킹하여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시를 관류하는 클랭강 복원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WNA 컨설턴트의 완 나자리 빈 완 주소호(Ir. Wan Nazari bin Wan Jusoh) 국장, SCG...
사태에 따라 내년 예산에 재난예방과 정보보호 투자를 늘리고 전투형 군대를 육성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배분키로 했다.
내년의 4대강 사업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와 제방 등 홍수방지 시설에 대한 유지ㆍ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며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내년에도 도로는 신규사업보다 완공 위주로 투자하고 철도는 확대할 계획이다.
4대강 친수구역 시범지구가 올해 안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0일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이 지난 1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달 말부터 시행됨에 따라, 오는 7~8월 중 한국수자원공사 등 사업 시행자로부터 사업제안을 받고 이르면 올해 안으로 우선시범사업지구를 지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친수구역은 4대강 등 국가하천의...
지난 15일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와 기자가 찾아가 본 이 곳은 수목과 수생식물이 푸르게 자라 있는 사이로 물웅덩이가 곳곳에 패여있는 광경이 어느정도 습지가 살아 숨쉬고 있는 모습이었다. 지난 2009년 이후 4대강 사업에도 여전히 습지로 보호되고 있었던 것.
오히려 강 바닥 준설을 통해 유기물질이 제거되면서 물이 더 맑아졌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4대강 사업' 낙동강 낙단보 현장에서 매몰사고로 인부 2명이 숨졌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7분께 경북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낙단보 4대강 사업 공사현장에서 보와 인접한 기계실 건물 지붕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무너져 내려 하모(32)씨와 김모(40)씨 등 현장 직원 2명이 매몰돼 숨졌다.
이들은 3층짜리 건물의 상부 슬라브를 콘크리트로 덮는 작업을...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4대강을 갖고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분도 많지만 금년 가을 완공된 모습을 보게 되면 아마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4대강이 다 되고 나면 4대강 유역에 전부 자전거길이 생긴다. 아마 금년 가을이면, 추석이 지나면 4대강의 진정한...
보 설치나 준설 등 4대강 본류 사업이 오는 6월 마무리 되는 데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 그러나 최대 25조원에 이르는 소요예산 가운데 지자체가 지불해야 하는 지방비(40%) 액수가 적지 않아 사업 차질이 우려된다.
1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환경부와 국토해양부, 농식품부 등 3개 부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지류살리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오는 6월 4대강 본류의 보·준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환경부·국토해양부 등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4대강 사업이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본류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면 지류·지천 살리기 사업은...
오는 6월 4대강 본류의 보·준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환경부·국토해양부 등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4대강 지류·지천 정비사업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4대강 사업이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 등 본류를 대대적으로 정비한 것이라면 지류·지천 살리기...
김 지사는 “경남을 기계산업 집적지에서 진정한 산업수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기계·로봇·바이오 등 4대전략산업 외에 특화된 미래산업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더할 경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지사는 김두관호 출범 의미에 대해 “한나라당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에서 야권과...
국토부는 6월중 4개 강 보 설치와 준설공사가 끝나면 곧바로 7~8월 우기 동안 보에 물을 가두고 시운전을 한 뒤 9월부터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이재붕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은 "이달 말부터는 공사 구간에 준설선이 빠지고 굴착기 등 중장비도 철수되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 모습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추석 이후에는 국민들이...
하지만 이번에 필자가 찾아낸 이 종목은 4대강보다 더 강력한 재료가 이번주를 기점으로 터져 나올 예정이라, 지금 당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물량부터 확보해야 할 것이다.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이 200억원대에 머물러 있어 세력들이 수십배 급등시키기 너무나도 좋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니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이미 바닥권에서...
하지만 이번에 필자가 찾아낸 이 종목은 4대강보다 더 강력한 재료가 이번주를 기점으로 터져 나올 예정이라, 지금 당장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물량부터 확보해야 할 것이다.
조만간 발표될 정부정책에 있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키우고 있는 이 회사는 스마트기기, 반도체, 태양광에 모조리 적용되는 신기술력을 확보하면서, 단숨에 전세계 시장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