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CF 외에도 팬 미팅, 월드컵 응원 이벤트, 기아돕기 캠페인 등 피자헛 고객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1년간 피자헛 메인 모델로 활약했다. 피자헛이 2년 연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승기가 처음이다.
토종업체인 미스터피자는 올해 모델이었던 연기자 박보영, 유승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동이’로 유명한 한효주씨와 2011년 모델 계약을...
2008년 뉴질랜드에서 열린 제1회 U-17 여자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8강에 올랐고, 월드컵 무대는 아니지만 지난해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25회 하계유니버시아드 결승에서는 일본을 꺾고 역시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여자축구의 잠재력을 알렸다. 올해 U-20 여자 월드컵에서는 3위에 올랐다.
그리고 U-20 여자 월드컵의 흥분이 채 가시기도 전에...
U-17 여자월드컵에서 태극소녀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쓴 U-17 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26일 오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해슬리크로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한국은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3-3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서 5-4로 이겼다.
한국은...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 경기에서 한국과 일본이 2-2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트리니다드 토바고 해슬리 크로퍼드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은 전반 7분 이정은의 선제골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일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한국의 골문을 노렸다.
한국은 전반...
U-17 여자월드컵 준결승전에서 1-1 동점골을 빚어내 '리틀 무적함대' 스페인을 침몰시키고 한국 축구 사상 최초 FIFA대회 결승 진출 달성에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 매경기 승부의 분수령에서 날카로운 '공격 본능'을 과시하던 여민지는 이날 경기에서도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스페인의 선제골로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김나리가 왼쪽...
박주영은 8월 프랑스 리그 시작을 앞두고 결혼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결혼 날짜를 잡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주영은 2005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경기에서 여자친구를 향한 굼벵이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공개 연인을 선언한 바 있다.
2005시즌 직전 FC 서울에 입단한 박주영은 그 해 4월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K리그 경기서 독특한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사귀는 여자 친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직 박주영 커플은 결혼 날짜를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박주영은 동료 축구 선수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택일할 필요가 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아리랑응원단 현장팀에 선발된 손수곤(25)씨는 “월드컵에 참여하는 각국 축구팬들이 자신의 나라 전통의상을 입고 응원하는 것을 자주 봤었다”며 “이렇게 전통의상을 입고 응원을 해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장에서 우리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보니 16강 진출에 대한 확신이 더 생겼다”며...
크라운-해태제과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강잠실공원 특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오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비치발리볼 월드투어는 세계랭킹 1위에서 100위까지의 팀(2인 1조)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 축구의 월드컵과 비교될 만큼 국제배구연맹이 자랑하는 공식대회다.
특히 이번...
2004년 ISU 3차 월드컵 남자단체팀 실격에 이어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000M 최은경 선수를, 2007년 이태리 밀라노 월드컵에서 송경택선수를, 2008년 ISU 2차 월드컵에서는 진선유 선수를 실격시킨 바 있다.
이번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남자 1000M에서 성시백 선수를 실격 처리한데 이어 25일 열린 여자 3000M 여자단체에서 금메달을 등 총 7차례나...
92년생인 그녀는 지난 2008년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작년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기대주다.
지난 18일 500에서 실격 처리 돼 결승진출이 좌절됐던 박승희는 이번에 당당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녀는 3000m계주에서 강한 면을 보이고 있어 금메달 획득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또 1000m 결선도...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동메달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
91년생(만 18세)인 이은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이번 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다음 대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이끌 간판스타로 자리 잡았다.
국제대회 경험만 조금 더 쌓는다면 그녀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아이콘으로 발전할 가능성 높은 선수이다.
한편 이은별은 25일 여자...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42표)
④신지애 한국인 첫 LPGA 상금왕(42표)
⑤한국 야구,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준우승(40표)
⑥프로야구 KIA 우승과 최다관중 신기록(37표)
⑦메이저리그 추신수, 아시아 선수 첫 20-20 달성(33표)
⑧장미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4연패(33표)
⑨청소년 축구대표팀 잇단 세계 8강(25표)
⑩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부진 쇼크(23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후반 6분 25대 17까지 뒤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발휘해 종료 1분전 극적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임직원들은 이날 여자 핸드볼 대표팀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관람하며 여자 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했다.
이에 힘입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1일 열린 B조...